25일 행정안전부는 이날 밤 9시46분께 충남 공주시 남남서쪽 12㎞ 지역에서 규모 3.4 지진이 발생한 것에 대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비상 1단계를 가동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지진 위기경보인 '경계' 단계도 함께 발령됐다. 지진 위기경보는 상황에 따라 관심-주의-경계-심각 순으로 발령된다.
지진 발생 후 119에는 진동을 느꼈다는 신고가 다수...
이날 행안위 국감이 열린 전북도청 내외부에서는 ‘새만금 국가사업 정상화를 위한 전북인 비상대책회의’ 회원들과 전북도의원들이 삭감된 새만금 예산 정상화를 촉구하는 침묵시위를 벌이기도 했다.
같은 날 한국가스공사 등을 대상으로 열린 산자위 국감에서는 여야가 문재인 전 정부와 윤석열 정부에서 서로 에너지 공기업에 ‘낙하산 인사’가 임명됐다고 지적하며...
한전은 25일 사장과 경영진, 지역본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사 비상경영회의를 열고 강력한 위기대응 및 내부개혁 실행을 위해 사장이 직접 주관하는 비상경영·혁신위원회(위원장 CEO)를 발족했다.
비상경영혁신위는 5월부터 한전 사장 부재 기간 동안 상임이사 공동 주관으로 운영해온 기존 비상경영위원회를 김동철 한전 사장을 중심으로 확대·재편한 것이다....
이동이 많아지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방역당국이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을 막기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선다. 24시간 비상체계를 마련하고 연휴 전후로 전국에서 소독을 실시한다.
아프리카돼지열병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추석 명절에 대비해 아프리카돼지열병을 예방하기 위한 특별 방역관리를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아프리카돼지열병은 양돈농장에서...
“순간적인 자금 사정이야 나아질 수 있지만,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8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인천지역본부에서 인천 남동공단 입주기업 등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추석을 맞이해 명절 전 중소제조업체의 금융 상황을 점검하고, 정부의 추석 명절 자금 지원책을 현장에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 중소기업 대표들은 자금 지원을...
이에 국토부는 백원국 2차관을 본부장으로 하는 비상수송대책본부를 가동하며 비상 대응에 나섰다. 대체 인력으로 기관사 496명, 승무원 999명, 기타 인력 3455명 등 4950명을 투입해 열차 운행률을 최대한 끌어올릴 계획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파업 장기화를 대비해 수출 등에 미칠 부정적 영향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유관 부처와 협력해...
정부는 철도노조의 파업에 대비해 13일부터 비상수송대책본부를 가동했다.
철도는 노동조합법상 필수유지업무로서 파업 시에도 일정 운행률(고속 56.9%, 광역전철 63.0%, 새마을 59.5%, 무궁화 63.0%)을 유지해야 한다.
국토부는 이용 수요가 많은 출퇴근 시간 광역전철과 KTX에 동원 가능한 대체인력을 집중 투입해 열차 운행률을 최대한 끌어올릴 계획이다.
이에...
정부는 철도노조의 파업에 대비해 13일부터 비상수송대책본부를 가동했다.
철도는 노동조합법상 필수유지업무로서 파업 시에도 일정 운행률(고속 56.9%, 광역전철 63.0%, 새마을 59.5%, 무궁화 63.0%)을 유지해야 한다.
국토부는 이용 수요가 많은 출퇴근 시간 광역전철과 KTX에 동원 가능한 대체인력을 집중 투입해 열차 운행률을 최대한 끌어올릴 계획이다....
한편 시는 이날부터 정부합동비상수송대책 본부에 참여 중이며, 파업 종료 시까지 지하철 지연 및 혼잡 상황 등을 신속하게 모니터링 할 예정이다.
파업과 관련한 교통정보는 공사 또타애플리케이션 및 토피스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윤종장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파업 종료 시까지 지하철 수송력...
정부가 14~18일로 예정된 전국철도노동조합(이하 철도노조)의 파업에 대비해 13일부터 비상수송대책본부를 가동했다.
철도는 노동조합법상 필수유지업무로서 파업 시에도 일정 운행률(고속 56.9%, 광역전철 63.0%, 새마을 59.5%, 무궁화 63.0%)을 유지해야 한다.
국토교통부는 이용 수요가 많은 출퇴근 시간 광역전철과 KTX에 동원 가능한 대체인력을 집중 투입해 열차...
철도노조가 파업을 강행할 경우 9일부터 비상대책반(반장 철도국장)을 구성해 철도 파업에 대비할 계획이며, 파업 전날인 13일부터는 정부합동 비상수송대책본부(본부장 2차관)로 확대 운영을 통해 비상수송대책을 시행해 철도 파업에 따른 국민 불편이 최소화되도록 할 계획이다.
철도는 노동조합법상 필수 유지업무로서 파업 시에도 운행률을 일정 수준 유지해야...
9)
8일(금)
△기재부 2차관 10:00 예산결산심사소위원회(국회)
△제6차 구미 산단 ‘원스톱 수출 119’ 개최
△제5차 한-우즈벡 경제부총리 회의 개최 결과
◇산업통상자원부
4일(월)
△통상교섭본부장 08:00 비상경제장관회의 및 수출투자대책회의(서울청사)
△수출 활성화를 위한 추가지원 방안 발표(석간)
5일(화)
△산업부 장관 10:00 국무회의...
행정안전부는 30일 전라권과 경상권을 중심으로 호우특보가 확대 발표됨 따라 이날 오전 7시 30분부로 호우 대처를 위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비상 1단계를 가동했다. 위기경보 수준도 ‘관심’에서 ‘주의’단계로 상향했다.
위기경보 단계는 ‘관심-주의-경계-심각’ 4단계로 나뉘며 전국적으로 대규모 피해가 발생했거나 발생 우려가 있을 때 심각으로 격상해...
국가비상사태에 대비한 범정부 훈련인 을지연습이 24일까지 나흘간 전국에서 실시된다. 올해 연습부터는 정부 차원의 북핵 대응훈련이 처음으로 시행되는 가운데, 드론 테러, 사이버 위협, 회색지대 도발 등 변화하는 북한의 위협을 반영한 연습이 이뤄질 예정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21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 위기관리센터에서 을지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직접...
농업인에게는 최대 20억 원, 농업법인에게는 최대 30억 원 한도에서 1.0%의 고정금리로 농업정책자금을 지원하고, 시설 피해를 입은 농업인에게는 시·군 재해대책본부에서 통보한 금액이내에서 1.5%의 고정금리로 자금을 지원한다.
아울러 피해고객의 신용카드 결제대금 청구를 최대 6개월까지 유예하고, 피해지역의 자동화기기 및 창구 수수료도 면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