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을 출시해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지만 지난해 실적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업계에서는 리니지2 레볼루션의 인기가 조금씩 사그러들면서 넷마블 실적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한다.
이에 넷마블은 올해 다양한 신작으로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우선 글로벌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을 중심으로 한...
다만 지난해 12월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을 출시해 모바일 양대마켓에서 상위권에 자리잡고 있지만 지난해 실적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엔씨소프트 역시 2017년 6월 ‘리니지M’ 이후 신작이 없어 실적 하향 곡선을 그리고 있다. 다만 리니지2 레볼루션과 리니지M이 아직까지 건재하기 때문에 일정부분 실적 상승에 기여했다는 분석이다.
올해에는 빅3...
홍 연구원은 “모바일은 리니지2M, 아이온2와 블레이드앤소울 IP를 활용한 게임 3종까지 총 5종의 MMORPG를 출시할 예정”이라며 “보수적으로 일부 게임 출시가 2020년으로 지연된다고 가정해도 2년간 5종의 MMORPG를 출시하는 건 창사 이래 최초”라고 밝혔다.
그는 “중국 정부가 2018년 말 판호 발급을 재개하면서 향후 중국시장 진출도 기대된다”며 “판호...
손정훈 KB증권 연구원은 “넷마블은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BSR)이 기대치를 하회하는 초기 성적을 기록한 가운데, 차기작 출시 전까지 실적성장과 모멘텀 공백 구간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해 4분기 실적은 매출액 5380억 원(YoY-12.6%), 영업이익 552억 원(YoY-40.5%)을 기록하면서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손...
키움증권은 10일 넷마블에 대해 신작 블레이드앤소울의 초기 성과가 아쉽다며 목표가를 기존 17만 원에서 15만 원으로 하향했다.
김학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넷마블의 블레이드앤소울:레볼루션(이하 블소)의 4일간 성과를 비춰보면 B+로 평가할 수 있다”며 “올해 출시했던 게임들의 틀을 넘어서는 결과(일평균매출 35억 원 이상)를 내지 못했던 것은 아쉬운...
주간 하락률 6위(13.79%)인 넷마블은 기대 신작 게임인 ‘블레이드 앤 소울 레볼루션’의 예상보다 부진한 출시 성적에 주가 또한 조정을 받았다. 출시 당일 구글과 애플 앱스토어에 인기 1위로 올라섰지만 시장 반응은 냉랭했다. 넷마블과 금융투자업계에서 예상한 수준보다 낮은 게임 이용자 수 때문이다. 게임 이용자 수의 증감에 따라 당분간 넷마블의...
이베스트투자증권은 7일 넷마블에 대해 블레이드앤소울:레볼루션 론칭 당일 주가 급락이 과도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6만5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이베스트투자증권 성종화 연구원은 “블소:레볼루션은 일정 지연 노이즈, 주식시장 침체 등으로 론칭 예정일 기준 1~3개월 전 신작모멘텀이 제대로 작동하지도 못한 채 론칭일이 도래했음에도 론칭...
또한 "리니지1의 전분기 오픈된 특화서버 효과 지속과 아이온 대만 과금체계 전환에 따른 매출 호조도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며 "4분기에도 블레이드앤소울 IP 활용 게임 출시와 대만 1주년 업데이트로 매출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황 연구원은 "특히 지난 8일 동사는 신작발표회에서 내년 출시 예정인 리니지2M, 아이온2...
엔씨소프트는 내년부터 차례로 출시할 리니지2M, 블레이드앤소울 IP 활용 신작 3종, 아이온2 등을 통해 실적 개선을 이루겠다는 계획이다.
윤재수 엔씨소프트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이날 컨퍼런스콜에서 "'리니지2M'의 출시는 (내년) 2분기 중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나머지 게임(아이온2, 블레이드&소울2, 블레이드&소울M...
넷마블은 내달 6일 기대작인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을 국내 시장에 출시하는 데 이어 내년에는 'A3: 스틸 얼라이브', '세븐나이츠2' 등을 차례로 선보인다.
엔씨소프트는 내년 상반기 '리니지2M'을 비롯해 모바일 게임 5종을 출시를 앞두고 있다.
지난해 6월 선보였던 리니지M 이후 신작을 선보이지 못했기 때문이다.
엔씨소프트는 내년부터 차례로 출시할 리니지2M, 블레이드앤소울 IP 활용 신작 3종, 아이온2 등을 통해 실적 개선을 이루겠다는 계획이다.
엔씨소프트는 지난 8일 신작 발표회를 통해 내년 상반기 리니지2M을 시작으로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유진투자증권 정호윤 연구원은 “2분기 실적발표와 비교하면 국내 신작 라인업의 출시 불확실성은 많이 줄어든 상태”라며 “12월 6일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 내년 1분기 중 ‘BTS월드’, 2분기 중 ‘세븐나이츠2’ 등의 출시가 예정돼 있다”고 말했다.
정 연구원은 “그러나 중국 정부의 게임산업에 대한 규제가 점점 강화되고 있고, 특히 신작에 대한 출시...
우선 넷마블은 내달 6일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을 정식 출시한다.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은 캐릭터명 선점을 위해 준비한 서버 50개가 사전 마감됐으며 1, 2차에 걸쳐 추가한 서버 30개 역시 모두 동이 났다. 이후 지난달 30일 3차로 신규 서버 10개를 추가할 정도로 유저들의 기대감이 높은 게임이다. 이외에 방탄소년단 IP를 활용한 ‘BTS월드’도 개발을...
10일 오후 1시 18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넷마블은 전 거래일 대비 2.45%(3000원) 오른 12만5500원에 거래 중이다.
김동희 메리츠 종금증권 연구원은 "이달 11일 신도림 쉐라톤호텔에서 ‘블소레볼루션’ 미디어 쇼케이스가 진행될 예정"이라며 "블레이드앤소울’ 지식재산권 파워(IP Power)에 기반한 성공이 점쳐지고 있으며, 과거...
성종화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11일 “현재까지 공개된 신작 라인업 중 핵심 기대 신작은 리니지2 M, 블레이드앤소울2, 아이온 템페스트 등 3개”라며 “3개 중 1개가 내년 1분기에 발매되고, 나머지 2개는 2분기부터 차례대로 발매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본격적인 신작모멘텀은 핵심 기대 신작 일정 3개 중 하나가 가동되는 내년부터 형성될 가능성...
뿐만 아니라 현재 개발하고 있는 ‘아이온 템페스트’와 ‘블레이드앤소울2’, ‘리니지2M’ 등 3종의 게임을 내년에 출시할 예정이다. 현재는 출시 우선 순위를 정하고 있으며 개발 일정에 따라 선보일 방침이다. 엔씨소프트는 “올해 지스타가 열리는 시점에 제품을 고객들에게 소개하는 자리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새로운 온라인 게임...
올해 최대 기대작으로 손꼽혔던 ‘블레이드앤소울:레볼루션’, ‘세븐나이츠2’ 등이 콘텐츠 추가를 이유로 출시가 지연되면서 실적 성장을 담보하기 어려워졌다.
성종화 이베스트투자 연구원은 9일 “2분기 부진한 실적보다는 기대작들의 론칭 일정 연기와 관련된 불확실성이 더 문제”라며 “최대한 연내 론칭을 계획하고 있지만, 이 또한 미지수”라고...
8% 증가한 4386억 원을 기록했다"라고 덧붙였다.
정 연구원은 "당초 3분기 출시 예정이었던 최대 기대작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의 출시가 지연되면서 불확실성이 단기적으로 부각될 것으로 판단된다"라면서 "특히 주52시간 근무제 도입으로 그 외 신작 개발 스케줄 역시 전반적으로 지연될 가능성도 염두에 둬야 한다"라고 말했다.
엔씨소프트의 리니지2M, 블레이드앤소울2, 아이온 템페스트를 시작으로 넷마블의 B&S레볼루션, 세븐나이츠2, BTS월드 등이 출시를 앞뒀다. 펄어비스도 3분기부터 ‘검은사막 모바일’을 본격적으로 해외에 출시하면서 외형 성장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8월 3일부터는 차이나조이(중국 최대의 게임전시회)가 시작되는데, 국내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