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주 금융감독원 부원장보도 "인터넷은행의 혁신성장과 금융포용 지속을 위해 충분한 손실흡수능력 확보와 소비자와 신뢰 유지가 중요하다"며 "금감원도 혁신성장 지원을 위해 업계와의 적극적인 소통 노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했다.
인터넷은행 3사의 대표들은 5년 동안 빠르게 금융시장에 안착했다고 평가하면서도 소비자 편익 증진에...
김영주 금융감독원 부원장보는 “인터넷전문은행의 혁신성장과 금융포용 지속을 위해 충분한 손실흡수능력 확보와 소비자와의 신뢰유지가 중요하며 금감원도 혁신성장 지원을 위해 업계와의 적극적인 소통 노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했다.
‘인터넷뱅크 5주년 – 내 손안의 은행에서 모두의 은행으로 점프업(Jump up)’ 이란 주제로 열린 이번 토론회에는 박대출...
차수환 금감원 부원장보는 “최근 경기 불황 우려가 지속되는 가운데 올해부터 새 회계기준(IFRS17) 및 감독규제(K-ICS) 등이 시행된다”면서 “금감원은 대체투자 평가 정교화 등을 통해 선제적 리스크 관리를 강화하고 새 건전성 제도의 경과조치 시행 등을 통해 보험회사의 건전성 관리 부담을 완화할 것”이라고 했다.
이를 위해 K-ICS 경과조치 신고·수리 및 회사별...
김병칠 금융감독원 부원장보는 "반복적 IT 사고의 원인별로 금융회사가 갖춰야 할 최소 요구사항을 업권과 함께 만들겠다"며 "자체 점검을 위한 체크리스트도 고도화하겠다"고 강조했다.
금감원은 이용자 인증체계, 이용자 단말기 보안통제 및 성능관리 현황 등 전자금융서비스의 안전성에 대한 수시‧테마 검사 강화한다.
또 주요 위험요인 및...
박상원 금감원 기획・경영 담당 부원장보는 “위기상황 및 금융환경 변화에 대한 선제적 대응, 따뜻하고 공정한 금융환경 조성에 초점을 맞춰 중소서민금융 부문 금융감독·검사 업무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서민·취약차주에 대한 금융지원이라는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는 한편 대내외 불확실성에 대비한 리스크관리에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영주 금감원 부원장보는 “최근 SVB 파산 사례와 같이 해외로부터 발생한 불안 요인이 국내 금융시장의 시스템리스크로 전이되지 않도록 잠재리스크 요인에 대한 점검을 강화해나가겠다”면서 “경제상황 악화 시 은행이 자금중개기능을 원활히 수행할 수 있도록 특별대손준비금 도입 및 경기대응완충자본(CCyB) 적립기준 개선 등 손실흡수능력을 확충을 유도할 계획”...
“금융소비자 권익을 침해하는 불공정·불건전행위에 엄정 대응할 예정이다.”
김영주 금융감독원 부원장보는 17일 ‘2023년 은행부문 금융감독 업무설명회’에 참석해 “지난해와 같은 대규모 금융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취약부문에 대한 점검을 강화하겠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금감원은 이날 은행ㆍ은행지주회사 임직원 및 은행연합회 관계자 등 약 150여명이...
현장에서 제시된 핀테크 업계 건의사항 등은 ‘은행권 경영·영업 관행·제도 개선 태스크포스(TF)와 연계해 심층 논의하고 향후 제도개선 방안 등에 적극 반영될 예정이다.
김병철 금융감독원 부원장보는 간담회에서 “핀테크의 금융업 진출 확대 과정에 나타날 수 있는 리스크에 대해서는 국제 감독기구 등이 제시하는 효과적 감독방안을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협중앙회가 신임 검사·감독이사로 이희준 전 금융감독원 부원장보를 선임했다고 28일 밝혔다. 임기는 이달 27일부터 2024년 2월 29일까지다.
이 이사는 1968년생으로 경희대 경제학과와 연세대 경영대학원(MBA)을 졸업하고 금감원에서 △기획검사국 금융경영분석실 팀장 △저축은행감독국 부국장 △상호금융감독실장 △저축은행검사국장 △중소서민금융...
카카오뱅크 판교오피스에서 열린 은행산업 경쟁촉진 및 금융소비자 편익제고를 위한 현장방문 간담회에서 앞서 인터넷 은행과 핀테크 기업 대표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혜민 핀다 대표, 홍민택 토스뱅크 대표,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 이 원장, 서호성 케이뱅크 대표, 박상진 네이버파이낸셜 대표, 김태훈 뱅크샐러드 대표, 김용주 금용감독원 부원장보.
차수환 금감원 부원장보는 "보험사가 보험계약자의 책임준비금을 충실하게 적립하지 않으면 보험산업의 신뢰가 크게 훼손되고, 막대한 소비자 피해를 초래할 수 있다"면서 "책임준비금 외부검증 실효성 제고를 위한 합리적인 개선방안이 마련될 수 있도록 TF 참여 기관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금감원 부원장보 두 자리(기획·경영, 공시조사)가 공석이다. 공시조사 부문 부원장보도 외부 영입 가능성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공시조사 부문은 기업공시국·공시심사실·기획조사국·자본시장조사국·특별조사국이 포함돼 있다. 금감원이 올해 사모CB 관련 불공정거래에 집중조사해 시장질서 정립 및 투자자보호에 힘쓰겠다고 밝힌 만큼 조속한 인사가...
김영주 금융감독원 부원장보 주재로 열리는 이날 간담회에서는 은행권의 위기 대응능력 제고를 위한 건전성 관리 강화에 초점이 맞춰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대손충당금과 관련해 구체적인 주문도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그간 금융당국은 코로나19 상황 지속과 금리인상 등으로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있는 상황임을 감안해 대손충당금 규모를 늘리라고 꾸준히...
금감원 공시·조사담당 부원장보는 현재 공석이다. 공시·조사담당 부원장보는 기업공시국·공시심사실·조사기획국·자본시장조사국·특별조사국을 관리하는 자리다. 불공정거래에 대한 조사·조치·사후 업무를 진두지휘해야 하는 임원직의 공석을 ‘인사 절차상 어쩔 수 없는 것’으로만 치부할 수는 없다. 그런데도 “용산(대통령실)에서 여의도 금융당국까지...
금감원 내부서 올해 5월까지 인사 보류 얘기도 나와공시조사 부원장보 외부영입 가능성 여전히 거론 소비자보호처장 후임에 내부 승진설도 흘러 나와
금융감독원 내 임원 공백이 장기화될 것으로 보인다. 실무를 사실상 국팀장급에서 처리해 임원 인사를 서두르지 않는 분위기로 전해진다. 금감원 내부에서는 임원 인사가 올해 5월까지 늦춰질 수 있다는 얘기도...
김정태 부원장보, ‘공시조사’→‘금융투자’ 직무 변경…공시조사 업무 겸직 ‘금융투자’ 부원장보직, 이경식 전 부보 지난 9월 퇴직 이후 두 달여간 공석 금감원장 하마평 올랐던 정연수 전 금감원 부원장보도 검사 출신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임원 직무변경 인사를 실시했다. 다음주 연말인사가 예고된 가운데 부원장보의 보직을 변경한 것인데, 새롭게 공석이...
2014년 은행·중소서민검사 담당 부원장보, 2017년 은행·중소담당 부원장을 역임했다.
토스뱅크는 "박 감사위원은 금융감독당국에서 40년 간 재직하며 쌓은 실무경험과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금소법 관련된 주요 이슈 및 토스뱅크의 내부통제 영역을 지원해 안정적인 성장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토스뱅크는 또 입사 1주년을 맞는...
더욱이 금감원의 조직도를 살펴보면 금감원장 산하에 은행과 중소서민금융 등 1금융권을 총괄하는 부원장이 존재하고, 자본시장과 회계를 담당하는 부원장이 존재하는데 전체 민원의 60%에 육박하는 보험을 담당하는 부원장은 없고 기획경영과 전략을 담당하는 수석부원장 산하에 보험담당 부원장보만 존재한다는 사실에 비추어보면 금감원 조직체계 상 제1금융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