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일 기재부 차관보와 정규일 한은 부총재보, 김동성 금감원 부원장보 등도 동석한다.
한편, 회의는 비공개로 진행되며, 코로나19로 홍 부총리의 모두말씀만 유튜브로 생중계될 예정이다. 사후 스탠딩 질의응답도 없다.
홍 부총리와 이 총재가 거시경제금융회의를 통해 만난 것은 지난해 3월13일 이후 처음이다.
박 전 부원장은 금감원에서 특수은행검사국장, 은행ㆍ중소서민 검사 담당 부원장보를 거쳐 은행ㆍ비은행 담당 부원장을 끝으로 퇴직했다.
화우는 "박 고문은 금융감독 당국에서 30년 이상 재직하며 쌓은 금융감독 및 검사 등 관련 실무경험과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금융회사들의 업무수행에 통찰력 있는 견해와 해결책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지난 4일 금융감독원은 부원장보 주재로 시중은행 가계대출 담당 임원(부행장급)들을 모아 ‘가계 대출 관리 동향 및 점검’ 화상회의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금감원측은 지난달 신용대출을 포함한 가계대출이 다시 급증한 사실을 지적하며 “10월과 달리 11월 가계대출 관리가 잘되지 않은 것 같다. 당초(9월) 제출한 연내 가계대출 총량 관리 목표를 반드시...
9일 관련 업게에 따르면 지난 4일 금융감독원은 부원장보 주재로 시중은행 가계대출 담당 임원(부행장급)들과 '가계 대출 관리 동향 및 점검' 화상회의를 진행했다.
회의에서 금감원은 지난달 신용대출을 포함한 가계대출이 다시 급증한 사실을 강도 높게 지적하며 대책 마련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금감원은 "11월 가계대출 관리가 잘되지 않은 것 같다...
금융감독원이 소비자권익보호 신임 부원장보에 라임 100% 배상을 이끌었던 김철웅 분쟁조정2국장을 선임했다.
금감원은 소비자권익보호 신임 부원장보에 김철웅 분쟁조정2국장(55)과 전문심의위원에 장석일 회계심사국장(55)을 임명했다고 23일 밝혔다. 인사 시행일은 오는 24일로, 신임 부원장보(전문심의위원) 임기는 3년이다. 전임자인 정성웅 부원장보와...
앞서 회추위는 정지원 한국거래소 이사장, 강영구 메리츠화재 사장, 유관우 전 금융감독원 부원장보, 김성진 전 조달청장 등 4명을 차기 회장 후보자를 선정하고, 이날 투표를 통해 정 이사장을 최종 후보로 결정했다.
오늘 결정으로 정 이사장은 사실상 54대 손보협회장으로 내정됐다. 아직 일정은 미정이지만 이르면 다음 주 회추위 개최가 유력한 상황이다. 이 자리에서...
이 자리에서 강영구 메리츠화재 사장, 김성진 전 조달청장, 유관우 전 금융감독원 부원장보, 정지원 한국거래소 이사장, 진웅섭 전 금융감독원장 등이 추천을 받았다. 이들 모두 관료와 금융감독당국 출신 인사다 . 후보추천위는 다음달 2일 3차 회의를 열어 회장 후보를 단수 또는 복수로 추천할 계획이다. 차기 회장은 회원 총회가 위원회 추천 후보 가운데서 선출한다....
그간 금감원은 파생결합펀드(DLF)금융사고, 라임 분쟁조정 등 소비자보호 최전선에서 성과를 냈다는 평을 받고 있지만, 키코만큼은 뜻대로 풀리지 않았다.이와 관련, 정성웅 금감원 부원장보는 전날 조붕구 키코 공동대책위원회 위원장을 만나 “미완의 숙제를 남겨 미안하다”며 “임기 내 마무리까지 열심히 하겠다”고 했다. 11월 중순으로 다가온 자신의 임기를...
특히 강팔문 새만금개발공사 사장(전 국토부 국토정책국장)과 정성웅 금융감독원 부원장보, 한재연 대전지방국세청장 등 3명은 강남 4구에 2채 이상 주택을 보유했다. 전체 107명 중 강남에 집을 보유한 사람은 39명이었다. 다주택자 39명 중 16명은 세종시에 주택을 갖고 있었다.
이들은 또 1인당 평균 12억 원 상당의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었다. 신고액 기준...
1일 정성웅 금융감독원 소비자 권익 보호 담당 부원장보는 라임 사태와 관련한 브리핑에서 “‘투자원금 전액 반환’ 결정이라는 지금까지 가보지 않았던 오늘의 이 길이 금융산업 신뢰회복을 향한 지름길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분조위는 이날 라임자산운용 무역금융펀드에 투자한 피해자 4명에 대해 ‘착오계약에 따른 전액 배상’을 결정하고, 각 판매사에...
김동회 금감원 금융투자 부원장보는 "8월 말을 목표로 제재와 펀드 이관 완료를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단계 금융사기에 휘말려 전액 손실이 불가피해진 무역금융펀드 일부 판매분에 대해서는 투자원금을 전액 돌려주는 조정안이 분쟁조정위원회에 상정될 것으로 보인다. 라임자산운용과 신한금융투자가 무역금융펀드의 부실을 인지한 2018년 11월 말...
실제 회의는 제재면책심의위원장(금감원 제재심의담당 부원장보), 법률자문관(현직 부장검사), 권익보호관 및 10명의 외부 민간위원 중 매회의 지명되는 3인 등 총 6명이 진행한다.
심의 대상은 제재면책심의위원회는 금융회사가 수행한 업무가여신업무 등 면책대상에 해당되는지와 면책이 배제되는 고의·중과실 등에 해당되는지를 심의한다.
금융회사 또는 그...
한편, 금융위는 4일 임시 회의를 열어 김근익 금융정보분석원(FIU) 원장과 최성일·김도인 전 금감원 부원장보를 금감원 신임 부원장에 임명했다. 금감원 부원장은 금감원장 제청으로 금융위가 임명한다. 이들 신임 부원장 임기는 2023년 6월까지다. 지난 3월 김은경 금융소비자보호처장이 부원장 자리에 오른 이후 이번 부원장 인사로 금감원 간부진은 최근 3개월 새...
최성일 금감원 전 부원장보는 은행·중소금융 담당 부원장을, 김도인 금감원 전 부원장보는 자본시장·회계 담당 부원장을 맡는다.
금융위원회는 4일 임시 회의를 열어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부원장 인사 안건을 의결한다. 부원장은 금감원장이 제청하면 금융위원회가 임명하는 자리다. 이 과정에서 청와대의 인사 검증을 거친다.
김근익 수석부원장 내정자는 금융위...
얼마 전 청와대 민정수석실에서 금융감독원(금감원)을 특별감찰한다는 보도가 있었다. 감찰의 목적에 대해서는 DLF 사태 발생에 대한 문책설, 라임자산운용 폰지사기 등 금융소비자의 피해가 계속되자 진상조사를 한 것이라는 설, 금감원 감독부실이나 금융기업에 대한 과도한 징계 때문이라는 설 등등 다양한 추측들이 난무했다.
그런데 특별감찰을 한 목적이 무엇이든...
금융감독원은 5명의 신임 부원장보를 임명했다고 5일 밝혔다.
기획·경영부문 부원장보에 김종민 전 기획조정국장이 올랐고 전략감독은 이진석 전 감찰실 국장이, 보험담당은 박상욱 전 생명보험검사국장이 금융투자는 김동회 자본시장감독국장이, 소비자피해예방 부문은 조영익 전 감독총괄국장이 각각 임명됐다.
이들 임기는 오는 6일부터 2023년 3월...
이들 3명의 임기는 올해 11월까지다.
금소처장 임명으로 차일피일 미뤄졌던 금감원 임원 인사도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부원장 인사는 금감원장이 제청해 청와대 인사 검증을 거친 뒤 금융위가 임명하는 구조지만, 부원장보는 금감원장 전결이기 때문에 순차적으로 인사가 이뤄질 것으로 관측된다.
부원장보 2명을 총괄 책임자로 앉히고, 상품 약관 심사와 판매 상시 감시, 금융사 검사, 제재 안건 협의 등 막강 권한을 부여하는 게 골자다. 이를 위해 현재 6개 부서를 13개로 두 배 확대하고, 100여 명의 인력을 투입했다.
‘절대갑’에 맞먹는 ‘슈퍼파워’다. 곧장 금소처를 금감원에서 독립해야 한다는 지적이 쏟아졌다. 건전성 감독과 소비자 보호는 상충된 가치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