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의 나노복합점안제는 대표적인 안구건조증 치료 성분인 항염 효과의 사이클로스포린과 눈물막 보호 효과를 내는 트레할로스를 복합해 안구건조 증상을 신속히 개선하도록 설계된 개량신약이다. 20nm 이하 나노 입자화를 통해 점안 전 흔들 필요가 없고, 점안 시 작열감 등의 자극이 적어 복약 편의성 또한 높은 것이 특징이다. 해당 조성물에 대한 기술 가치를...
보령제약은 고혈압 신약 ‘카나브’ 개발 및 상업화를 성공시킨 경험을 바탕으로 바이젠셀과 함께 플랫폼 기술을 활용한 신약개발에 시너지 효과를 내는 한편, 중장기 성장동력으로 역량을 강화하고 있는 항암분야의 신약파이프라인 및 포트폴리오를 확대함으로써 매출 증대를 기대하고 있다.
바이젠셀이 보유한 플랫폼 기술은 항원 특이 세포독성 T세포(CTL)...
자연 유래 항생제는 합성 항생제보다 구조적, 화학적 다양성을 지니고 있어 다양한 스캐폴드(세포배양구조체)를 활용해 향후 신약후보 물질의 응용 가치를 보일 수 있어 국제경쟁력과 함께 파생되는 천문학적 부가가치로 국내 기업들도 앞다퉈 신약 후보 개발에 역점을 두려 하고 있으나 주로 다제내성 그람양성균에 대한 치료제에 제한돼 있는 실정이다....
UI030은 부데소나이드와 아포르모테롤의 복합 개량신약으로, 천식치료제로 6년간 개발하던 약물이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 관계자는 "이르면 이달 중에 국내 임상을 먼저 신청하고, 허가를 받는 대로 필리핀에서도 임상에 착수할 것"이라며 "이미 현지에서 임상을 진행한 경험을 갖추고 있어 코로나19 치료제 임상도 원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클라스젠 아이드롭’은 눈물 생성이 억제된 환자에 있어 눈물 생성을 증가시켜주는 사이클로스포린 단일제의 안구건조증치료제로 레스타시스의 개량신약이다. 나노 입자화를 통해 액이 무색투명하고 점안 전 흔들어 섞을 필요가 없어 사용 편의성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휴온스에 따르면 현재 사우디 안구건조증치료제 시장은 레스타시스 단일...
대표적인 안구건조증치료제 ‘레스타시스’의 개량신약으로, 나노 입자화를 통해 액이 무색투명하고 점안 전 흔들어 섞을 필요가 없어 사용 편의성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휴온스는 “현재 사우디 안구건조증치료제 시장은 ‘레스타시스’ 단일 품목으로 형성돼 있고, 30억 원 규모다. 레스타시스의 불편함을 개선한 개량신약 ‘클라스젠 아이드롭’이 허가를...
부데소나이드(Budesonide)와 아포르모테롤(Arformoterol)의 복합 개량신약으로, 현재 임상1상 승인 후 임상시험을 목전에 두고 있다. 그런 만큼 회사 측은 치료제의 안전성을 강조했다.
강덕영 대표는 “개발한 원료를 조합하는 약물 재창출로 만든 만큼 안전성과 부작용 없음이 확인된 약이다. 흡입제이기 때문에 폐로 직접 들어가 코로나19 치료제에 획기적인...
연내 추가 전임상을 진행해 NCP112의 안질환 치료 효과를 확인하고, 안질환 혁신 신약 개발 로드맵을 수립해 국내외 임상 및 출시까지 이어나갈 계획이다.
엄기안 휴온스 대표는 “국내 품목 허가를 앞두고 있는 안구건조증치료제 ‘나노복합점안제(HU-007)’를 개발한 휴온스의 안질환 연구·개발(R&D) 역량을 모아 NCP112를 새로운 안질환 치료제로 개발해...
한미약품은 건강한 비만 환자 41명 대상의 단회투여 글로벌 임상 1상에서 지방간과 간염증, 간 섬유화를 복합적으로 표적하는 랩스트리플아고니스트의 안전성과 내약성을 확인한 연구 결과도 포스터로 선보인다.
또한, NASH 및 간 섬유화, 담즙 정체성 담관염 등을 유도한 다양한 동물 모델에서 지방간과 간염증, 특히 간 섬유화에 대한 뛰어난 효능을 확인한...
손지웅 생명과학사업본부장은 "NASH 질환은 지방 축적, 염증반응, 섬유화 등 복합적인 발병원인을 고려해 다양한 작용기전의 신약 파이프라인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파이프라인 도입을 통해 NASH 치료 신약개발을 한층 가속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프랭크 우(Frank Wu) ‘트랜스테라’ CEO는 “NASH 치료제 ‘TT-01025’는 타겟...
이와 함께 한미약품은 건강한 비만 환자 41명 대상의 단회투여 글로벌 임상 1상에서 지방간과 간염증, 간 섬유화를 복합적으로 표적하는 LAPSTriple Agonist의 안전성과 내약성을 확인한 연구 결과도 포스터로 발표한다.
또 한미약품은 NASH 및 간 섬유화, 담즙 정체성 담관염 등을 유도한 다양한 동물 모델에서 LAPSTriple Agonist의 지방간과 간염증...
손지웅 생명과학사업본부장은 “NASH 질환은 지방 축적, 염증반응, 섬유화 등 복합적인 발병원인을 고려한 다양한 작용기전의 신약 파이프라인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파이프라인 도입을 통해 NASH 치료 신약개발을 한층 가속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프랭크 우 트랜스테라 CEO는 “NASH 치료제 TT-01025는 타깃 단백질에 대한 높은 선택적...
이상지질혈증 치료 복합신약 '로수젯'은 지난해 2분기보다 21.6% 성장한 241억 원의 처방 매출을 달성했다.
대웅제약은 5대 제약사 중 유일하게 47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적자전환했다. 매출액은 2260억 원으로 14.2% 감소했다.
라니티딘 불순물 검출 사태로 해당 성분의 '알비스'가 판매 중지되고, 코로나19로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의 수출이 감소한 점이...
회사 측은 “카이노스메드가 기술 수출한 에이즈 치료제의 단일정에 대한 신약판매 허가 신청에 이은 복합정의 임상 3상 승인으로 카이노스메드의 높은 기술력을 입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카이노스메드는 단일정(ACC007)을 포함한 복합제제(ACC008)의 중국 내 판매로 로열티를 받을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카이노스메드가 기술 수출한 에이즈 치료제의 단일정에 대한 신약판매 허가 신청에 이은 복합정의 임상 3상 승인으로 카이노스메드의 높은 기술력을 입증하게 됐다”며 “더욱이 이 치료제는 중국 기업이 개발한 최초의 경구용 에이즈 치료제여서 향후 시판 시 단기간내 높은 점유율을 나타낼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 같은 전략으로 한미약품은 2009년 국내 제약업계에서 처음으로 개량신약 개발에 성공했다. 2009년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은 고혈압 복합치료제 ‘아모잘탄’은 ‘아모잘탄 패밀리’로 확대, 연매출 1000억 원이 넘는 초대형 품목으로 성장했다.
개량신약으로 쌓은 기술력은 글로벌 혁신신약 개발로 이어졌다. 한미약품은 2011년 미국 아테넥스에 독자적...
이상지질혈증 치료 복합신약 '로수젯'은 전년동기 대비 21.6% 성장한 241억 원의 처방 매출을 달성하기도 했다.
동아에스티는 2분기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모두 적자전환했다. 매출액은 1116억 원으로 지난해 2분기보다 26.4% 감소했으며, 영업손실 94억 원, 당기순손실 89억 원을 기록했다.
전문의약품(ETC) 부문은 지난 1분기에 제품 물량이 사전 공급되면서...
특히 이상지질혈증 치료 복합신약 ‘로수젯’은 전년 동기대비 21.6% 성장한 241억 원의 처방 매출을 달성했다.
2분기 연구·개발(R&D)에는 전년보다 12.9% 늘린 483억 원을 투자했다. 이는 매출 대비 19.8% 규모다.
회사 관계자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전세계 헬스케어 분야 시장이 급속도로 재편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그동안 축적한 한미만의 R...
특히 주력 제품인 아모잘탄패밀리(289억원), 팔팔/츄(113억원), 에소메졸(99억원) 등 자체 개발 주요 품목들의 성장이 두드러졌으며, 특히 이상지질혈증 치료 복합신약 로수젯은 전년 동기 대비 21.6% 성장한 241억원의 처방 매출을 달성했다.
한미약품은 R&D도 전년보다 12.9% 늘린 483억원(매출대비 19.8%)을 투자했다.
북경한미약품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