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43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곽 변호사는 한국씨티은행과 동양매직, 파워넷 등 업체의 노동조합 고문변호사로 일했다. 법무법인 화우를 거쳐 현재 법무법인 인강의 대표 변호사로 활동 중이다.
최근에는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으로 전국민이 입은 정신적 충격을 배상하라며 박근혜 전 대통령을 상대로도 소송을 진행하고 있다.
자율주행차, 커넥티드카 분야의 핵심 역량 확보에도 적극적 나서 미래 자동차산업 변화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기아차는 한천수 부사장을 임기 3년의 사내이사로 재선임했다. 김덕중 법무법인 화우 고문과 김동원 고려대 경영학과 교수는 신규 사외이사로 선임됐다. 더불어 이귀남 전 법무부 장관과 김덕중 전 국세청장이 신규 감사위원이 됐다.
손 변호사 역시 사법연수원 수료 후 한나라당 부대변인을 지낸 뒤 18대 국회의원을 지내는 등 정치권에 머무른 인사다. 두 변호인이 검찰 정예 인력을 상대하기엔 실전감각에 문제가 있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채명성(38·36기) 변호사는 대형로펌인 법무법인 화우 출신이지만, 변호사 경력이 상대적으로 짧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앞서 퀄컴은 법무법인 세종ㆍ화우ㆍ율촌 등 국내 대형 로펌 3곳에 사건을 맡긴 바 있다.
민사소송법은 소송결과와 이해관계가 얽혀있는 제 3자가 한 쪽 당사자를 돕기 위해 소송에 참가할 수 있도록 규정한다. 다만 소송절차를 지연시킬 경우에는 예외다.
재판부는 서면을 보거나 별도로 심문을 열어 주장을 검토한 뒤 보조참가 여부를 결정한다. 신청을 받아들일지는...
LG전자는 공정거래위원장과 국세청장을 지낸 백용호 이화여대 교수를, 기아자동차는 국세청장 출신인 김덕중 법무법인 화우 고문을 각각 신임 사외이사로 선임할 예정이다. 증시 관계자는 “올해는 어느 때보다 반기업 정서가 높아진 상황에서 대선까지 실시되는 만큼 불확실성을 대비하려는 기업들이 힘 있는 사외이사 모시기에 총력을 기울이는 것으로 보인다”고...
LG전자는 공정거래위원장과 국세청장을 지낸 백용호 이화여대 교수를, 기아자동차는 국세청장 출신인 김덕중 법무법인 화우 고문을 각각 신임 사외이사로 선임할 예정이다.
이처럼 관료 출신 사외이사의 비중은 지난 10년간 꾸준히 증가세를 보여왔다. 지난해 상호출자제한을 받는 31개 기업집단 292개 상장사의 사외이사 803명 중 관료 출신은 290명(36.11%)으로 가장...
퀄컴은 법무법인 세종․화우․율촌 등 국내 대형 로펌 3곳에 사건을 맡겼다. 세종은 공정위 법무심의관을 지낸 임영철(60ㆍ사법연수원 13기) 대표 변호사를 중심으로 대리인단을 꾸렸다. 화우는 윤호일(74ㆍ사시 4회) 대표변호사가 주축이 됐다. 이들 3개 로펌은 공정위 단계에서도 퀄컴을 대리했다.
퀄컴 측은 법무법인 세종·화우·율촌 등 국내 주요 로펌 3곳에 사건을 맡겼다. 세종은 공정위 법무심의관을 지낸 임영철(60ㆍ사법연수원 13기) 대표 변호사를 중심으로 대리인단을 꾸렸다. 화우는 공정위 비상임위원과 경쟁정책자문위원회를 맡았던 윤호일(74ㆍ사시 4회) 대표변호사가 주축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들은 공정위 단계에서도 퀄컴 측을 대리했다.
공정위는...
아이피플스는 법무법인 화우를 선임하고 22일 저작권 침해 등으로 넷마블을 고소했다. 소송 가액은 3억 원이다. 아이피플스는 모바일 게임 ‘부루마불’의 원조 제작사다.
넷마블의 인기 게임인 ‘모두의 마블’이 자사 모바일 게임인 ‘부루마불’의 저작권을 침해하고 모태가 되는 보드게임 ‘부루마불’에 대해서도 아무런 사용 허가 없이 그대로 베껴 사용하는...
법무법인 화우 김철호 변호사를 초청해 진행된 교육은 △청탁금지법 제정 배경과 의의 △법률 적용 대상인 공직자, 언론인 등의 구분 △부정청탁과 금품수수 관련 금지행위 예외 및 적용사례 등을 제약업계 중심으로 설명했다. 또 강의 말미에는 직원들의 질문을 받고 궁금증을 풀어주는 질의, 응답 시간도 가졌다.
대웅제약 컴플라이언스팀 관계자는 “‘부정청탁 및...
◇로펌, ‘김영란법’ 특수 잡아라…새 시장 공략 분주=법무법인 광장이 지난달 24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 회관에서 개최한 세미나에는 500명이 넘는 참가자들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광장은 지난해부터 김영란법 대응 전담팀을 구성했다. 청탁과 금품수수 금지 유형에 대한 해석은 물론 내부통제시스템 구축에 대한 자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다른 대형 로펌들도 비슷한...
수년 간 보수 한 푼 없이 피해자들을 대리했던 박상훈(55·사법연수원 16기) 변호사를 지난 8일 서울 삼성동 법무법인 화우 사무실에서 만났다.
"5명이 확정판결 받는 데 7년이 걸렸어요. 앞으로 50명, 100명 같은 절차를 밟는다고 생각해보세요. 얼마나 많은 시간과 노력이 들겠어요. 이런 문제를 단 6개월 만에 보상위원회에서 해결했다는 것은 기적이라고...
전기요금 단체소송은 서울중앙지법 3건, 서울남부지법 1건, 대전지법 1건, 부산지법 1건, 광주지법 1건 등 총 7건이 진행 중이다.
2001년 43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곽 변호사는 한국씨티은행과 동양매직, 파워넷 등 업체의 노동조합 고문변호사로 일했다. 법무법인 화우를 거쳐 현재 법무법인 인강의 구성원 변호사로 활동 중이다.
이 회장은 22일 현재 손 변호사와 법무법인 화우의 이홍훈(70·7기) 변호사 등 2명의 대법관 출신 변호사를 선임해 대법원 선고를 기다리고 있다.
대법관 재직시절 소수자의 이익을 대변하는 '독수리 5형제'로 불렸던 이 변호사는 특히 법조윤리협의회 회장 출신이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협의회는 법조윤리를 확립하기 위한 단체로, 변호사 징계개시 신청권을...
법무법인 화우의 구상모 변호사는 하도급법 중 기업들이 위반하고 있는 유형들을 언급했다. 그는 서면미교부행위, 부당특약의 금지, 기술자료 요구·유용행위, 부당한 하도급대금 결정행위, 부당한 하도급대금 감액행위, 하도급대금 미지급 행위 등의 조항에서 기업들의 위반 행위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이어 구 변호사는 기술자료 유용행위 예시와 사례를...
17일 헌법재판소에 따르면 현대차는 지난 9일 대리인인 법무법인 화우를 통해 파견법 6조에 대해 낸 헌법소원을 취하했다. 이 조항은 2년 이상 파견근로를 한 노동자를 원청업체에 직접 고용된 것으로 간주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현대차는 직접고용 규정으로 인해 기업의 자유가 지나치게 제한된다고 주장하며 헌법소원을 냈다. 현대차는 지난 3월 노사간 특별교섭...
국세청이 최근 국내 대형 로펌 중 하나인 법무법인 화우를 대상으로 세무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12일 확인됐다.
법조계에 따르면 국세청은 지난 달 중순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 요원들을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소재한 법무법인 화우에 파견, 오는 5월말까지 일정으로 세무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세무조사는 일반적인 정기세무조사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다만...
디지틀조선은 이주성 사외이사와 차인덕 사외이사를 재선임한다고 29일 공시했다. 두 사외이사의 임기는 오는 2018년 3월 24일까지다.
이 사외이사는 서울대학교 법대를 졸업했으며 현재 법무법인 화우 변호사이다.
차 사외이사는 성균관대 경제학과와 미국 위스콘신대 경영대학원을 졸업했으며 현재 도시바테크코리아㈜ 대표이사를 지내고 있다.
법무법인 화우와 김종철 변호사가 제4회 변호사공익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대한변호사협회(회장 하창우)와 대한변협인권재단(이사장 이세중)은 제4회 변호사공익대상 수상자로 법무법인 화우와 김종철 변호사를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법무법인 화우는 취약계층을 위한 공익소송 및 법률상담 활동을 하면서 공익위원회와 화우공익재단을 설립했다.
공익법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