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외교를 활용해 원전, 조달, 방산 등 신규 협력 사업을 발굴하고 역내포괄적동반자협정(RCEP) 등 메가 FTA 체결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더불어 수출기업의 애로사항을 원스톱으로 해소하기 위해 산업부 장관이 주재하는 ‘민관합동 수출·투자 대책회의’도 매월 열기로 했다. 정부는 빠르면 다음달 내 이같은 내용을 담은 종합적인 수출지원 대책을...
주기적인 회의 개최 등 협력 강화를 다짐했다.
이외에도 KAI는 PTDI사와 전략적 협력을 통해 인니 항공방산시장의 추가 진출 확대는 물론 원가경쟁력 확보도 기대하게 됐다. KAI는 인니 공군이 운영 중인 KT-1B와 T-50i의 MRO 시장과 군용 시뮬레이터 사업 진출은 물론 중형 민수 수송기 개발 협력도 가능해 졌다. PTDI 참여로 전 세계 수출이 진행 중인 KT-1, T-50의 MRO...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의원 여러분, 우리경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는 내수와 수출, 기업과 가계, 제조업과 서비스업이 균형있게 성장하여야 합니다.
우선, 내수를 활성화시키기 위해서는 규제개혁을 통해 기업투자를 꾸준히 늘려야 합니다.
그간 수차례 규제개혁장관회의, 무역투자진흥회의를 통해 현장애로를 맞춤형으로 해소한 결과 현재까지 15조원 규모의...
국방산업발전협의회는 방위산업 육성과 방산수출 확대를 범정부 차원에서 지원하기 위한 회의기구로 국방부 장관과 산업부 장관이 공동의장이다. 국무조정실과 기획재정부, 외교부, 방사청 등 관계부처 차관급 공무원과 국방연구원과 산업연구원 등 관련기관의 자문위원들도 참여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날 회의에서 '민군 기술협력 활성화를 위한 부처 간 협력강화...
정부는 협의회가 국방산업의 육성 및 방위산업체 지원, 방위산업물자 및 국방과학기술 등의 수출전략, 수출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 방위산업 관련 절충교역에 관한 사항 등을 협의·조정하는 방산수출 컨트롤타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방부는 회의에서 ‘2011 방산전시회를 통한 방산수출 증진 지원계획’, 방위사업청은 ‘지속성장 가능한 방산수출...
대통령직속 미래기획위원회는 19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방산업 관계부처 장관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국방선진화를 위한 산업발전 및 일자리 창출 전략'을 보고했다.
미래위는 우선 2020년까지 국방산업 수출 및 국방 기술 분야에서 세계 7대 국가 대열에 합류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2020년 방위산업 연간 생산액 100억 달러(이하 순수 무기류 기준), 연간...
중국, 인도, 개발도상국 등 신흥 시장을 겨냥해 현지 맞춤형 진출전략을 짜고 수출입 물류요율 정보 시스템 구축, 수출업체 밀집지역 상습정체 정기조사로, 저비용 수출입 물류체계를 구축키로 했다.
아울러 G20 정상회의, 상하이 EXPO 등 대형 국제행사를 통해 국가 이미지를 높이는 '비가격 경쟁력' 제고에 힘쓰고 고용을 창출하는 기업에 수출보험 혜택을...
그간 민원인이 종이서류로 신청하였던 전략기술 수출허가, 사전판정 및 일반 방산물자 수출허가를 '예스 트레이드'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게 됐다.
이는 2005년 2월 개통된 '예스 트레이드'의 지속적인 고도화 계획에 따른 것이다.
이번 고도화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대부분의 전략물자 및 전략기술 관련 대민서비스 창구를 '예스 트레이드'로 단일화 하게...
배 사장은 "대형국제회의 유치확대 전략을 본격화 할 것"이라며 "코엑스는 체재비 등 국제회의 유치여건 개선을 위한 파트너십을 운영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배 사장은 "일산, 광주, 창원 등 각 지역의 컨벤션센터는 나름의 장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각 전시장별로 장점을 살리는 것이 중요하다"며 "전임 사장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