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국방부, 절충교역 제도 민수분야까지 확대

입력 2014-06-10 11: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제3회 국방산업발전협의회 개최

산업통상자원부와 국방부는 10일 국방부 대회의실에서 '제3회 국방산업발전협의회'를 열고 방산 분야에만 적용되던 절충교역 제도를 민수 분야로 확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절충교역은 국외에서 관급으로 물품을 구입할 때 기술이전 또는 부품수출 등의 반대급부를 받는 제도를 말한다.

윤상직 산업부 장관과 김관진 국방부 장관은 이날 회의에서 절충교역을 활용해 국책사업의 공동 기술개발(R&D)과 생산을 추진하고, 국책 사업으로 개발된 제품의 수출도 공동으로 추진키로 했다.

산업부와 중소기업청은 방위사업청과 협의해 절충교역의 대상이 되는 민수물자를 추천하기로 했다.

차기전투기(F-X)를 국내 수출하는 업체에 한국형 전투기(K-FX) 개발을 위한 기술이전을 요구하는 방식의 절충교역이 민수 분야로 확대되는 셈이다.

국방산업발전협의회는 방위산업 육성과 방산수출 확대를 범정부 차원에서 지원하기 위한 회의기구로 국방부 장관과 산업부 장관이 공동의장이다. 국무조정실과 기획재정부, 외교부, 방사청 등 관계부처 차관급 공무원과 국방연구원과 산업연구원 등 관련기관의 자문위원들도 참여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날 회의에서 '민군 기술협력 활성화를 위한 부처 간 협력강화 방안'을 제안했고, 방사청은 '해외 방산시장 정보제공 활성화 방안'과 '국방로봇의 민군협력 발전방안', '무기체계 국산화 추진전략' 등을 발표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AI로 금융사고 선제 차단… 금감원, 감독 방식 재설계 [금융감독 상시체제]
  • '조업일수 감소' 새해 초순 수출 2.3% 줄어⋯반도체는 45.6%↑ [종합]
  • 출근길 블랙아이스 비상…추돌사고·안전재난문자 잇따라
  • 오천피 기대 커져도 ‘저평가 기업’ 비중은 여전
  • 4인 가구 시대 저물고...경제 표준 된 ‘솔로 이코노미’[나혼산 1000만 시대]
  • 바이오 이어 의료AI도 옥석 가리기?…이제는 숫자가 말한다
  • '두쫀쿠, 품절대란에 원재료 수급도 비상' [포토]
  • 국가대표 AI 첫 심판대…수능 수학점수 70점대로 쑥
  • 오늘의 상승종목

  • 01.12 13:4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814,000
    • +1.6%
    • 이더리움
    • 4,657,000
    • +2.08%
    • 비트코인 캐시
    • 956,500
    • +0.37%
    • 리플
    • 3,084
    • +0.1%
    • 솔라나
    • 210,600
    • +4.93%
    • 에이다
    • 589
    • +2.26%
    • 트론
    • 440
    • -0.45%
    • 스텔라루멘
    • 335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320
    • +3.42%
    • 체인링크
    • 19,770
    • +1.38%
    • 샌드박스
    • 174
    • -1.6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