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 과정에서 부친은 자신이 박수홍의 재산을 관리해왔다는 취지의 주장을 펼치며 박수홍 친형을 두둔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수홍의 법률 대리를 맡은 노종언 변호사는 “전화 통화로 이루어진 조사 중에도 부친이 소리치는 등 고성이 오갔다”며 “80대 고령인 부친이 인터넷 OTP와 공인인증서를 활용해 자신이 박수홍의 재산을 다 관리했다는 식으로 주장하고 있다”...
친형 부부를 상대로 116억 원대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한 방송인 박수홍이 검찰 조사를 받으러 갔다가 부친의 폭행으로 병원에 호송된 가운데, 부친과 형수가 법원 근처 식당에서 식사를 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연예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는 지난 4일 “박수홍이 아버지에 대한 반감 때문에 대질 조사를 굉장히 부담스러워했다더라”며 “조사 전에 검찰에 안전...
검찰은 8일 박수홍의 친형 박 씨의 구속영장을 청구했고, 법원은 증거인멸과 도주 우려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다. 박 씨는 매니지먼트 법인을 설립한 뒤 동생 박수홍과의 수익 배분 약속을 지키지 않고 21억 원 상당을 가로챈 혐의를 받는다.
검찰은 형수 이 씨 범행 가담 여부도 수사 중이다. 주부인 이 씨가 소유한 부동산 재산 규모만 200억 원대로 파악, 취득 경위와...
17일 연예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는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박수홍의 친형이 아직 보험을 헤지해 주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앞서 박수홍의 친형은 박수홍의 명의로 8개의 생명보험에 가입했다. 이중 현재 해지된 것은 4개뿐이다. 특히 문제가 되는 것은 친형이 대표로 있는 법인 ‘메디아붐’으로 계약한 보험이다.
이진호는 “이는 법인 이름으로 계약됐기...
방송인 박수홍 씨 출연료 등을 횡령한 혐의를 받는 친형이 13일 구속됐다.
김유미 서울서부지법 영장전담 판사는 이날 박 모 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진행한 후 "증거인멸과 도망의 염려가 있다"며 구속 영장을 발부했다.
박수홍 씨 매니지먼트를 전담한 박 씨는 동생 방송 출연료 등 수입을 관리하는 과정에서 거액을 횡령한 혐의...
방송인 박수홍이 친형과 법적 다툼 중인 가운데 검찰이 친형에게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검은 전날 박수홍의 친형 A씨에 대해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
A씨는 아내와 함께 매니지먼트 법인을 설립한 뒤 박수홍에게 수익 배분을 약속해 놓고 출연료를 횡령하는 등 이를 지키지 않는 혐의를...
한편 박수홍은 지난해 6월 친형부부에 대해 116억원의 손해배상을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친형은 지난 30년간 박수홍의 출연료 및 계약금을 횡령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박수홍은 같은 해 24세 연하의 비연예인 연인과 혼인신고를 통해 부부의 연을 맺었다. 하지만 박수홍의 아내에 대한 무분별한 루머가 기승을 부렸고, 박수홍은 루머를 유포한 유튜버 등을 고소했다.
개그맨 박수홍이 친형과 법적 분쟁 중인 가운데 극단적 생각까지 했음을 털어놨다.
9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 말미에는 ‘세상에 죽으란 법은 없다’라는 주제로 박수홍의 이야기가 담긴 예고편을 공개됐다.
영상은 ‘힘겹게 꺼낸 이야기’라는 자막으로 시작하며 박수홍의 이야기를 다뤘다. 박수홍은 “사람이 감당할 수 있는 선을 넘으면 ‘난 죽어야...
시인 겸 문화평론가 김갑수가 방송인 박수홍과 그의 친형 간의 법적 분쟁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밝혔다.
4일 김씨는 팟캐스트 ‘정영진, 최욱의 매불쇼’에서 진행자 최욱이 김갑수에게 박수홍의 형제 분쟁에 대한 의견을 묻자 “형이 굉장히 욕심이 많았다는 건 분명한 사실”이라면서도 “박수홍을 나무라고 싶다”고 말했다.
김씨는 “남의 집안싸움은 외부인이...
30일 MBC ‘실화탐사대’는 박수홍이 친형 가족과 법적다툼을 시작하게 된 계기와 과정이 방송됐다.
유재석은 이날 영상 인터뷰를 통해 등장해 박수홍에 대해 “진짜 좋은 형이다. 형을 좋아하고 존경한다”고 말했다. 그는 “1991년 KBS 대학 개그제 동기이자 정말 진한 우정을 나눈 친한 형”이라며 “지금도 그 착한 심성과 성품은 변하지 않았고 제가 힘들 때 형이...
‘실화탐사대’ 박수홍이 친형과의 싸움에 입을 열었다.
30일 방송된 MBC ‘실화탐사대’에서는 친형과 법적 분쟁을 벌이고 있는 박수홍의 사건을 집중 조명했다.
이날 박수홍은 “이 자리가 30년 넘게 방송하면서 가장 어려운 자린 것 같다. 제가 피해를 입었지만 더 이상의 피해자가 나오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용기를 냈다”라며 “형과 형수를 많이 믿었고...
측은 “김용호는 피해자들이 고소한 이후에도 전혀 반성 없이 또 다른 허위 주장을 펼쳐 피해자들에게 막대한 정신적 물질적 피해를 입혔다. 이 점에 대하여 선처 없이 응분의 법적조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
그러면서 “박수홍의 친형과 그 배우자의 횡령 사건 역시 처분이 임박해 이 또한 수사 결과를 전달받은 후 객관적으로 말씀드리겠다”고 덧붙였다.
방송인 박수홍이 친형 부부와 법정 공방을 벌인지 1년여 만에 직접 입을 열었다.
27일 공개된 MBC ‘실화탐사대’ 예고 영상에는 “형과 형수를 많이 믿었다”고 고백하는 박수홍의 모습이 담겼다.
박수홍은 1991년 KBS 공채 개그맨 7기로 데뷔한 뒤 약 30년 동안 친형에게 매니지먼트를 맡겼다. 지난해 친형이 새로 설립한 법인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횡령 사태를 파악...
악플러의 정체가 박수홍 형수의 절친이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은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
한편 최근 연예부 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는 박수홍의 형 부부가 박수홍 앞으로 10억원대의 사망보험 8개를 몰래 들었다고 주장해 충격을 안겼다. 수혜자는 형 부부와 자녀들이 운영 중인 회사였다. 이에 대해 박수홍 측은 “대부분 사실인 이야기”라고 인정한 바 있다.
15일 연예 유튜버 이진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박수홍의 친형이 박수홍 앞으로 8개의 사망보험을 가입했고 이 사실을 안 박수홍이 심적 고통을 겪었다고 주장했다.
앞서 박수홍은 지난해 친형 부부로부터 116억원에 달하는 금전적 피해를 입었다며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23세 연하의 비연예인 연인의 존재가 알려지며 구설에 오르기도...
앞서 박수홍은 지난해 친형 부부로부터 116억원에 달하는 금전적 피해를 입었다며 횡령 의혹을 제기, 현재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진행 중이다. 그러한 가운데 23세 연하의 비연예인 연인의 존재가 알려지며 구설에 오르기도 했다. 두 사람은 같은 해 7월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는 대중에게도 익히 알려진 사실이다. 그러나 이진호는 박수홍이 형과의 법적 다툼 후 관련...
한편 박수홍은 지난해 30년간 자신의 매니지먼트를 맡아왔던 친형을 상대로 민사와 형사 소송을 벌이고 있다. 박수홍은 친형이 자신의 재산을 빼돌렸다며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반(횡령) 혐의로 고소해 조사를 진행 중이다.
이 과정에서 박수홍의 23세 연하 연인이 있다는 사실이 알려졌고, 박수홍은 이를 인정하고 지난해 7월 혼인신고를 통해 법적 부부가 됐다.
방송인 박수홍이 친형 부부를 상대로 낸 116억 원대 손해배상청구 소송 첫 재판이 오늘(29일) 열린다.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민사합의12부(이병삼 부장판사)는 박수홍이 제기한 소송의 1차 변론기일을 29일로 지정했다.
지난 6월 박수홍의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에스는 친형부부가 약 30년간 박수홍의 출연료를 횡령했다며 86억 원의 손해 배상 소송을...
가족들 이 친형의 입장에 선 것으로 보인다”라고 폭로한 바 있다.
한편 박수홍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는 지난 3월 박수홍이 친형에게 100억을 떼였다는 폭로 댓글이 게재됐다. 이후 박수홍은 SNS를 통해 해당 내용이 사실이라고 밝히며 형에 대해 법적대응을 이어오고 있다.
끝에서 친형에게 적잖은 피해를 입은 사실을 파악해 뼈를 깎는 심정으로 민·형사상 고소장을 제출했다. 이후 저를 향한 거짓 공격과 폭로가 이어지고 있다. 저로서는 견디기 어렵고, 이해하기도 어려운 상황”이라고 전했다.
최근 유튜버 김용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박수홍과 관련된 사생활 의혹을 제기했다. 박수홍이 전 연인에게 데이트 폭력을 행사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