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셀트리온헬스케어, 3000억 규모 자사주 추가 매입
셀트리온그룹은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가 양사 통합 3000억 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고 9일 밝혔다. 셀트리온은 2023년 11월 10일부터 2024년 2월 8일까지 추가로 131만4286주(취득 예정 금액 약 2070억 원)를, 셀트리온헬스케어는 2023년 11월 10일부터 2023년 12월 17일까지 132만 주...
IT기술이 의료 현장에 속속 도입되면서, AI 의료기기, 디지털치료기기, AI 신약개발 등 이른바 ‘디지털 헬스케어’라는 산업이 탄생했다.
병원 중심이었던 치료 형태도 환자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다. 우리에게 익숙한 것은 웨어러블 디바이스다. 운동할 때 휴대폰이나 시계 등을 통해 맥박, 혈압, 칼로리, 바이오리듬 등 현재 자신의 몸 상태를 알 수 있다.
모든 것의...
올해로 8회째인 RED 심포지엄은 로슈진단이 글로벌 헬스케어 전문가들과 함께 2016년부터 매년 운영해오고 있는 지식 공유 및 네트워크 플랫폼이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온라인으로 진행했으나 올해는 한국에서 3년 만에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로 재개해 전 세계 15개국 300명 이상의 전문가들이 현장에 참석했다. 또 체외진단 분야를 넘어 헬스케어 전...
KTR은 과천과 화순에 의료 바이오 헬스케어 실증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의료기기 시험검사기관 및 비임상시험 실시기관, 의료기기 기술문서 심사기관으로 지정받아 의료기기, 체외진단의료기기기분야에 대한 시험검사 및 기술문서 심사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국내 대표적인 의료기기 시험인증기관이다.
김 원장은 “KTR은 의료 바이오...
식품·유통·관광·화학 등 기존 사업군들과 바이오·헬스케어 등 롯데가 미래 성장 동력으로 삼은 신사업 분야에 대한 인사 실무 담당자의 실질적 조언과 계열사의 비전 및 조직문화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기회다.
참가 신청을 원하는 취업준비생은 14일까지 롯데그룹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장기재생 바이오 전문 기업 로킷헬스케어는 카카오헬스케어와 당뇨병 예방, 관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양사는 로킷헬스케어의 당뇨발(당뇨병성 족부궤양) 재생치료 혁신 기술과 카카오헬스케어의 디지털 역량을 결합하고 맞춤형 당뇨발 관리 서비스를 개발해 환자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다.
국내 당뇨환자가 불규칙한 식습관...
코스메틱관에는 화장품부터 바이오소재, 디바이스, 디지털 헬스케어까지 K-뷰티를 망라하는 14개 기업과 국내 중소벤처기업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있는 로레알 그룹 및 쿠팡이 참여했다. 바이오관에서는 유전자치료제, 세포치료제, AI 기반 바이오마커 등 18개의 바이오 벤처가 기술력을 보여준다. 3층에는 친환경 모빌리티, 자율주행, 바이오헬스, 미래에너지 4개...
셀트리온그룹은 합병의 첫 단계로 셀트리온이 셀트리온헬스케어를 우선 흡수 합병하고, 다음 단계로 통합 셀트리온과 셀트리온제약의 합병을 추진해 바이오와 케미컬 사업의 시너지를 강화하고 글로벌 종합생명공학 기업으로 자리매김한다는 목표를 밝힌 바 있다.
셀트리온그룹 관계자는 “적극적인 자사주-계열사주 매입은 성공적인 합병과 미래 성장을 위한...
헬스케어 사업 부문은 ODM 수주 확대 및 수출 국가 다변화로 3분기 매출액이 전년 대비 50% 증가한 75억 원을 기록했다. 특히 프롬바이오 디어퀸 콜라겐 제품들이 성공적으로 론칭돼 개별 인정형 콜라겐 판매가 증가했다.
아미코젠차이나는 생산 능력 확대와 제품 믹스 개선, VBP정책 시행으로 인한 안정적인 매출처 확보, 럼피스킨병 등 전염병 확산에 따른...
합병을 앞둔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는 기존 바이오시밀러의 지속적인 시장 확대와 후속 바이오시밀러를 늘려 2030년 연매출 12조 원을 달성하겠다는 계획이다. 합병을 통해 거래구조 단순화로 투명성을 강화하고, 매출원가율을 개선해 시장 지배력을 확대 할 예정이다.
◇미국‧유럽 등 글로벌 시장서 점유‧판매 확대
미국, 유럽 등 글로벌 시장에서...
올해 국내 제약·바이오기업과 글로벌 빅파마 간 기술 수출 계약 소식은 잠잠했다. 종근당과 오름테라퓨틱이 연이어 빅딜을 성사하며 이달 8일(현지시간)까지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바이오 유럽, 내년 1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서도 큰 규모의 계약 체결 기대감을 높일 수 있게 됐다.
미국에서는 올해 3분기 기준 램시마(미국 제품명 인플렉트라)가 29.9%를 기록하며 바이오시밀러 중 시장점유율 1위를 유지하는 가운데, 트룩시마도 29.9% 점유율을 달성했다.
통합 셀트리온 글로벌 빅파마 도약
한편 셀트리온은 셀트리온헬스케어와 합병을 통해 거래구조 단순화로 투명성을 강화하고, 매출원가율을 개선해 시장 지배력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산업재 업종 다음으로 공매도 비중이 가장 높은 제약·바이오(=헬스케어) 업종에도 긍정적일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 코스닥 바이오기업 관계자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신약허가 승인 심사를 받고 있지만, 그럼에도 신약 신청 전보다 주가는 낮아졌다”며 “무차별 공매도에 기인한 것이라고 보고 있고, 이번 공매도 금지에 따라 회사의 가치가 제대로...
SKT는 임프리메드와 협력을 통해 AI 헬스케어 사업을 본격화한다. 양사는 SKT의 Vision AI 등 AI 솔루션에 임프리메드의 바이오 기술을 결합해 암 환자의 임상자료와 유전자 정보 등의 데이터 및 영상 분석 등을 통해 예후를 예측하는 모델을 개발, 고도화 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임프리메드는 혈액암에 걸린 반려견 대상 약물 분석 서비스를 실현, 미국 내 약...
삼광랩트리는 자체 분석 알고리즘을 통해 질병 위험도의 예측 정확도를 높여 만성질환과 관련된 원인질환을 밝히거나,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는 질환 고위험군을 선별해 집중 관리할 수 있는 디지털 헬스케어서비스 시스템을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또 건강검진 토탈관리 플랫폼 개발과 질병 특화 상품을 통해 개인별 건강 데이터를 종합적으로 분석하는 맞춤형...
메드팩토는 올해 △1월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 △4월 ‘바이오 유럽 스프링(BIO Europe Spring)’ △6월 ‘2023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바이오 USA) 등에 참가해, 파이프라인 사업화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지놈앤컴퍼니는 신규 타깃 항암제 ‘GENA-104’ 또는 ‘GENA-111’기술이전계약 체결을 위한 논의에 집중할 계획이다. 현재 지놈앤컴퍼니는 글로벌...
셀트리온헬스케어, 유엔개발계획(UNDP) 항암제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유엔개발계획(UNDP)의 항암제 조달 입찰에서 수주에 성공해 올 연말 투르크메니스탄에 트룩시마(성분명 리툭시맙)과 베그젤마(성분명 베바시주맙)를 공급한다고 1일 밝혔다. UNDP는 국제연합(UN)의 산하기관으로 개발도상국의 경제적, 사회적 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특별기금 조성, 기술 원조...
장기재생 바이오 전문 기업 로킷헬스케어는 자사 ‘개인 맞춤형 피부재생 플랫폼’이 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GSMA)가 개최한 모바일 360 아시아태평양(이하 ‘M360 APAC’) 콘퍼런스에서 대상(Top Innovator)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로킷헬스케어는 이 자리에서 3D 바이오 프린팅과 AI가 융합된 초개인화 장기재생 플랫폼으로 주목받았다. 해당 기술은 자가 조직...
스마트 헬스케어 솔루션 제공기업 유투바이오가 강세다.
2일 오전 9시 11분 기준 유투바이오는 전 거래일보다 62.27%(2740원) 오른 714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유투바이오는 앞서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1276.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해 공모가를 희망밴드(3300원~3900원) 상단을 초과한 4400원으로 확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