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와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 정의당 심상정 대표가 차례로 빈소를 찾아 고인을 기렸다.
강 여사의 빈소가 마련된 부산 남천동 성당에는 30일 오전 정동영 대표가 박주현 수석대변인과 함께 빈소를 찾았다. 정 대표는 30여분 간 기다린 뒤 조문을 하고 나왔다. 정 대표는 기자들을 만나 "(문 대통령에게) '훌륭하신 어머니를 여의시고...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와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 정의당 심상정 대표가 차례로 빈소를 찾아 고인을 기렸다.
강 여사의 빈소가 마련된 부산 남천동 성당에는 30일 오전 정동영 대표가 박주현 수석대변인과 함께 빈소를 찾았다. 정 대표는 30여분 간 기다린 뒤 조문을 하고 나왔다. 정 대표는 기자들을 만나 "(문 대통령에게) '훌륭하신 어머니를 여의시고...
30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4회 대한민국 소상공인 주간’ 행사장에서 최승재 회장은 “내달 법안 심사 소위가 열리는데 자칫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대안 입법으로 껍데기만 통과될 수 있다”며 조배숙 민주평화당 원내대표가 발의한 소상공인 기본법이 통과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최 회장은 지난달 ‘소상공인 생존권 운동 경남 대회’에서...
홍영표 더불어민주당ㆍ김관영 바른미래당ㆍ장병완 민주평화당(현 대안신당 소속) 전 원내대표와 윤소하 정의당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합동 기자회견을 갖고 "정치개혁과 사법개혁을 위한 패스트트랙 관련법은 중단 없이 처리돼야 한다"고 이같이 말했다.
이들은 특히 선거제 개혁법안을 12월 3일까지 마쳐야 하는 이유로 "정치협상...
정치인 중에서는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의 조문을 받았다.
정 대표와 부인은 이날 오전 박주현 평화당 수석대변인과 함께 추모관 앞에서 기다리다 조문을 했다. 정 대표 일행이 밖에서 기다리고 있다는 소식을 들은 문 대통령이 “오래 기다리셨으니 뵙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한다.
반면 김현미 국토부 장관은 전날 조문을 왔다가 그냥 돌아가야 했던 것으로...
29일 문재인 대통령의 모친 강한옥 여사의 별세에 더불어민주당, 민주평화당, 정의당 등이 한 목소리로 애도했다.
이날 이재정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오후 추가 현안 서면 브리핑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 모친 강한옥 여사의 명복을 기원한다'는 논평을 발표했다.
이 대변인은 "문재인 대통령의 모친 강한옥 여사께서 오늘(29일) 소천하셨다. 삼가...
정의당과 민주평화당, 대안신당도 나 원내대표의 연설을 평가절하했다. 김종대 정의당 수석대변인은 "시작부터 헛웃음을 불러일으켰다. 오늘 연설은 반촛불 퇴행의 선포문"이라며 "3년 전 촛불항쟁 당시 계엄이나 모의하던 국헌문란의 연장에서 단 한 발도 나아가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박주현 평화당 수석대변인은 "한국당이 탄핵...
박주현 민주평화당 수석대변인은 "지지율도 높고 개혁 추진 동력이 크던 문재인 정부의 전반기를 허송세월한 것에 대해서는 책임의식을 깊이 느껴야 마땅하다"고 논평했다. 민주평화당 탈당 의원 모임인 대안신당(가칭)은 "청와대와 여당은 리더십 부재에 대한 국민적 비판을 겸허히 받아들이기 바란다"고 언급했다.
앞서 이인영 민주당...
민주평화당 박주현 수석대변인은 역시 "지지율도 높고 개혁 추진 동력이 크던 문재인 정부의 전반기를 허송세월한 것에 대해서는 책임의식을 깊이 느껴야 마땅하다"고 평했다.
정의당 김종대 수석대변인은 "이 원내대표가 대표연설에서 '공정 사회'와 '공존 경제'를 역설했다"며 "전체적인 문제의식과 방향에는 동의하지만 여당이 내놓은...
민주평화당은 1.7%로 0.1%P 올랐고, 우리공화당은 0.1%P 내린 1.3%로 조사됐다. 기타 정당은 0.1%P 오른 1.3%, 무당층은 0.5%P 증가한 12.7%로 집계됐다.
이번 조사는 지난 21~25일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3만9778명에게 통화를 시도해 2504명에게응답을 얻었다(응답률 6.3%). 무선 전화면접(10%) 및 무선(70%)·유선(20%) 자동응답 혼용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표본오차는...
이 밖에도 이 원내대표는 검찰개혁과 관련해 바른미래당, 대안신당, 민주평화당, 정의당 등 한국당을 제외한 4개 야당과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자유한국당의 한결같은 반대 때문에 한치 앞도 안 보이는 안개 국회가 이어지고 있다”며 “민주당은 오늘부터 검찰과 정치개혁을 약속했던 정당들과 뜻을 모아나가기 위한 노력을 시작하겠다”고 언급했다.
우리공화당과 민주평화당은 지지율은 각각 1%로 변화가 없었다.. 지지정당이 없는 무당층은 23%였다.
아울러 이번 조사에서는 한갤개럽은 20대 국회 마지막 국정감사가 마무리된 가운데 2016년부터 지금까지 국회의 역할을 잘했다고 보는지, 잘못했다고 보는지 함께 물었다. 그 결과 답변이 전체의 10%에 불과했다. ‘잘못했다’는 응답은 83%에 달했다. 성, 연령...
민주평화당은 1.6%로 지난주와 동일했고, 우리공화당은 0.2%P 오른 1.6%였다. 지지정당이 없거나 모르겠다고 답한 무당층은 1.0%p 증가한 13.2%였다.
이번 조사는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만5090명에게 통화를 시도해 1502명이 응답을 완료, 응답률 6.0%를 나타냈다. 무선 전화면접(10%), 무선(70%)·유선(20%) 자동응답 혼용 방식으로 시행했다. 표본오차는 95...
민주평화당은 24일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의 구속영장이 발부된 점과 관련해 "법원의 결정을 존중한다"고 말했다.
박주현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정 교수의 구속영장 발부에 대해 물과 기름과 같이 찬, 반이 갈린 상황에서 법원의 심리적 부담감과 압박감이 상당히 컸을 것"이라고 이같이 밝혔다.
박...
민주평화당과 정의당도 나 원내대표를 향해 사과를 촉구했다. 이승한 평화당 대변인은 논평에서 “패스트트랙과 관련하여 검찰의 수사를 받는 의원들은 국회 선진화법이라는 현행법을 위반하고 폭력국회를 만든 책임을 조사받기 위해 검찰에 출두 요청된 것”이라며 “나라를 지켜낸 의롭고 명예스러운 일이 아니다. 국회의 정상적 기능을 방해하고 파괴한 범죄를 저지른...
야당 쪽에서 자유한국당은 이미 ‘정시 50%’를 당론으로 채택한 상태이고, 바른미래당과 민주평화당도 정시를 확대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당초 반대했던 더불어민주당도 문 대통령 발언을 계기로 정시 확대 쪽으로 돌아서는 기류다.
김병욱 민주당 의원은 22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학생부종합전형이 금수저 전형, 깜깜이 전형으로 인식되고 있는 게...
겨레의 공동자산이라는 점을 분명히 인식하고 남북 상생의 길로 나오라"고 밝혔다.
박주현 민주평화당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내년 농사를 위해 남겨둔 볍씨이자 남북교류 협력의 상징을 철거하는 것은 섣부른 결정"이라며 "금강산에 대한 주체적 개발은 개발대로 하고, 남북교류의 희망을 지워버리지 않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태극기 변화상' 영상이 흐르는 화면을 배경으로 약 30분간의 연설을 마친 문 대통령에게 민주당, 바른미래당, 정의당, 민주평화당 의원들은 박수를 보냈으나 한국당 의원들은 끝내 박수를 보이지 않았다. 이들은 대부분 연설이 끝나자마자 바로 등을 돌리고 퇴장했다.
문 대통령은 연단에서 내려와 곧장 한국당 의석을 향했다. 이 과정에서 나경원 원내대표와...
민주평화당과 대안신당(가칭)도 공수처법 우선 처리는 ‘합의의 신뢰를 깨는 것’이라는 입장을 유지했다. 조배숙 평화당 원내대표는 “조 전 장관을 사퇴시킨 시민들의 1호 명령은 사법개혁이 아닌 국론분열 수습이다. 민주당은 선거제 개혁법을 먼저 처리한 뒤 검찰개혁법을 상정하기로 야3당과 약속했다”며 “그런데 지금 검찰개혁 관련 법안을 먼저 처리하자는 것은...
2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정동영 의원(민주평화당 대표)이 14개 광역지방자치단체(17개 중 경기·충남·제주 미제출)에서 제출받은 ‘아파트 라돈 검출 피해 신고 접수 내역’에 따르면 2015년부터 올해 8월까지 16개 단지 1만8682가구에서 라돈이 검출됐다.
대부분 주민이 도기·타일 등 건축자재의 라돈 방사능을 측정해 해당 지자체에 신고한 사례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