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사는 향후 예정된 국토교통부 주도 민관합동 실증사업인 ‘K-UAM 그랜드 챌린지(K-UAM GC)’ 참가를 앞두고 준비상황 및 현안 등을 점검했다.
이번 실증사업에서 양사는 국토부 계획에 맞춰 시제기나 축소기가 아닌 실제 UAM 기체(Joby S4)를 국내 최초 도입하여 운항 전반을 실증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양사는 △AI 기술 협력을 통한 UAM 서비스의...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민관협력형 노후주택 개선사업’을 통한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선 공로를 인정 받아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 지방시대위원장 표창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민관협력형 노후주택 개선사업은 주택‧인프라가 낙후한 지역(새뜰마을)의 주택 내‧외부 환경을 정부, 공공기관, 민간기업, 비영리단체가 협력해 개선하는 사업이다....
집행하고 민관합동 수출확대 대책회의, 수출현장 지원단 등을 통한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수출지원대책 마련 과정에서 무역협회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한다”고 말했다.
경제 6단체 중 무역협회를 첫 번째로 방문한 이유도 수출을 정책 최우선에 두고 확고한 우상향 기조를 위해 민·관의 긴밀한 소통과 협력이 바탕이 돼야 한다는 인식 때문이다.
아울러 안 장관은...
한편, 라이트재단은 세계 공중보건 증진을 위해 한국 보건복지부와 빌&멜린다 게이츠 재단, 국내 생명과학기업들이 공동 출자해 설립한 민관협력 국제보건연구기금이다. 2020년부터 한국의 우수한 보건의료 R&D 기술을 활용해 필수 의료 기술이 세계 공공재로 개발될 수 있도록 중대형 연구프로젝트의 밑바탕이 될 독창적이며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검증하는...
아예 출발점이 다르다고 볼 수밖에 없다. 이 격차를 극복하려면 젖 먹던 힘까지 다 쏟아내야 한다. 우주항공 산업은 첨단 기술의 융복합체다. 민관 협력을 통해 후발주자 한계를 넘을 수 있다면 미래 먹거리 문제도, 국가 안보도 탄탄한 반석 위에 오르게 된다. 정치권처럼 비생산적으로 다투지만 않아도 길 찾기가 어렵지는 않을 것이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보장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법인·단체·시설이 서로 연계하고 협력하기 위해 설치한 민관협력기구다.
구는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침체된 협의체를 활성화하고자 조례 개정을 통해 협의체 고유기능을 강화하고, 비대면으로 진행됐던 각종 협의체 회의와 교육을 재개했다. 또한 각 동마다...
강정화 수출입은행 해외경제연구소 선임연구원은 “국내 건설경기 하향으로 국내 기업의 시선이 해외 수주 확대로 이동할 가능성이 크다”며 “정부의 해외 수주 확대 민관 협력 모델인 ‘팀코리아’ 전략도 수주 확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국내 기업의 주요 해외 수주 기회는 지난해에 이어 중동지역에 집중될 전망이다. 지영구...
해외우수연구기관 협력 허브 구축을 위해 100억 원을 투입한다.
과학기술과 ICT 기반으로 경제 활력을 제고하기 위한 분야에도 투자한다. 첨단바이오, 주력기술(반도체, 디스플레이, 이차전지), 양자기술 등 기술패권 경쟁에 대응한 전략기술 확보 목적의 R&D 투자를 강화하며 우주, 원자력 등 거대과학 분야에서 민간의 기술혁신 촉진 등을 위한 R&D 투자도...
석유정제공정에 친환경 연료를 투입할 수 있는 석유 및 석유대체연료사업법(석유사업법)은 여전히 국회를 통과하지 못한 상태다.
업계 관계자는 “친환경 원료가 실제로 사용되기 전까지 수많은 실증 연구가 필요한데, 우리나라는 의무화나 적극적인 투자를 위한 제도적 의무화나 민관 협력이 부족한 상태”라고 지적했다.
민관은 내년부터 1235억 원을 투자해 자동차, 조선, 이차전지, 뿌리산업, 기계 등 5개 업종의 주요 공정에 대한 디지털 전환을 추진한다.
디지털 전환 시 자동차 분야에서는 완성차 업체와 협력사 간 전기차 생산, 품질, 공급망 등의 데이터를 공동 활용하는 시스템을 구축한다. 기존에 데이터가 공유되지 않아 발생했던 중복 품질 검사, 공급망 차질 등의 불필요한 비용을...
그는 “지난해는 회복 중인 우리 경제에 고금리, 높은 물가, 수출 부진 등이 닥치며 쉽지 않은 한 해였다”면서도 “그렇지만 우리는 민관이 협력해서 이 위기를 잘 견뎌냈다”고 말했다.
이어 “경제외교의 성과와 기업들의 신규시장 개척 노력이 합쳐지며 수출은 하반기부터 완연한 개선세가 나타났다”며 “민생의 어려움을 함께 나눠진 결과 높은 고용률과 낮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4월 발표한 반도체‧디스플레이‧이차전지 '3대 주력기술 초격차 R&D전략'에 따라, 3대 주력기술 분야 ‘세계 1위 수준의 초격차 기술 확보’를 목표로 △범부처 차원의 민‧관 연구 협의체 출범·운영 △미래 핵심기술 분야 R&D 중점 지원 △석‧박사급 고급인력 양성 △연구 인프라 및 국제협력 강화 등 세부 추진전략에 대한...
먼저 관계부처·공공기관과 협·단체가 참여하는 민관합동 추진단을 구성하고, 50인 미만(5~49인) 사업장 83만7000개 전체를 대상으로 자체 진단하는 ‘산업안전 대진단’을 실시한다. 사업장별 특성을 고려해 중대재해 위험도를 분석하고 전체 사업장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되, 이 중 중점관리 사업장 8만여 곳을 선정해 컨설팅·인력·장비 등을 패키지로 지원할...
이어 "현재 정부는 쌀 위주의 공공 비축제를 하고 있는데, 이를 밀, 옥수수, 콩 등 주요 식량 작물로 확대해야 한다"며 "정부 혼자 하기 힘들다면 곡물 및 식품 기업과 협력해 기업이 물량을 비축하는 걸 지원해야 한다. 쌀 공공 비축은 정부가 주도하고, 나머지 곡물은 민관 합동 비축제를 마련하는 게 효율적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행사에 참석한 한 정부 관계자는 “부처 간 원활한 협력이 이뤄지지 못했던 부분은 사실이지만, 정부 부처가 신규 예타 사업을 기획하고 논의하는 과정에 있다. 예타 사업을 민관이 함께 하면서 이 부분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답했다.
또한, 김재상 이화여대 교수(예타기획위원장)는 “질환은 많지만 다음 단계별로 잘 안되는 섹터는 중지시키고 선택과...
뜻을 전한다”며 “이번 바이오헬스혁신위원회의 출범을 계기로 그간 정부가 수립하고 추진해온 각종 산업육성정책이 효율적으로 조정되고 정책 간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실행되기를 기대한다. 향후 운영과정에서 민관협력에 기반, 거버넌스 체계가 안정적으로 구축돼 산업계가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산업육성지원책이 도출되기를 희망한다”고 당부했다.
녹색산업 협의체는 민관 협력으로 우수한 국내 녹색산업의 해외 진출을 활성화하기 위해 올해 1월 19일 녹색산업계, 수출금융기관, 정부 등이 참여해 출범했다.
협의체를 통한 주요 수주 및 투자사업 성과로는 △우즈베키스탄 매립가스 발전(1월) △솔로몬 수력발전(5월) △오만 그린수소 생산사업(6월) △아랍에미리트(UAE) 해수 담수화(8월) 등 15개 사업에서...
서울시가 '주거안심동행 민관협력 사업'을 지원하는 파트너들과 1주년 행사를 가졌다. 주거안심동행 민관협력 사업은 서울시가 민간기업, 비영리단체와 열악한 주거환경에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주거 환경 개선을 지원하는 것이다.
21일 서울시는 전날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주거안심동행 민관협력 사업 1년을 맞아 '함께 잇고, 같이 있다'라 주제로 기념행사를...
민관의 협력으로 기술발전에 따른 새로운 범죄유형과 위협에 대응 가능한 치안 환경 구축을 목표로 한다.
SK 쉴더스는 순찰로봇을 인천 연수구 송도 센트럴파크에 시범 도입했다. 순찰로봇은 자율주행 기능을 활용해 주야간 위험 지역 순찰과 시설 안전점검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경찰청 관제센터와의 연계로 사건사고 대응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SK 쉴더스...
5대 은행은 5억 원씩 총 25억 원 규모의 기금을 마련해 SSAFY 협력 비정부기구(NGO)인 '아이들과미래재단'에 기부했다. SSAFY 교육생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활용되고 있다. 5대 은행과 연계해 진행하는 금융 특화 프로젝트에는 은행권 현업 개발자들이 직접 멘토로 참여한다.
SSAFY 수료생들은 그동안 5대 금융그룹에 총 550여 명이 취업했다. 금융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