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 이디야커피 가맹점뿐만 아니라 대형마트, 편의점, 온라인 등으로 판매 채널을 넓혔고 미국, 대만, 호주, 몽골 등 해외 19개국으로 수출됐다.
커피믹스 뿐만 아니라 이디야 컵커피도 판매량이 꾸준히 늘고 있다. 이디야커피에 따르면 컵퍼키 판매량은 현재 누적 약 5000만 개가 팔렸다. 이디야커피는 2021년 이디야 컵커피 3종을 선보인 바 있다.
한편 올해 2월에...
대표 주자는 CU인데 2018년 진출 이래 현재까지 330여개 점을 오픈, 몽골 편의점 시장의 약 70%라는 압도적인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이에 질세라 GS25도 210여개 점을 운영하며 그 뒤를 바짝 쫓고 있다.
K유통가의 대표 주자인 이마트도 2016년 1호점을 열었고 이달 초 4호점까지 열었다. 이마트 몽골 4호점은 인천 연수점처럼 테넌트를 강화한 점이 특징인데, 매장...
한편, CU는 현재 몽골 330여 점, 말레이시아 140여 점을 운영하며 국내 편의점 업계에서 가장 많은 글로벌 점포 수를 보유하고 있다. 몽골에서는 약 70%의 압도적인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으며 말레이시아에서도 현지 편의점 업계 최단 기간 100호점을 달성했다.
올해 6월에는 업계 최초로 중앙아시아 국가인 카자흐스탄으로 진출도 예고했다. 현지 기업 ‘신라인’...
취임 후부터 ‘내실 성장’ 강조…‘고수익 점포 확보’ 출점 전략 변경경쟁사에 내줬던 점포 수 1위 자리 탈환…점포 수 신장률 매년 5% 이상몽골, 말레이시아에 이어 카자흐스탄 진출…업계 최초 중앙아시아 진출
지난해 편의점 CU의 실적이 역대 최고를 기록한 가운데 외형과 내실 성장을 모두 이룬 이건준 BGF리테일 대표의 경영 능력에 이목이 쏠리고...
BGF리테일은 국내 1만7000여개의 CU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몽골, 말레이시아 등 해외시장에서도 글로벌 500호점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6월에는 카자흐스탄 현지 기업 ‘신라인’의 편의점 전문 신설 법인인 ‘CU Central Asia’와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맺고 현지 개점을 준비 중이다.
YG플러스는 아티스트의 IP를 기반으로 음악, MD 등 글로벌 트렌드를...
편의점 CU는 여름 성수기를 맞아 7월 한 달 동안 맥주, 커피 등 주요 음료를 최대 30% 할인 판매하는 '쿨 썸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에 따라 자사 즉석 원두커피인 겟(get) 아이스아메리카노는 L, XL 크기 모두 카카오페이머니로 결제 시 30% 할인받을 수 있다. 배, 사과, 자몽, 레몬, 복숭아, 청포도 총 6종의 델라페(delaffe) 과일...
이후 인접 국가까지 추가 진출을 통해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이건준 BGF리테일 사장은 “몽골 편의점 시장에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하는 등 대한민국 CU가 글로벌 스탠다드로 성장해 가고 있다”며 “지난 30여 년간 국내외에서 쌓은 CU만의 성공 노하우로 글로벌 시장에서 K-편의점의 저력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 외에도 이디야커피는 지난해 ‘커피믹스 2종’의 몽골 내 수출 채널을 기존 CU 편의점에서 로컬 식료품점까지 확대하며 현지인 입맛 공략에 나서고 있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국내 시장에서 입지를 공고히 다져온 커피믹스 제품이 해외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게 돼 수출 채널을 지속 확대해 나가고 있다”며 “커피믹스 제품을 시작으로 현지인의 입맛에 맞는...
GS25는 상담 이후 시장성이 높다고 판단되는 제조기업에 해외 5개 국가(중국, 베트남, 홍콩, 몽골, 대만)에서 열리는 현지 판촉전 참가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편의점, 홈쇼핑, 슈퍼마켓 등 GS리테일이 진출한 해외 채널에도 수출을 확대할 계획이다.
GS25와 한국무역협회는 2021년부터 수출상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2021년 6곳의 제조회사가 수출상담회 이후...
이로써 현재 CU는 몽골 편의점 시장 점유율 약 70%로 독보적인 업계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몽골 CU의 성장세에는 안정적인 편의점 사업 운영을 위한 BGF리테일의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이 자리하고 있다고 회사는 밝혔다. 작년 10월 CE 친저릭 대표를 포함해 50여 명의 몽골 CE 직원들을 한국에 초청해 사업 운영의 노하우를 전수했다.
또 CU는 그동안 쌓은 IT...
GS25의 가맹점에서 사용하는 시설·집기의 우수성이 알려지면서 대만, 필리핀 등지로 자동튀김기 등 편의점의 시설·집기류의 수출까지 이뤄졌다.
GS리테일은 베트남과 몽골 내 GS25를 전개하며 PB 상품 수출을 점차 다양한 방식으로 확대하고 있으며, 수출 전용 상품의 개발도 더욱 다양화해 내년에는 수출액 1000만 불을 무난하게 돌파할 것으로 예상한다.
이디야커피는 편의점 채널을 통한 몽골, 대만, 홍콩 등 해외 수출 경험을 바탕으로 지난해 4월 ‘커피믹스’ 2종의 첫 미국 수출 성과를 냈다. 올해 1월에는 중국 최대 이커머스 플랫폼 기업 알리바바그룹이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 ‘티몰’ 글로벌 스토어에 브랜드관을 열고 중국 시장에 진출했다.
올해 상반기 이디야커피 수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약 22% 증가하며...
현지 맞춤형 전략 덕분에 CU는 몽골 편의점 시장에서 70%가 넘는 점유율로 선두를 차지하고 있다. CU 관계자는 “몽골에서 ‘편의점은 곧 CU’이라고 불릴 만큼 강력한 브랜드 파워가 형성됐다”고 강조했다.
GS25, CU는 몽골을 포함한 해외 지역 공략을 계속 이어갈 계획이다. K-푸드에 대한 외국인들의 반응이 좋을 뿐만 아니라 국내 편의점 시장이 포화...
몽골에 진출한 편의점 브랜드 중 가장 단기간에 100호점을 오픈했다.
GS리테일 측은 최단 기간 몽골 GS25를 100호점까지 확장할 수 있었던 배경으로 몽골의 식문화와 K-푸드 열풍을 적절히 융합한 현지화 전략이라고 설명했다.
실제 몽골로 수출된 카페25 등 국내 GS25의 자체 브랜드(PB) 상품은 현지 최고 인기 상품으로 부상했다. 편의점 인프라를 통해 몽골 내...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이 추석을 맞아 중소협력사를 대상으로 내달 초 정산 대금을 조기 지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추석에 조기 지급되는 정산금은 총 200억 규모로 상품과 물류 등을 거래하는 100여 개의 업체가 대상이다. 상생경영 행보를 이어가기 위해 통상 월 중순에 지급되는 정산금을 열흘가량 앞당겼다.
이 외에도 BGF리테일은 중소협력사를...
◇ 풀무원, '두부바'로 일본서 K비건 바람몰이
풀무원은 풀무원의 일본법인 ‘아사히코’가 일본 메이저 편의점 채널 2만2000곳에 입점해 지속적인 매출 성장을 기록하고 있는 두부바 성장세를 몰아 식물성 대체육으로 B2B 사업에도 진출하는 등 일본 내 식물성 지향 식품 사업 확대한다고 9일 밝혔다.
아사히코는 일본 내 세븐일레븐 1만 7000개 지점으로 두부바...
몽골 등 아시아를 넘어 맥주 종주국이라 할 수 있는 독일 등 유럽에까지 상륙하면서 K편의점의 위세를 떨치고 있다.
GS25는 맥주 수출량 증가에 힘입어 올해 수제맥주 수출 목표치를 100만 달러(한화 약 13억 960만 원)로 상향 조정했다고 3일 밝혔다. 2020년 총 6종, 9만 달러였던 수출품목과 액수는 지난해 13종, 34만 달러, 올해 상반기에는 15종, 56만 달러를...
성장하는 이커머스와 접근성을 앞세운 편의점에 밀릴 수 밖에 없는 구조인 셈이다.
매출로 볼 때 2019년까지만 해도 대형마트-백화점-편의점 순서가 유지됐지만, 지난해에는 백화점-편의점-대형마트 순으로 바뀌었다. 지난해 소비시장 매출에서 대형마트가 차지하는 비중은 15.7%로 2015년의 26.3%에 비해 큰폭으로 하락했다. 이같은 추세는 올해도 이어질 것으로...
BGF리테일은 지난 2018년 업계 최초로 몽골 시장을 개척해 우리나라 편의점의 시스템과 상품, 서비스 등을 해외시장에 선보였다. 이어 2021년 말레이시아에 1호점을 오픈하고 최단 기간인 약 15개월만에 100호점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를 발판으로 CU의 PB상품들을 제조하는 중소기업 약 40여 곳이 CU를 통해 몽골 및 말레이시아 시장에 진출했다. 실제 몽골 CU와...
현재 GS25는 몽골에 70여 점이 운영 중이며 올해 150점이 출점 목표다.
이번 말레이시아 진출을 위한 업무 협약 체결로 GS25는 세 번째 해외 진출이라는 쾌거를 이루며 글로벌 시장을 3곳으로 늘리게 됐다. 앞으로 GS25는 K-편의점의 면모를 선보이며 ‘글로벌 영토 확장’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GS25는 현지 차별화 상품 전략에 집중해 나간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