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메리츠화재는 16일부터 영업용 자동차보험료를 전체 평균 2.1% 인하한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영업용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양호해 보험료를 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실제 메리츠화재의 9월 누계기준 영업용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73.3%다. 최근 100%까지 육박하는 개인용 차보험보다 20~30%가량 양호한 수준이다. 통상 자동차보험...
자산 5조 원 이상의 대기업을 살펴보면, 메리츠금융지주는 메리츠종합금융증권ㆍ메리츠화재해상보험 2개가 지정감사 대상에 올라왔다. 하지만 이번 사전통지에서 별개의 법인을 통보받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향후 재지정 요청을 고려하고 있다고 확인됐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감사인 지정은 회사의 자산규모, 회계법인의 회계사 규모 등을 기반으로 산출된 수식에...
2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가축재해보험은 현재 NH농협손해보험, DB손해보험, 현대해상, 삼성화재, KB손해보험, 메리츠화재 등 6개사에서 판매하고 있다. 하지만 이들 상품 중 ASF를 담보하는 상품은 하나도 없다.
가축전염예방법에서 정한 가축전염병은 보장범위에 속하지 않는다는 가축재해보험의 약관 때문이다. 일례로 NH손보의 약관은 '가축전염예방법 제2조에서...
현대해상, KB손해보험, DB손해보험의 저축보험과 연금보험의 9월 공시이율은 각 2.05%다. 모두 전달보다 0.05%포인트 내렸다.
메리츠화재의 경우 저축보험과 연금보험의 9월 공시이율은 2.10%로, 전달보다 0.05%포인트 내려갔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공시이율이 내려가면 금리 연동형 저축성 보험 가입자가 받는 보험금도 줄어든다"며...
9위 삼성카드는 23조47억 원으로 삼일, 10위 메리츠화재해상보험은 20조4332억 원으로 한영에서 각각 맡았다.
이어 자산 5조 원 이상 기업과 현재 감사인을 순서대로 보면 △롯데케미칼(한영) △롯데손해보험(삼정) △GS건설(한영) △코리안리재보험(한영) △KCC(한영) △CJ제일제당(삼일) △교보증권(삼정) △유진투자증권(삼정) △카카오(삼일) △현대차증권(한영)...
실적공시 ▲미래산업 주주총회 ▲국일신동 주주총회 ▲IBK제9호스팩 주주총회 ▲리퓨어유니맥스 주주총회 ▲한화생명 IR ▲SKC IR
◇증시 일정
▲코아시아ㆍ이츠웰 합병 ▲펄어비스 실적공시 ▲게임빌 실적공시 ▲컴투스 실적공시 ▲네오위즈 실적공시 ▲현대홈쇼핑 실적공시 ▲JTC IR ▲엔에이치엔 IR ▲GKL IR ▲삼성화재해상보험 IR ▲LG유플러스 IR
지난 4월 인보험 초회보험료는 삼성화재 126억 원, 메리츠화재 114억 원, DB손해보험 92억 원, 현대해상 74억 원, KB손해보험 67억 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1분기에 이어 4월 순위 역시 변동이 없었지만 5월 순위가 급변한 셈이다.
이처럼 업계는 인보험 시장 점유율을 놓고 치열하게 경쟁 중이다. 현재 인보험 시장은 손해보험사 전체 수익의 60% 이상을 차지하며 주...
이번 소송에는 DB손해보험, 삼성화재보험, KB손해보험, MG손해보험, 흥국화재해상보험, 롯데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 농협손해보험, 메리츠화재해상보험, 현대해상화재보험 등이 참여했다. 지금까지 인보사로 인해 지급된 보험금은 300억원 대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된다.
법무법인 해온은 이들 보험사들을 대리해 지난 5월 31일 코오롱생명과학 주식회사 및 대표이사...
법무법인 해온(대표변호사 구본승)이 맡은 이번 소송에는 DB손해보험, 삼성화재보험, KB손해보험, MG손해보험, 흥국화재해상보험, 롯데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 농협손해보험, 메리츠화재해상보험, 현대해상화재보험이 참여했다. 보험금 환수액은 300억 원 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법무법인 해온은 이날 코오롱생명과학을 상대로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불법행위에 의한...
메리츠화재는 일반 암보험에 이어 유병자 암보험에서도 25년 만기와 30년 만기를 추가했다. 현대해상은 퍼펙트플러스종합보험, 계속받는 암보험에서 30년 만기 구조를 추가했다. KB손보는 ‘KB The드림365건강보험II’에서 30년 만기가 가능하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세만기 상품과 연만기 상품을 함께 판매하고 있지만 저렴한 보험료를 강조해 연만기 가입을...
1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메리츠화재는 이달부터 경증치매 보험 약관에서 "경증 이상 치매 상태의 진단은 병력, 신경학적 검진과 함께 CT, MRI, 뇌파검사, 뇌척수액 검사 등에 '이상소견'" 부분을 '기초로 하여야 하며'로 변경했다. 보험금 지급기준 약관이 모호하다는 당국의 지적이 있자 다소 완화된 지급 기준으로 수정한 것이다.
삼성화재, 현대해상...
현대해상(1.5~1.8%)은 둘째 주 인상을 예정하고 있으며, 메리츠화재(1~1.5%)도 6월 중 보험료 인상을 단행할 계획이다.
이번 보험료 인상 요인은 자동차보험 표준약관 개정 때문이다. 대법원이 2월 육체노동자 취업가능연한(정년)을 60세에서 65세로 올려야 한다는 판결을 내렸고, 이를 반영해 개정된 표준약관이 이달 1일 시행됐다.
사고 차량 시세하락 손해 보장...
14일 손해보험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누적 기준 주요 손해보험사(삼성화재, 현대해상, DB손해보험, KB손해보험, 메리츠화재) 가운데 현대해상만 전년 대비 점유율이 떨어진 것으로 집계됐다.
메리츠화재가 인보험 시장에서 급성장하면서 주요 손보사들의 점유율은 지난해 일제히 하락했지만, 올해 들어 현대해상을 제외한 손보사들은 회복에 성공했다. 현대해상만...
이는 보험업계에서도 첫 시도다.
현대해상의 이 같은 시도는 심화된 전속설계사 이탈을 막기 위해서다. 전속설계사들이 경쟁사 메리츠화재나 GA(독립법인 대리점) 등으로 잇따라 이직하자 초강수를 둔 것이다.
지난해 기준 현대해상의 전속설계사 수는 1만1151명으로 전년 대비 1037명(9.3%) 감소했다.
주요 손보사인 삼성화재 1만8688명(-432명), DB손해보험...
NH투자증권은 손해보험 5사(삼성화재, DB손해보험, 현대해상, 메리츠화재, 한화손해보험)의 1분기 합산 순이익은 5065억 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16.9%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다. 이익 감소 이유로는 신계약 판매 증가로 사업비율 상승하고, 구조적 손해액 증가 요인들에 따른 자동차 손해율 상승을 들었다.
그럼에도 NH투자증권은 생명보험 부진은 지속하는 반면 손보사...
2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손보사(삼성화재, 현대해상, KB손해보험, DB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 메리츠화재)는 최근 자체적으로 산정한 자동차보험료 인상률이 적정한지 여부를 놓고 보험개발원에 보험료 요율 검증을 신청했다. 보험개발원은 보험사에 회신 중이며, 답변을 받은 대부분의 보험사는 1.5%대 인상 요인이 있다는 통보를 받았다. 요율 검증을 받은 보험사는 즉시...
18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주요 손보사(삼성화재, 현대해상, DB손해보험, 메리츠화재, 한화손해보험)들의 자동차보험 1분기 손해율(가마감 수치)이 전년 대비 평균 3.54%p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업계 1위 삼성화재는 85.3%의 손해율을 기록, 업계 대비 높은 손해율을 기록했다. 한화손보는 88.6%로 90%에 가까운 손해율을 보였다. 자동차 정비수가 인상분 반영과...
삼성화재해상보험(1억600만 원), 롯데케미칼(1억600만 원), 미래에셋대우(1억600만 원), 삼성물산(1억500만 원), 삼성카드(1억100만 원) 순이었다.
남직원의 평균 급여가 높은 대기업은 메리츠종금증권으로 1억5600만 원으로 가장 높았다. 이어 NH투자증권(1억4300만 원)과 SK이노베이션(1억4200만 원) 순으로 높았다.
여직원 평균 급여가 가장 높은 대기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