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정부는 지난해 3차례 '빈일자리 해소방안'을 통해 마련한 업종별 맞춤형 지원을 차질 없이 시행 중이다. 특히 뿌리산업의 경우 지자체가 중앙정부 일자리사업 지원요건·수준을 탄력 적용하는 '지역형 일자리 플러스사업'을 통해 근로여건 개선 및 취업지원금 지급 등의 맞춤형 지원을 시행하고 있다.
4%)도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말했다.
이어 "경력단절여성이 양질의 일자리에 진입하고 경력을 꾸준히 이어나갈 수 있도록 맞춤형 직업교육훈련을 확대하고 일·생활 균형이 가능한 직장문화 조성을 촉진해 나가겠다"라고 덧붙였다.
시상식은 28일 오후 서울 마포중앙도서관에서 열린다.
보조사업 연장평가, 재정사업 자율평가, 일자리사업 평가 등 재정사업평가 결과 성과가 낮은 사업이 여기에 해당된다.
지원대상 및 지원내용이 유사한 사업은 핵심사업 중심으로 개편하고, 사회보험 부정수급 점검 및 환수 강화 등 지출 효율화도 지속한다.
정부는 건전재정 기조를 지속하는 대신 내년 민생안정과 역동경제 구현을 위해 △경제 혁신생태계 조성...
경제력과 활동력을 겸비한 ‘파워시니어’도 있지만, 여전히 대다수의 실버 세대는 금융을 어려워하고 은퇴 이후 일자리 등에 대해 제대로 된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 게 현실이다. 이에 금융권은 재무관리와 일자리 등 균형 있는 노후 관리를 돕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는 배경이다. 유튜브 영상 등 온라인교육부터 대면 교육, 직접 모바일 금융거래를 체험해보는...
또한, 지난해 시범사업 진행 이후 올해 정식으로 선정된 ‘재학생맞춤형고용서비스 사업’(사업비 7억4400만원)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의 우수한 인프라를 활용하여 재학생의 진로 및 취업 활동을 지원하고 단계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취업진로본부는 학생들의 접근성과 편의성 제고를 위해 제2학생회관에 1층에‘재학생맞춤형고용서비스’전용...
이에 더해 어르신이 건강을 잘 관리할 수 있도록 '시니어 친화형 국민체육센터'도 올해 5개 추가 건립하는 한편, 파크 골프장 확충, 맞춤형 운동프로그램 보급도 추진할 것이라고 했다.
윤 대통령은 "일자리야말로 어르신이 즐겁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가장 중요한 복지 정책"이라며 "정부는 올해 노인 일자리를 103만 개로 역대 최대로 늘리고 5년 이상...
이어 “이제까지 정부 일자리 정책이 청년·고령자·여성 등에 집중되어 온 만큼 40대, 특히 중년 남성을 위한 맞춤형 고용정책은 부족한 상황"이라며 "40대 인력의 고용안정을 위한 별도의 일자리 대책이 논의돼야 하며, 이들의 신산업 적응력을 높이는 세심한 정책 배려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정과제이자 청년이 선호하는 일자리로 주목받는 크리에이터 미디어의 지속 가능한 생태계 조성을 위해 올해 총 101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고 17일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그동안 핵심인재 육성, 신직업 발굴, 콘텐츠 제작, 사업화 지원, 해외 진출 지원 등 크리에이터 미디어 산업 발전을 위해 체계적이고 선도적인 육성 환경 마련을 지속해...
‘지역체감형 일자리프로젝트’ 추진지역 현장방문
△폴리텍 꿈드림공작소 사업 현장점검
22일(목)
△고용부 장관 10:00 고교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업무협약(대구), 14:30 직업계고 방문 및 일학습병행 간담회(경북 경산)
△고용부 차관 09:00 차관회의(정부서울청사)
△고교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업무협약 체결 및 일학습병행 참여 직업계고 방문...
LP음반·카세트테이프 등에 담긴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음악감상실'과 추억의 영화를 다시 감상할 수 있는 '시네마룸' 등 중장년 고객을 배려한 맞춤형 문화 공간이 마련됐다.
건물 내 '대전중장년지원센터'에서는 중장년 세대를 위한 △진로·경력 개발 과정 △일자리 연계 지원 서비스 △문화·여가·건강 관련 교육 프로그램 등이 제공된다. 아울러 하나은행은...
야당 대표가 '사실상 3·15 부정선거에 버금가는 불법 관권선거를 대통령이 나서서 하는 것'이라며 비판하나, 윤 대통령은 "지역을 찾아 민생토론회를 여는 이유도 지역 맞춤형 발전 방향을 찾기 위한 것"이라고 했다. 논란은 일축하며, 현장에서 국민의 목소리를 경청할 것이라는 의지 표명으로 해석되는 대목이다.
올해 시작과 함께 윤 대통령은 "부처의...
원하는 중소기업 근로자 등이 일자리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정부는 내수ㆍ수출의 균형 잡힌 회복과 고용취약계층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통해 고용 개선세가 지속ㆍ확산될 수 있도록 힘을 쏟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지역투자 활성화를 비롯한 건설투자 보강방안을 마련ㆍ추진하는 등 고용 하방위험 요인에도 적극 대응하겠다고 했다.
시위 당시 이 공동대표는 서울시가 중증장애인 맞춤형 공공일자리 예산을 삭감하고 노동자 400명을 해고한 것에 대한 침묵시위를 벌이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공동대표의 구속 심사는 이날 오후 3시 30분부터 서울중앙지법 신영희 영장전담 부장판사 심리로 진행된다. 구속 여부는 이날 오후 늦게 나올 예정이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올해 도내 우수 가구 제조업체 30개사를 발굴해 제품 개발부터 마케팅까지 맞춤형 지원을 제공한다.
'2024년 가구 기업 제품개발 및 마케팅 지원 사업'을 진행하는 경과원은 19일까지 참여할 지역 내 가구 제조업체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사업은 경기도 대표 특화 산업인 가구 제조 분야 기업들을 육성하여 지역 경제 발전과 일자리...
노인 분야에서는 기초연금을 월 32만3000원에서 33만4000원으로 늘리고, 노인 일자리 사업, 노인 맞춤형 돌봄 서비스 등 16개 사업(3342억 원)을 진행한다. 저소득 홀로 어르신 가정을 대상으로 고장 난 형광등이나 수전을 고쳐주는 생활편의 사업도 한다.
청년분야에서는 233억 원을 들여 맞춤형 진로설계를 돕는 청년 워크 브리지 사업, 주거 안정을 위한 전·월세 보증금...
서울시가 폐지수집으로 생계를 이어가는 어르신들을 위한 맞춤형 지원 패키지를 마련했다. 저강도 공공일자리를 연계해 안정적 수입을 보장하고, 가정방문을 통해 정기적으로 안부도 확인한다. 서울형 긴급복지 대상으로 선정해 생계·주거비를 지원하고,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물품도 지급한다.
11일 서울시는 일자리, 생계·주거, 돌봄, 안전 등 4대 분야로 구성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2024년 상반기 신입직원 50명 채용을 통해 신규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채용 규모는 행정 35명, 기술 15명으로 일반직 총 50명이다. 그중 일부는 제한경쟁으로 사회형평 채용을 위해 보훈대상자 5명, 직무 전문인력 확보를 위한 자격보유자(변호사, 회계사, 세무사) 4명을 별도 선발한다.
입사지원은 8일부터 21일까지 중진공 채용...
올해 선정된 8개소 중 강원 인제, 충남 부여, 전남 곡성은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청년 창업형 스마트 농업단지 등과 연계해 청년 맞춤형 일자리와 주거단지를 연계 지원한다.
또 강원 정선, 충북 보은, 경남 하동의 사업지구는 읍·면 소재지에 위치해 초등학교, 문화·복지센터 등 생활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어 정주 편의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김종구...
직업교육훈련은 △반도체 등 고부가가치 과정 55개 △기업맞춤형(취업연계) 과정 126개 △지식재산 등 전문기술 과정 96개 △창업 과정 61개 △일반훈련 과정 338개 등 총 676개 과정을 운영한다.
고부가가치 과정은 인공지능(AI)․소프트웨어 개발자(프로그래밍), 3차원 모션그래픽디자이너(디자인개발), 제약바이오 품질보증(QA)․품질관리(QC) 전문가(화학제품제조)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