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향후에도 고용 호조세가 더욱 공고화 될 수 있도록 '제2차 빈일자리 해소방안' 등을 통해 경제활력을 제고하고, 맞춤형 일자리 지원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이날 발표된 제2차 빈일자리 해소방안은 해운업·건설업·수산업·폐기물처리 등 자원순환업 등 4개 업종에 대해 근로여건 개선 및 외국인력 활용 등으로 현장의 일자리 미스매치를...
이에 추 부총리는 "해운업·건설업 등 4개 업종에 대한 맞춤형 빈일자리 해소방안을 마련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해운업의 경우 현재 월 300만 원인 외항상선과 원양어선 선원에 대한 근로소득 비과세 금액을 상향하고, 복지지원을 위한 선원발전기금을 신설하는 등 선원의 실질소득 증대를 지원한다. 승선기간 단축 및 유급휴가 확대도 추진한다....
‘기업 도약보장 패키지’ 지원도 전국으로 확대한다. 이 밖에 외국인 유학생에 대한 국내취업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고, E-9 신규 허용업종 검토도 추진한다.
이정식 고용부 장관은 “정부는 노동개혁을 흔들림 없이 추진하면서, 체계적 인력양성과 맞춤형 고용서비스 확대 등 빈 일자리 해소를 위한 정책적 지원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민간‧기업‧시장이 자율과 창의를 기반으로 혁신성장과 일자리 창출을 주도하는 국정운영 추진기반을 마련하고 향후 3년간 중소기업 정책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수립했다.
중기부는 계획수립을 위해 지난해 5월 이후 944회의 현장소통과 간담회, 전문가‧유관기관‧중소기업인 정책토론회, 계부처 협의 등을 통해 세부 정책과제를 발굴했다.
이를 기반으로...
더욱 공고해질 수 있도록 수산물 정부비축 확대, 양파 저율관세할당(TRQ) 물량 증량 등을 통한 물가안정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산업현장 인력난 해소를 위해 건설・해운・수산・자원순환 등 4개 업종에 대한 맞춤형 지원과제 등을 포함한 ‘제2차 빈일자리 해소방안’을 마련해 내주 부총리 주재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발표한다고 했다.
그린대로는 여러 기관에 산재한 정책, 농지·주거, 일자리, 교육·복지 등 총 55만 건의 귀농·귀촌 정보·서비스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회원의 준비단계, 희망지역 등 관심 사항에 맞춰 초개인화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공간 정보(GIS) 기반으로 데이터를 연계해 주요 정보를 지도상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희망 지역의 농지·주택 가격...
스타트업에 대해선 청년일자리도약 장려금 참여기회를 확대하고, 창업 중심대학의 창업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일반 지역청년에게 개방한다.
이 밖에 중장년과 고령층에 대해선 고용복지플러스센터 내 중장년 전담창구를 설치·운영해 맞춤형 재취업지원 패키지를 제공하고, 지방자치단체의 고령자 취업지원 근거를 신설하는 방향으로 ‘고용상 연령차별금지 및...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여성기업 일자리허브’ 플랫폼이 제2회 여성기업 주간을 맞이해 ‘지속가능한 맞춤형 일자리 창출, 함께 도약하는 여성기업’을 주제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벤트는 총 4가지로 △잡코리아 여성기업 공동채용관 △좋은 일자리 창출 매칭데이 △‘여성기업 일자리허브’ 플랫폼 회원가입 이벤트 △여성기업 주간 기념...
필요한 맞춤형 지원방안도 협의할 예정이다.
원 장관은 “도심융합특구는 지역 신산업을 이끌고 산업·주거·문화가 어우러진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국토부가 지자체의 계획 수립을 적극 지원하겠다”며 “앞으로 울산 도심융합특구가 기업과 청년에게 매력적인 복합공간으로 조성되고 투자유치 및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는 핵심 성장거점으로 육성될 수 있도록...
김동환 한국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청년금융에는 일자리·교육·훈련과 복지·생활안정의 맞춤형 통합 지원이 필요하다”면서 “신용회복지원제도가 청년의 채무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청년의 직무능력 향상, 취업 지원 등 신용회복을 위한 근본적인 대책을 병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근무지역, 근무 기간, 성별 등 세부항목 설정도 가능해 맞춤형 여름 일자리를 찾을 수 있다.
여름 알바 채용관에서는 이달 14일 기준 6만4000여 개 이상의 여름 알바 공고를 볼 수 있다. 8월 말까지 인기 여름 알바 채용 정보는 상시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알바몬은 여름방학 관공서 알바 채용관도 오픈했다. 관공서 알바는 쾌적한 근무환경과 행정실무 경험 등의 이유로...
네이버가 검색 서비스 최초로 공공정보에 특화된 맞춤형 검색 결과를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지난 11월 네이버와 세종시의 검색업무 협약의 일환으로 추진된 것으로, 신뢰성이 중요한 공공정보를 네이버 검색을 통해 정확하고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특화된 검색 결과가 제공되는 것이 특징이다.
예를 들어 네이버에서 ‘세종시’ 혹은 ‘세종시청’을...
기업 맞춤형으로 진행되는 신속한 행정처리, 공항ㆍ항만ㆍ철도 등 핵심 기반시설이 빠르게 구축되는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디엘의 리튬염 생산공장이 본격 가동되면, 국산화를 통한 우리나라 배터리 산업 경쟁력이 크게 강화될 전망이다.
새만금청은 이번 투자가 이차전지 소재 공급망 안정화와 함께,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기업...
세부 사업은 △두터운 사회안전망 구축(예술인·특고 사회보험사각지대 해소) △취약부분별 맞춤형 지원(발달장애인, 장애인활동지원) △청년 자산형성·주거·일자리 지원(청년도약계좌,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반도체 산업 초격차 확보(반도체 인력양성·기술개발·사업화 지원) △양자 등 핵심전략기술 집중 투자 △공급망 핵심품목생산기반 구축 강화(유턴기업...
서울런4050은 중장년 세대들이 기술혁신과 디지털 시대로의 전환 등 다양한 사회변화에 적응하고, 조기퇴직에 따른 안정적인 노후준비를 돕기 위해 총 5개 분야 48개 사업으로 구성된 중장년 맞춤형 종합지원 대책이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이달 16일까지 40대를 위한 특화 과정을 신설해 ‘직업전환 전문교육’ 강좌 신청을 받고 있다.
이번 교육은 직업전환과 부가...
결합된 맞춤형 주거를 공급하기 위해 단독주택 20호와 임대주택 30호를 조성하고, 생활문화센터, 취·창업지원센터 등을 지원한다.
선정 지역들은 대부분 대도시권 가까이 위치해 기반이 갖춰진 의료·교육 등 생활기반시설도 함께 활용 가능하다. 또 단지 조성이 완료되면 원활한 정착을 위해 농촌공동체아이돌봄·일자리·창업지원, 사회적농장·대학연계 강의 등...
올해 기정예산 47조2420억원 대비 6.4% 규모서울 동행일자리·서울비전 2030펀드 등 1192억원시내버스·마을버스 교통 재정보전 4800억원 편성난자동결 시술비용 지원 등 저출생 대책 597억교통방송(TBS)·서울시립대 등 운영비 등 예산 반영
서울시가 민생경제 회복과 동행・매력・안전 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올해 첫 번째 추가경정예산안을 3조408억원 규모로 편성했다....
올해 기정예산 47조2420억원 대비 6.4% 규모서울 동행일자리·서울비전 2030펀드 등 1192억원시내버스·마을버스 교통 재정보전 4800억원 편성난자동결 시술비용 지원 등 저출생 대책 597억원
서울시가 민생경제 회복과 동행・매력・안전 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올해 첫 번째 추가경정예산안을 3조408억원 규모로 편성했다.
이번 추경 편성으로 서울 동행일자리 등에...
또한 부가가치와 일자리 창출 등 국가 경제 발전에도 기여하는 바가 크다.
실제로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2020년 기준 농림어업의 수출 부가가치율은 80.5%에 달한다. 또 식료품 역시 73.9%를 기록해 반도체(67.2%), 자동차(70.7%)보다 높다. 일자리 창출 역시 농림어업이 100만 달러당 20.7명, 식료품이 17.8명에 달해 전체 산업의 6.7명보다 월등히 많다.
◇ 농식품부, 'K...
중장년 전문 취업포털 올워크는 서울대 컴퓨터공학과 출신 개발진이 만든 ‘커리어 AI(Career AI)’를 통해 재취업을 원하는 중장년 취준생이 프로필을 올리면 원하는 연봉·근로조건·근무지에 최적화된 일자리를 AI 분석을 통해 제공한다. 이를 통해 구직자와 구인 기업은 미스매칭을 줄이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시간·장소에 상관없이 문자로 이용자에게 맞춤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