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관계자는 “11월 브랜드 출시 이후 독특한 컨셉과 유니크한 감성으로 주목받고 있는 ‘세럼카인드’(SERUMKIND)는 이번 온라인 편집숍 ‘W컨셉’에 입점을 통해 온라인 유통 채널을 확장했다”며 “또 멀티 편집숍인 ‘비이커’ 청담점과 한남점을 비롯해 럭셔리 리조트 아난티 입점을 준비하는 등 오프라인까지 유통망을 확대해 고객 접점을 강화할 계획”...
고가 럭셔리 상품 매출은 전년 대비 31.3%나 증가하며 롯데를 압도하고 있다.
하지만 롯데의 반격도 만만치 않다. 롯데백화점 역시 해외 명품을 미래 전략의 핵심 사업으로 낙점하고 추진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롯데백화점은 2018년 말부터 본점 리뉴얼에 돌입해 2022년 프리미엄 점포로 개편할 예정이다. 특히 롯데는 백화점 1층은 화장품이라는 공식을...
연말 선물로 TV홈쇼핑 뷰티 상품을 찾는 소비자가 늘자 CJ오쇼핑이 화장품ㆍ이미용품 편성 시간을 대거 늘렸다.
CJ오쇼핑은 12월 화장품ㆍ이미용품 편성 시간을 전월 대비 30% 늘리고 23일부터 29일까지 일주일간 ‘동국제약’, ‘에이지투웨니스’ 등 홈쇼핑 스테디셀러 브랜드부터 올해 고객들의 큰 사랑을 받은 해외 프리미엄 브랜드까지 다양한 상품들을...
그는 “면세점과 중국 화장품 사업 매출이 각각 전년 동기 대비 25% 고신장하면서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견인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 동사의 면세점 채널에 대해 우려 목소리가 있지만, 면세점 매출 동향을 봤을 때 고신장세를 지속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럭셔리 브랜드 라인업이 ‘후’에 지나치게 집중된 것은 한계”라고 진단했다....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시니어 고객들이 주로 구매한 상품군의 매출 신장률은 수입의류가 16.3%, 화장품이 8.5%, 리빙상품이 18.3%를 기록했다.
지난해 오픈한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럭셔리 리빙관의 경우 같은 기간 50~60대의 매출 비중은 46.1%로 전관 평균(40.3%)에 비해 5.8%p(포인트) 높게 나타났다. 또한 하이엔드 명품 브랜드가 몰려있는 압구정본점의 명품...
유진투자증권은 11일 LG생활건강에 대해 내년 럭셔리 화장품 브랜드의 성장이 유지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155만 원을 유지했다.
이선화 연구원은 “브랜드 ‘후’의 광군제 매출은 전년 대비 208% 성장한 721억 원으로 럭셔리 화장품 브랜드 매출 순위 4위를 기록했다”며 “이는 전년 대비 4단계 상승한 것으로 에스티로더, 랑콤, SK-Ⅱ의...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중국 온라인 쇼핑몰 티몰 전용 화장품을 출시한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알리바바 그룹과 손잡고 ‘아모레퍼시픽 X TMIC 이노베이션 플랜트(Amorepacific X TMIC Innovation Plant)’를 설립하기로 합의했다. 5일 아모레퍼시픽 용산 본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아모레퍼시픽 안세홍 대표이사와 알리바바 그룹의 리우 보 티몰∙타오바오 마케팅 총괄이...
한국투자증권은 4일 아모레퍼시픽에 대해 중국 고가 화장품 시장 성장과 럭셔리 포트폴리오 강화를 통해 점진적인 성장성 회복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는 22만 원을 유지했다.
나은채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글로벌 화장품사들의 실적 및 주가는 중국 시장 성장과 함께 했는데, 특히 2017~2019년은 중국의 프리미엄 시장이 커지면서...
롯데백화점의 남성 럭셔리 캐주얼 카테고리 매출 신장률은 2016년 7.8%에서 지난해 10.7%로 치솟았고, 올해 상반기에는 13.2%로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신세계백화점 역시 1~2%대에 머무는 여성 장르 매출 신장률과 달리 남성 장르 매출 신장률은 10% 내외로 대조를 이루고 있다.
젊은 남성 고객을 모시기 위한 백화점들의 노력은 패션을 넘어 화장품으로까지...
세포라가 2호점 지역으로 명동을 선택한 것은 로드샵 브랜드부터 백화점∙면세점에 입점한 럭셔리 화장품 브랜드를 아우르는 다양한 고객층을 가진 상권이기 때문이다. 외국인 관광객을 중심으로 한국의 뷰티 트렌드를 아시아에 선보일 수 있는 최적의 입지로 뷰티 로드샵의 전성기를 이끌어왔을 뿐 아니라 주요 뷰티 브랜드의 플래그십 스토어가 밀집해있는 등 한국...
HEUREUX의 모든 상품은 국내 장인의 손을 거쳐 100% 수작업을 통해 제작되었으며 고급스런 더스트백과 패키징으로 마무리하면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여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를 선호하고 동물보호와 가치소비를 중시하는 20~40대의 여성고객들의 감성을 자극하고 있다.
특히, 첫 제품 트위드 미니 백은 앞면을 부드럽고 고급스러운 재질의 트위드로...
아울러 “회사는 수익성 높은 화장품을 지속해서 발굴할 계획”이라며 “2020년 상반기에 자체 프리미엄 바디케어 브랜드 로이비와 신규 수입 럭셔리 메이크업 브랜드, 하반기에 자체 럭셔리 브랜드(해외 생산 예정) 출시를 앞두고 있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관련된 신규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사업기획본부를 신설하고, 사업기획본부장에 정유경 신세계백화점...
신세계는 자사 화장품 브랜드 시코르의 서른 번째 매장을 홍대에 오픈한다고 2일 밝혔다. 2016년 12월 대구점에 처음 문을 연 지 3년 만이다.
이달 6일 100평(330.0㎡) 규모로 선보이는 시코르 홍대점은 130여 개의 브랜드를 한자리에 모았다. 입생로랑과 나스, 투페이스드 등 럭셔리 브랜드부터 힌스, 바이네프, 헉슬리 등 인기 K뷰티를 모두 총망라했다.
이 매장에는...
이 밖에 전무 승진 인사 대상은 중화권 화장품사업을 총괄하면서 ‘후’ 브랜드의 지속적인 성장과 차세대 럭셔리 브랜드 육성을 통해 성과를 창출한 박성원 상무와 지속가능 경영, 동반성장, 사회공헌 등 대외협력 분야에서 주도적인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박헌영 상무가 있다.
회사 측은 이번 인사와 관련해 “성과주의와 조직 내 성장 기회를 고려한 승진 인사”...
퍼스널케어사업부장으로서 제품 프리미엄화를 통한 경쟁력 강화, 사업의 세계화를 추진하고 있는 최연희 상무를 전무로 승진시켰고, 중화권 화장품사업을 총괄하면서 ‘후’ 브랜드의 지속적인 성장과 차세대 럭셔리 브랜드 육성을 통해 성과를 창출한 박성원 상무와 지속가능 경영, 동반성장, 사회공헌 등 대외협력분야에서 주도적인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박헌영...
신생아를 위한 화장품도 백화점 단골 쇼핑 품목이다. 최고급 원료만 고집하는 럭셔리 베이비 스킨케어 ‘누들앤부’는 기네스 펠트로나 브리트니 스피어스, 샤론 스톤 등 헐리웃 스타 맘이 애용하면서 유명세를 치렀다. 민감한 피부를 위해 순하고 안전한 성분만을 엄선해서 만들어 신생아에게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가격은 베이비밤 4만 원, 로션...
고객사 확대에 긍정적”이라며 “증설과 자동화 투자 이후 지난해 연간 원가율이 89%에 달했지만, 올해 연간 원가율은 83.5%로 크게 하락해 비용 효율화도 돋보인다”고 설명했다.
그는 “국내외 럭셔리 브랜드들을 주요 고객사로 확보해 시장성의 혜택을 받고 있다”며 “화장품 업종, 생산업체 대비 밸류에이션 매력은 충분해 매수 시점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LG생활건강은 올해 광군제에서 후, 숨, 오휘, 빌리프, VDL 등 5개 럭셔리 화장품 브랜드의 매출이 전년 대비 187% 신장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12일 밝혔다.
특히 대표 브랜드 ‘후’의 매출 신장세가 두드러졌다. 후는 올해 광군제 매출이 지난해보다 208% 신장해 럭셔리 화장품 브랜드 매출 순위에서 전년 대비 4단계 상승했다. 이로써 후는 에스티로더, 랑콤, SK-II에...
설화수, 헤라 등 럭셔리 브랜드를 이끄는 주요 계열사는 성장했지만, 이니스프리ㆍ에뛰드 등 로드숍 브랜드의 실적은 악화해 실적이 큰 폭으로 개선되지 못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올해 3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7.4% 늘어난 1조 5704억 원, 영업이익은 42.3% 성장한 1205억 원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로써 아모레퍼시픽그룹의 3분기 누적 매출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