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농식품의 경우 유자차(17.3%), 인삼(17.1%), 파프리카(16.9%) 수출은 늘었고 백합(-37.3%), 김치(-15%), -팽이버섯(-7.0%), 딸기(-9.4%) 등은 감소했다.
가공식품의 경우 맥주가 38.5% 늘어 가장 큰 증가폭을 보였고 고추장(34.9%), 비스킷(34.6%) 순이었다. 맥주는 저렴하고 도수가 낮은 술이 인기를 끈 탓에 일본에 대한 수출이 39% 증가한 1580만 달러를 기록했다. 반면...
2014-06-12 1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