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서 래미안 퍼스티지(34억5000만 원)를 포함해 반포자이, 디에이치 반포 라클라스, 반포 래미안 아이파크 등 반포동 소재 아파트가 30억 원대에 실거래가를 형성하면서 거래가 상위 10위 중 7개를 차지했다. 행정구역은 다르지만 반포 생활권에 속하는 잠원동 신반포자이까지 더하면 상위 8위 곳 모두 반포 아파트가 차지한 셈이다.
반포 래미안 아이파크와 함께...
래미안, 힐스테이트, 디에이치, e편한세상, 아크로 등의 이름을 가진 아파트들을 둘러보면 대부분 해당 지역에서 상대적으로 비싸게 거래가 되는 사례를 쉽게 찾을 수 있다.
실제로 부동산 빅데이터업체 아실에 따르면 최근 1년(2022년 7월~2023년 6월말) 사이 서울 동대문구에서 전용면적 84㎡ 기준 가장 비싸게 거래된 곳은 답십리동에 위치한 ‘래미안답십리...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 등 1248가구의 행복주택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행복주택은 청년과 신혼부부, 고령자 등을 대상으로 주변시세의 60~80% 금액으로 공급하는 주택으로 대학생‧청년의 경우 6년, 자녀가 있는 신혼부부의 경우 10년, 고령자의 경우 최대 20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이번 공급은 재건축 아파트...
11월 입주를 앞둔 개포주공1단지(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 보류지 12가구가 주인 찾기에 나섰다. 이번에 나온 가구는 모두 전용면적 59㎡형으로 최저 입찰가가 20억 원을 넘는다.
26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개포1동주공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은 23일 보류지 12가구에 대한 매각공고를 냈다. 12가구 모두 전용 59㎡형으로, 최저 입찰가별로 △20억...
개포동은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만 366건 나와 있고 압구정동은 현대 6·7차, 미성 2차, 현대 9·11·12차에 매물이 많은 편이다. 대치동은 한보미도맨션 1·2차, 은마에 집중됐다. 노원구는 상계동과 중계동, 송파구는 가락동과 잠실동 물량이 많고 서초구는 잠원동과 반포동, 서초동에 각각 1000건 이상 매물이 나와 있다.
이는 집값이 어느 정도 바닥을...
인근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에는 독일 고급 주방가전 불탑과 라이히트가 사용됐다. 앞서 세자르는 ‘아크로서울포레스트’에, 불탑은 ‘한남더힐’과 ‘롯데 시그니엘’에 시공됐다.
한 대형건설사 관계자는 “가전은 예전부터 수입 제품 선호도가 높았지만, 최근에는 국내 제품이 많이 따라와 대체할 수 있는 정도”라며 “하지만 마감재는 국산으로 대체할...
디자인에는 래미안 원베일리, 디에이치 한남 등을 설계한 세계적인 건축디자인 회사 'RATIO│smdp'가 참여했다.
단지 내에는 축구장 5배 규모의 대형 중앙공원이 들어서고 동별 드롭오프존과 프라이빗 주차공간 등을 통해 다양한 주차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층간소음 저감기술, 스마트홈 서비스 등을 적용해 편안한 주거환경을 선보일 계획이다....
인근 디에이치 아너힐즈 전용 84㎡형은 지난달 보증금 12억 원에 신규로 전세계약이 체결됐다. 이는 지난해 비슷한 층수가 16억5000만 원에 거래된 것과 비교하면 1년 새 2억5000만 원 내린 셈이다.
KB부동산 조사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강남구 아파트 평균 전셋값은 3.3㎡당 3411만3000원으로 나타났다. 1월 3700만7000원과 비교하면 7.8% 떨어졌는데, 이는 같은 기간...
이번 영상은 현대아파트를 주제로 대한민국 최초의 단지형 아파트인 마포아파트부터 프리미엄 브랜드인 디에이치를 모두 담았다.
현대건설의 역할과 기술력을 영상에 담아냈으며 힐스테이트와 디에이치의 특별한 가치 강조했다. 또 브랜드 인지도를 바탕으로 도시정비사업 강자로 자리매김하는 과정을 포함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최근 도심지역에 양질의 주택을...
입주일자가 변경된 주요 공동주택으로는 기존 하반기 입주가 예정되었던 서울 강남구 디에이치퍼스티어 아이파크(6000가구)가 내년 1월로 변경됐다. 공사 지연 등으로 입주일자가 불분명하던 올림픽파크 포레온(둔촌주공 재건축, 1만2000가구)은 2025년 1월로 입주일이 조정됐다.
공동주택 입주예정물량에 대한 세부자료는 부동산원 부동산통계정보시스템과...
강남구 개포동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 전용면적 97㎡(15층) 입주권은 작년 3월 33억1184만 원에 거래돼 뒤를 이었다. 이 밖에도 마포구 아현동 '공덕자이', '마포더클래시', 은평구 증산동 'DMC센트럴자이', 서대문구 홍제동 '홍제역 해링턴플레이스', 강남구 개포동 '개포프레지던스자이' 등의 입주권과 분양권이 거래됐다.
경기와 인천 등 수도권...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개포동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 전용면적 84㎡형 입주권은 지난해 6월 26억1342만 원에 거래됐다가, 지난달 29일 3억1342만 원 내린 23억 원에 계약서를 썼다.
마포구 아현동 ‘공덕자이’ 전용 114㎡형 분양권은 10월 17억2000만 원에 거래됐다. 이는 6월 19억3800만 원에 거래된 것보다 2억1800만 원 낮은...
가장 규모가 큰 곳은 서초구 방배동 ‘디에이치 방배’다. 방배5구역을 재건축하는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3층, 29개 동, 전체 3080가구로, 방배동 일대 재건축 단지 가운데 규모가 가장 크다. 일반분양은 1686가구다. 현대건설이 시공을 맡아 하이엔드 브랜드 디에이치를 적용했다.
인근 방배6구역 역시 내년 상반기 분양을 앞두고 있다. 방배6구역은...
푸르지오써밋에 이어 DL이앤씨의 ‘아크로’, 현대건설의 ‘디에이치’, 롯데건설의 ‘르엘’ 순으로 높았다.
상위권 하이엔드 브랜드의 이미지에 대한 소비자 인식을 확인한 결과 고급스러움과 프리미엄ㆍ살기좋은ㆍ전문적인 등에 대한 응답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부동산R114 관계자는 "건설사들이 하이엔드 브랜드 런칭과 동시에 초기 목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