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락비 태일이 ‘동물농장’에서 드러난 강아지 공장의 실태에 “충격적이다”라고 밝혔다.
태일은 15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방송된 동물농장 보셨나요”라며 “같은 애견인으로서 보는 내내 너무 충격적이고 슬펐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방송된 SBS ‘동물농장’의 ‘쇼윈도 속 새끼 강아지의 불편한 진실’편에서는 제작진이 6개월 동안 개 번식장을
앞으로 동물 장묘시설에서 처리되는 반려동물 사체는 폐기물로 취급받지 않게 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동물장묘시설에서 처리되는 동물의 사체를 폐기물에서 제외한 폐기물관리법이 21일 발효됨에 따라 개정한 동물보호법 시행규칙을 반려동물장묘업에 적용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행규칙에 따르면 동물 장묘시설을 설치하려는 업자는 종전과는 달리 해당지역 지방자치단체에
길고양이 화살 테러 40내 男 입건, "밤마다 울음소리 내서…"
길고양이에게 화살을 쏴 상해를 가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창원 마산중부경찰서는 17일 길고양이에 활을 쏜 혐의(동물보호법 위반)로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A씨는 지난달 26일 아침 8시쯤 창원시 마산합포구 자산동 자신의 집 계단에서 길고양이가 쓰레기 봉지를 뜯고 있는 것을
농림축산식품부는 전국 광역기초단체의 조례, 규칙, 훈령 등 전수조사를 실시한 결과 339개의 불합리한 지자체 규제를 발굴해 규제를 개선한다고 22일 밝혔다.
개선 대상인 5대 분야는 △농지ㆍ농업기반시설활용 △유통 △친환경 △축산(동물보호 추가) △식품 등이다.
농식품부는 339개의 불합리한 지자체 규제과제 중 142개 규제 개선을 완료했다.
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는 노사정 갈등과 궤를 같이하고 있다. 박근혜 정부가 우리나라 경제의 체질 개선을 위해 내세운 4대 분야 구조개혁 가운데 노동시장 개혁을 위한 입법절차에는 노사정 대타협이 필요충분 조건이기 때문이다. 최근 당정이 노조의 동의없이도 ‘임금피크제’를 도입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추진한 것과 관련해 야당이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6월 임
#달리는 자동차 #동물학대 #달리는 차에 매달린 개 #개 매달고 달린 남자 #도로 위 끌려가는 개 #달리는 차에 끌려가는 개
달리는 자동차에 매달려 수백m를 끌려간 개가 찍힌 영상을 두고 네티즌이 분노하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영상 속에는 소형동력운반 차량 뒤에 목줄이 걸려 도로 위를 끌려다니는 개가 담겨있다. 경악스러운 것
병든 동물을 데리고 가 진료를 받게 했다면 절도 혐의가 인정될까 아니면 인정되지 않을까.
대법원 3부(주심 민일영 대법관)는 최근 절도 혐의로 기소된 동물보호활동가 이모(41)씨의 상고심에서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앞서 이씨는 2013년 8월 충남의 한 사설 유기동물 보호소에서 병든 고양이를 발견했다.
고양이가 제대로 치료받
길고양이 600여마리를 산 채로 뜨거운 물에 담가 도살한 뒤 건강원에 팔아넘긴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북부경찰서는 21일 600여 마리의 길고양이를 붙잡아 도살한 혐의(동물보호법위반)로 포획업자 A(54)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부산 북부경찰서는 21일 길고양이 600여마리를 붙잡아 도살한 혐의(동물보호법위반)로 포획업자 A(54)씨를
고려 명종시대 문신 최자가 저술한 보한집에 나오는 주인을 살린 오수 의견(義犬), 독립영화로 100만 관중을 울렸던 워낭소리의 실제 주인공 소(牛), 우리가 알고 있는 감동스런 동물과의 공존 이야기다. 이 밖에 흥부전 같은 고전과 전설, 우화에 숱하게 나오는 동물 이야기에서 친숙한 우리전통의 동물보호 문화를 찾아볼 수 있다. 시대가 바뀌었지만 이농향도(離農
농림축산식품부가 내년부터 시행하려고 했던 반려동물 내장칩 의무화 제도를 전면 재검토하기로 했다. 일부 동물보호단체 등이 반발에 나서는 등 반려동물 내장칩 의무화를 둘러싸고 비난 여론이 커진 데 따른 것이다.
농식품부는 4일 동물 복지 향상을 위해 시행하려 한 내장형 방식 반려견 등록제에 대해 의견수렴 과정을 충분히 거친 뒤 추진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
[이런일이] 울산에서 입양한 고양이의 목을 졸라 숨지게 한 30대 남성이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울산동부경찰서는 "대소변을 못 가리고 집에 있던 고양이를 괴롭힌다"는 이유로 입양한 고양이의 목을 졸라 죽인 A(32)씨를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하고 A씨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19일 밝혔다.
경찰에
충남 지역의 한 감리교 교회 청소년 수련회에서 구약시대 의식 '번제(burnt offering)'를 재현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번제란 가축을 제물 삼아 불에 태우는 것으로 사람의 죗값을 동물이 대신 치르게 하는 행위입니다. 수련회에 참석한 아이들은 살아있는 염소를 죽인 뒤 가죽을 벗기고, 불태우는 번제 과정을 강제로 지켜봐야 했
이별통보 여친 살해, 애완견 세탁기에 넣어 살해
법원이 이별을 통보한 여자친구와 그의 애완견을 잔인하게 살해한 20대 남성에게 징역 18년을 선고했다.
대구지법 제12형사부(부장판사 최월영)는 살인과 동물보호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 된 A(23)씨에게 징역 18년을 선고했다고 21일 밝혔다.
법원에 따르면 A씨는 지난 4월 14일 잠을 자고
대구지법 제12형사부(최월영 부장판사)는 21일 헤어지자는 여자친구를 살해하고 여친의 애완견까지 잔인하게 죽인 혐의(살인·동물보호법 위반) 등으로 기소된 안모(23)씨에 대해 징역 18년을 선고했다.
안씨는 지난 4월 14일 동거하던 여자친구 A씨가 잠든 사이 흉기로 목 부위를 9차례 찔러 그 자리에서 저혈량성 쇼크로 숨지게 한 혐의다.
서울시가 다음 주부터 포털사이트 다음에 길고양이 지도 '길냥이를 부탁해' 운영을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동물 관련 시민단체, 길고양이 중성화(TNR)사업 자원봉사자, 캣맘(길고양이에게 먹이 주는 사람)과 협력해 시내 길고양이의 서식지 등 관련 정보를 지도에 입력하게 하고 모인 정보를 바탕으로 길고양이를 관리할 계획이다.
지도에는 게시판 기능도
말들을 일부러 다치게 한 뒤 거액의 경주마 보험금을 받아낸 일당이 재판에 넘겨졌다.
제주지검은 경주마 가치가 없는 말들을 다치게 한 뒤 우연한 사고인 것처럼 꾸며 보험금을 타낸 혐의(동물보호법 위반, 사기 등)로 이모(50)씨 등 마주와 목장장 6명을 구속 기소하고 최모(52)씨 등 수의사와 마주, 목장장 24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15일 밝혔다.
검찰에
재정위기로 유럽이 가장 어려운 처지에 놓이면서 대부분의 투자자들이 손털고 나갈 때 중국투자자들은 오히려 유럽에 대한 투자 규모를 키웠던 것으로 분석됐다고 6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가 보도했다. ‘위기가 곧 기회’라는 판단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도이체방크 조사에 따르면 2010년 중국의 대(對) 유럽 외국인직접투자(FDI) 총액은 61억 유로
동물농장 백구
24일 방송된 SBS 'TV 동물농장'(이하 ‘동물농장’)에서는 오토바이에 매달려 학대를 당하는 백구의 사연이 공개돼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동물보호법이 강화됐지만 가해자는 고작 30만 원의 벌금형에 그쳐 네티즌의 분노가 이어지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한 남성이 백구를 오토바이에 묶고 3km가 넘는 거리를 이동, 도축장으로 끌고 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