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에는 삼성전자 사무동 약 4000억 원과 대웅바이오 공장 건설 618억 원 등 총 비주택 분야에서 1조6000억 원의 수주를 달성했다. 업계 선두를 달리고 있는 풍력발전 사업도 긍정적이다. 회사는 2030년 이후 배당금으로 매년 600억~700억 원씩 현금흐름을 가져올 것으로 예상했다.
코오롱글로벌이 속한 코오롱그룹의 재무 상태도 양호하다. 나이스신용평가에 따르면...
이온바이오파마는 대웅제약이 보툴리눔톡신 제제의 글로벌 치료 사업을 위해 2019년 계약한 파트너사로 현재 미국에서 ABP-450의 치료 적응증 임상을 진행하고 있다.
이온바이오파마는 경부근긴장이상 환자를 대상으로 ‘ABP-450의 효능 및 안전성: 임상 2상시험의 공개연장연구(Open Label Extension study)결과’를 발표했다. 기존 위약대조군, 이중눈가림 임상...
MASH 치료제 ‘LAPS-Dual agonist(에피노페그두타이드)’의 임상 2b상 진입에 따른 마일스톤이 유입되며 영업이익 증가에 기여할 것”이라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에 대해 한 제약업계 관계자는 “신약 개발 등 기술력을 가진 기업들이 늘고 있다. 기술수출 등 성과가 지속 보고될 것으로 보여 올해 제약·바이오 업계 실적도 긍정적일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셀트리온은 물론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지난해 R&D투자액은 2224억 원이고 종근당, 대웅제약, 유한양행 등 주요 기업들의 연간 R&D 투자금액은 1000억 원을 웃돈다. 지난해 말 종근당과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는 조 단위 기술이전 계약을 맺었고, 유한양행과 GC녹십자는 미국 시장 진출에서 성과를 냈다. “기업이 더 노력해야겠지만, 정부도 더욱 관심을 가져주길...
국내 당뇨병 환자의 증가세에 따라 제약·바이오 기업들의 CGM에 대한 관심도 높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국내 당뇨병 환자 수는 2018년 302만8128명에서 2022년 368만7033명으로 늘었다. 생활습관 변화와 고령화가 증가세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이에 대웅제약, 휴온스, 한독 등 만성 질환 분야 사업 역량을 갖춘 기업들이 CGM 판매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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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 진입 제반 작업으로 지난해 대웅바이오와 임상 시험용 원료 CDMO 계약을 맺었고, 비임상·임상시험수탁기관(CRO) 큐베스트바이오와 독성시험 자문 계약을 통해 미국 찰스리버에서 GLP독성시험을 진행 중이다.
남기엽 파로스아이바이오 신약 개발 총괄사장(CTO)은 “PHI-501은 퍼스트 인 클래스 약물을 목표로 하는 부가가치 높은 치료제로 임상 진입은...
15일 업계에 따르면 개발에 특화된 제약사와 영업력이 강한 제약사간 동반 성장할 수 있고, 관련 제품 매출 상승도 기대할 수 있어 국내 제약바이오기업들의 공동판매 형태의 협업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기존의 코프로모션은 글로벌 제약기업의 제품력에 국내 제약사의 영업력이 더해진 형태가 주였다. 하지만 최근 국내 제약사들이 시장 성장 가능성이 큰 신약을...
14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국내 기업들의 지방분해 주사제 개발이 한창이다. 대웅제약이 선점한 시장에서 메디톡스와 휴젤이 추격하는 양상이다.
현재 턱밑 지방 개선을 적응증으로 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정식 허가를 받은 제품은 대웅제약 ‘브이올렛’(성분명 데옥시콜산)이 유일하다. 데옥시콜산은 비가역적으로 지방세포를 파괴하는 작용기전을...
7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올해 휴젤, 메디톡스는 미국에서, 대웅제약은 중국에서 제품 허가를 추진한다.
미국 포춘(Fortune) 발표에 의하면 미국 보툴리눔 톡신 시장 규모는 2022년 기준 45억8000만 달러(약 5조9182억 원)이다. 중국 시장 규모는 65억 위안(약 1조1807억 원)으로 추정된다. 국내 시장은 2000억 원대로 평가된다.
현재 국내 보툴리눔 톡신 업계에서...
전승호 대웅제약 대표는 “국내 제약사 중 유일한 제약·바이오 특화 액셀러레이터 겸 팁스(TIPS) 운영사인 대웅제약은 국내외 유망한 연구자들과 동반 성장할 방안을 지속해서 모색해오고 있다”며, “특히 지난해 설립한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탈(CVC)인 대웅인베스트먼트를 통해 적극적으로 투자 연계를 검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대웅제약은 2021년 1기...
국내 제약·바이오기업은 2일 시무식과 신년사를 통해 갑진년 새해 글로벌 제약·바이오 시장 성장세 둔화와 경기침체 상황을 극복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지난해 3조 원이 넘는 수주액을 기록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고객만족·운영효율성·품질·임직원 역량을 강화할 것으로 임직원들에게 강조했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항상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AI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현재 진행 중인 다양한 ‘차세대 신약 개발’에 나서겠다. 글로벌 빅파마 도약을 위한 미래 성장동력도 확대할 계획”이라며 “제약·바이오산업은 질병 진단부터 치료, 건강 유지와 증진까지 올인원으로 관리할 수 있는 디지털 헬스케어 혁신을 맞이하고 있다. ‘디지털헬스케어 선도를...
대웅바이오가 유통채널 관리 및 신뢰도 향상을 위해 정품인증 특허기술을 도입한다.
대웅바이오는 ‘Only One 프리미엄 건기식’ 3종에 정품 인증 서비스를 적용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정품 인증 서비스를 통해 건강기능식품의 불법 유통망 차단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네모인사이트에서 제공하는 ‘네모인(NEMOIN)’ 불법유통방지 정품인증 서비스는 특허...
현재 반려견 당뇨병은 인슐린 주사를 활용해 치료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대웅제약은 경구투여할 수 있는 반려견용 치료제를 개발한다는 목표다.
박셀바이오는 동물전용 면역항암제인 ‘박스루킨-15’를 개발했다. 박셀바이오는 항암 면역세포 치료제 개발 전문 기업으로, 반려견의 유전체를 바탕으로 박스루킨-15를 완성했다. 전국적으로 42개 동물병원에서...
전통적으로 남성 중심의 보수적인 문화가 강한 제약바이오업계가 체질 개선에 나섰다. 워라밸은 물론 일·가족 양립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기업 문화 바꾸기에 힘을 쏟고 있다.
25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휴젤은 최근 여성가족부와 고용노동부, 강원특별자치도 등 정부 기관으로부터 연이어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인정받았다.
지난달 여성가족부는 휴젤을...
대웅제약, ‘나보타’ 만성 편두통 치료 미국 임상 2상 환자 모집 완료
대웅제약의 파트너사 이온바이오파마(AEON Biopharma)는 미국에서 보툴리눔 톡신 ‘ABP-450’(한국제품명 나보타)의 만성 편두통 임상 2상 환자 등록을 마쳤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임상 데이터를 내년 3분기로 앞당겨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임상 2상은 이온바이오파마가 자체 개발한 신규...
이온바이오파마는 대웅제약이 보툴리눔 톡신의 글로벌 치료 사업을 위해 2019년 계약을 체결한 파트너사로 현재 미국에서 나보타의 치료 적응증 임상을 진행하고 있다.
만성 편두통 임상 2상의 환자 등록이 완료됨에 따라 기존 2024년 하반기 계획에서 같은 해 3분기로 앞당겨 임상 데이터를 발표할 예정이다. 치료 이력이 없는 환자가 70%를 넘었던 삽화성 편두통...
올해 7월에는 자본금 30억 원을 들여 건강기능식품 개발·제조 사업기업인 케이디헬스바이오(KD헬스바이오)를 신설했다. 최 회장이 대표 자리를 맡고 있다.
광동제약은 올해 9월 부당내부거래 혐의로 공정거래위원회의 조사를 받기도 했다. 그간 광동제약은 부당 내부거래 의혹을 지속 제기돼 왔다. 광동생활건강의 주요 매출이 광동제약 제품을 구매해서...
△넥스틴, 중국 창신 지덴 메모리와 130억 뮤고 웨이퍼 검사 시스템 공급계약 체결
△대웅제약, Zydus Worldwide DMCC와 1200억 원 규모 DWJ108U 데포주사제 기술수출 계약 체결
△큐리언트, 구주주 대상 주주배정 유상증자 청약률 60.79%
△SK바이오사이언스, 프랑스 사노비와 21가 폐렴구균 백신 GBP410 미국 임상 3상
△SGC이테크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