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팸투어(사전답사)는 관광가이드들이 알고 있는 기존 관광지가 아닌 한국전통문화체험관, 서문시장, 모노레일체험 등 신규 관광지 위주로 구성됐다.
외래관광객 전용 식당, 쇼핑시설을 답사하는 일정으로 꾸려진다. 관광가이드도 잘 모르는 대구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소개된다. '부, 권력, 미인의 도시, 대구' 이미지를 홍보하고 '짬뽕, 커피, 치킨, 저물가, 인심이...
외국인이 가기 좋은 전통시장은 △인천신포시장 △수원팔달문시장 △속초관광수산시장 △원주중앙시장 △춘천낭만시장 △육거리.성안길 △대전중앙시장 △광주대인시장 △전주남부시장 △대구서문시장 △안동중앙신시장 △부산국제시장 △부산부평깡통시장 △경주중앙시장 △서귀포매일올레시장 △제주동문시장 등 이다.
이중 부산국제시장은 이미 중화권과...
지난 2005년 186억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대구서문시장 화재처럼 대형화재로 확대될 가능성이 늘 상존해 있어 화재위험성을 감소시킬 수 있는 안전대책이 절실히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KFPA는 8개월간 서울·인천·대전·경기·충남·충북·강원 지역 236개 전통시장의 개별점포와 공용 시설물에 대해 소방·가스·전기 시설물 안전점검 등 화재안전진단을 일제히...
이 총리는 당초 도시철도 3호선 개통식에 참석하기로 약속했지만 총리실은 지난 주말 “총리 참석이 어렵게 됐다”고 대구시에 알려왔다.
개통식 후 이 총리는 도시철도 3호선을 타고 서문시장 등을 둘러볼 예정이었다. 개통식에는 이 총리를 대신해 여형구 국토교통부 2차관이 참석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대구시 관계자는 “이 총리 측에서 리스트 파문에 대한...
서문시장 화재
대구 서문시장 화재가 네티즌 사이에 관심을 끌고 있다.
11일 오전 11시경 대구 중구 대신동에 위치한 서문시장에서 불이 나 주변 상인들과 주민들이 대피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이에 소방당국은 서문시장 화재 신고를 접수 즉시 소방인력을 급파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으며 목격자 등을 상대로 서문시장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대구의 3대 시장은 방천시장과 서문시장, 칠성시장이다. 특히 방천시장은 오래된 벽과 가게 간판, 기둥에 그려진 아기자기한 그림과 온갖 잡동사니를 이용한 다양한 구조물을 돌아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청라언덕·계산성당·이상화 고택을 지나 진골목에 이르는 약 2㎞ 구간의 골목 여행도 빼놓을 수 없다.
부산 하면 해수욕장을 떠올리지만 이번 설에는 이색찜질과...
맵고 양이 많다는 게 특징이다. ‘가마솥 통닭’은 모란 5일장에서 볼 수 있다. ‘오천원 가마솥통닭’으로 통하며 믿기지 않는 가격 5000원에 판매된다. 큼직한 가마솥에서 끓여내는 통닭이 일품이다.
‘오늘은 무슨 일이?’ 코너에서는 서울 송파구의 ‘가락시장’이 소개되며, ‘리얼 현장’ 코너에서는 대구 중구의 ‘대구 서문시장’이 전파를 탄다.
GS건설은 대구 중구 대신동에서 ‘대신 센트럴자이’ 잔여 가구를 분양하고 있다. 지하 2층, 지상 19~34층 규모, 13개동, 1147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59~96㎡로 이뤄진다.
대구 중구 구도심에 위치하고 지하철 2호선 서문시장역이 도보권에 위치한다. 분양가는 3.3㎡당 730만~850만원 선이며 계약금 10%와 중도금 60% 무이자가 적용된다.
지난 2003년 대구지하철 화재참사, 2003년 태풍 매미 피해, 2004년 문경 폭설 피해, 2006년 서문시장 화재, 2007년 태안 기름 유출 등의 현장에서 앞장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하춘수 회장은 “주택과 논 등 삶의 주거지를 갑작스럽게 잃은 지역민들을 위로하고 한시라도 빨리 예전의 삶에 복귀할 수 있게 하고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봉사활동에...
◇1만 상인의 삶이 담긴 맛있는 시장, 대구 서문시장
대구시에는 크고 작은 전통시장 40여 개가 있다. 이중 가장 규모가 큰 시장은 1600년경에 시작된 서문시장이다. 서문시장의 대지 면적은 3만4,943㎡이고 상인 수만 1만여 명에 달한다. 서문시장에는 상인과 방문객의 배고픔을 달래는 음식이 많다. 먹자골목을 형성하는 칼국수와 보리밥, 얄팍한 만두피 속에 당면을 넣은...
'대신센트럴자이'의 분양관계자는 "서문시장역(도시철도 3호선 환승역예정)과 반고개역의 더블역세권으로 교통여건이 뛰어나 대구 중구의 중심생활권을 누릴수 있을 것" 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신센트럴자이' 견본주택은 대구 동산동 서문시장 지하철 5번출구 앞에 위치해 있으며 오는 29일 오픈한다. 문의 053-942-6114
오는 6월말경 대구시 동산동 서문시장 지하철5번 출구 앞에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내달 초 전용면적 △59㎡ 129가구 △84㎡ 676가구 △96㎡ 85가구 등 총 890가구를 일반분양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대신센트럴자이’가 들어서는 중구 대신동 일대는 오는 2014년 6월에 도시철도 3호선 서문시장 환승역이 추가로 개통될 예정이어서 입주 후 더블역세권을 갖춘...
대구 지하철 2호선 서문시장역, 반고개역을 이용할 수 있고 계성초·중·고교가 인근에 위치해 있다. 계명대 동산의료원, 달성공원, 두류공원도 가깝다.
LH는 대전 유성구 지곡동 노은3지구에 ‘노은3지구 휴먼시아(B-1블록)’을 6월 분양할 예정이다. 전용면적 51~84㎡ 총 527가구로 모두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사업지구 북쪽에는 근린공원이 자리 잡고 있고 주변이...
박 위원장은 이후 전주 서부시장을 방문한 뒤 대전, 청주 등을 돌며 선거 유세를 이어간다.
한편 복지관 밖에서는 영남대병원에서 해고됐다고 주장하는 시위여성 2명이 “박근혜는 영남대 해고자 복직시켜라”고 주장해 경호원들의 제지를 받기도 했다. 이들은 지난 23일 박 위원장의 대구 서문시장 방문 당시에도 박 위원장에게 복직을 요구하고 나서기도 했다.
박 위원장은 대구·경북 방문 첫 공식일정으로 ‘대구·경북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에 참석한 뒤 이어 대구의 명소 서문시장을 찾았다.
이 대변인에 따르면 시장을 둘러보며 민심을 들은 박 위원장은 시장 내 식당에서 해당 지역의 예비후보들을 상대로 “약속을 해놓고 안 지키면 아무리 좋은 약속이라도 소용없다”며 “선거를 치르고 이후에도 꼭 지켜야 한다”고...
박 위원장은 이날 대구 서문시장을 둘러보며 상인들의 애환을 들으면서 민심잡기에 주력했다.
이후 고객지원센터를 찾아 ‘서문시장 상가연합회’ 관계자들을 상대로 “재래시장 여러분들이 얼마나 힘든지 잘 알고 있다”며 “당에서 그동안 여러 가지 정책들을 내놨다. 반드시 실천을 해서 재래시장이 활성화되고 서민들의 생활이 나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남색 코트를 입은 박 위원장이 대구 서문시장에 등장하자 어느새 인파가 구름처럼 몰렸다. 시장을 둘러보는 박 위원장의 얼굴을 보려고 다가가려는 시민들과 이를 제지하는 경호원들이 얽혀 시장은 한 때 아수라장이 되기도 했다.
박 위원장은 상인들과 대화를 나누며 이동해 서문시장 고객지원센터인 ‘서문시장 상가연합회’에서 시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전날 박...
◇대구 방천시장, 이제 예술을 팝니다
대구방천시장은 한때 서문시장, 칠성시장과 함께 대구 3대 시장으로 손꼽혔던 시장이다. 쇠락한 시장을 되살려 낸 것은 2009년, 점포에 문화예술을 접목하는 예술프로젝트인 ‘별의별 별시장’을 시작하면서부터이다. 대구를 찾은 이라면 꼭 들러야 할 명소가 된 것이다. 오래된 벽과 가게 간판, 기둥에 그려진 아기자기한 그림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