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 중소 거래소는 물론 원화 거래소 대부분에서 당기순손실이 발생했다. 유일하게 당기순이익을 기록한 거래소는 두나무와 빗썸이다.
가상자산 거래소와 헥슬란트, 코인플러그와의 차이는 비즈니스 모델 차이에 있다. 가상자산 거래소는 개인 간 거래(C2C)에 의존하는 반면 헥슬란트와 코인플러그는 기업 간 거래(B2B)가 비즈니스 모델이다.
헥슬란트에 따르면...
실적 전망치 조정에 따른 대형 OLED 관련 유무형 자산 손상 차손 인식(1조3000억 원)으로 3조2000억 원의 대규모 당기순손실도 기록했다. 올해 1분기 들어서는 매출 외형이 크게 축소된 상황에서 생산 조정을 통한 비용 절감이 제한적인 수준에서 머무르면서, 1조1000억 원에 달하는 대규모 영업적자를 냈다.
다만 LG디스플레이의 신용등급은 LG 계열의 비경상적...
또한, 국내 전기료 상승, 원재료 가격의 부정적 래깅효과(2~3개월) 및 가동률 하락에 따른 고정비 부담으로 수익성이 악화됐으며, 원·유로 환율 상승에 따른 외화환산손실(-396억 원)이 발생하며 당기순손실(-429억 원)을 기록했다.
올해부터 고객 다변화를 통한 중장기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 권 연구원은 "향후 말레이시아, 스페인, 북미 증설을 기반으로...
이에 따라 당기순손실은 419억 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미니스톱 인수 이후 인적·물적 통합을 즉각 단행하면서 관련 비용이 증가했다. 이로 인해 지난해 1분기 발생하지 않았던 롯데씨브이에스711(미니스톱) 실적이 이번에 반영돼 적자 폭이 늘어났다는 게 코리아세븐 측의 설명이다.
세븐일레븐은 작년 3월 한국미니스톱 인수 이후 현재까지 2600여개의 미니스톱...
삼성전자와 1분기에 4조9000억 원의 순손실을 낸 한국전력공사(매출액 비중 3.1%)를 모두 제외한 연결 매출액은 8.22% 증가했지만,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34.57%, 43.31% 감소했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전체 17개 업종 가운데 운수창고, 철강금속 등 12개 업종에서 영업이익이 감소했다. 운수창고업(-60.37%), 철강금속(-55.89%), 화학(-41.61%), 종이목재(-35.95%) 등의...
연결기준으로는 864억 원, 영업손실 17억 원, 당기순손실 25억 원으로 집계됐다.
같은 날 두올, SJM, 다이나믹디자인은 전일 대비 각각 29.89%(910원), 29.88%(1240원), 29.88%(1730원) 오른 3955원, 5390원, 752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들은 자동차 부품 기업으로, 현대차, 기아 등 자동차 업계 1분기 실적 개선에 따라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보인다.
이날...
디에이테크놀로지는 전날 공시를 통해 연결기준 1분기 매출 263억 원,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 각각 56억 원, 31억 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7.11% 증가했고, 당기순손실 적자폭도 줄었다.
이 같은 매출 성장은 지난해 수주한 1200억 원 규모 이차전지 장비 납품에 따른 매출 인식이 본격화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디에이테크는 통상 수주에서...
다만 글로벌 인플레이션 및 금리 인상 등의 요인으로 당기순손실은 18억 원을 기록해 적자지속 했다.
올해 초록뱀미디어는 드라마 콘텐츠 사업 부문에서 역대 최대 규모인 8편 이상의 작품을 제작·방영할 예정이다. 지난해부터 올해 1분기까지 KBS ‘태풍의 신부’, TV조선 ‘빨강풍선’, SBS ‘판도라: 조작된 낙원’ 등 다수의 작품을 방영하며 괄목할 만한 성과를...
같은 기간 매출은 1조4563억 원을 올려 27%(1조1466억 원) 증가한 한편 620억 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해 적자 전환됐다.
영업이익은 항공기 가동률 증가와 원-달러 환율 상승의 영향으로 연료 유류비, 정비비, 공항 관련 비용 등이 늘어나 전년 동기보다 줄어든 것으로 아시아나항공은 분석했다.
1분기 여객 사업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53.7% 증가한 9127억 원을...
다날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 708억 원 영업이익 19억 원, 당기순손실 99억 원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별도 기준 매출액은 605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3% 성장했다.
이번 1분기 매출은 전년 수준을 유지했지만, 별도 기준 매출은 성장했다. 다날 휴대폰 결제 부분은 1분기 6850억 원 거래금액을 넘기며 경쟁사와 10% 이상 격차를 유지하며 성장세를 이어갔다....
같은 기간 당기순손실은 219억 원을 기록해 117.1% 악화했다.
이는 지난해 공급망 불안 및 인플레이션, 글로벌 수요 침체 등 복합적인 악재가 겹치면서 실적이 악화한 영향이다. 올해 들어 유가 및 에너지가 안정되고 인플레이션이 둔화하면서 유럽·미주 등 선진국 중심으로 수요가 회복되고 있다.
휴비스 관계자는 “전기차를 중심으로 자동차 시장의 수요가...
같은 기간 1분기 매출액은 503억 원으로 17.1% 감소했으며 당기순손실은 34억 원으로 적자로 돌아섰다.
전 분기와 비교했을 때 매출액은 늘어났다. 쿠키런: 킹덤의 2주년 이벤트 및 신규 업데이트 효과 등의 영향이다. 회사 측은 "쿠키런: 킹덤의 2주년 이벤트 및 신규 업데이트 효과와 견조한 해외 매출 비중을 유지하며 지난 해 4분기 대비 3.1% 반등했다...
다만, 영업손실은 278억 원, 당기순손실은 362억 원을 기록했다.
한국맥도날드는 지속되는 원재료 가격 및 금리 인상 등에도 불구하고 고객 중심 활동과 다양한 친환경 투자에 집중하며 두 자릿수 매출 성장을 달성했다는 설명이다. 특히, 국내산 식재료를 적극 활용하는 ‘Taste of Korea (한국의 맛)’ 프로젝트 확대, 대규모 정규직 채용, 플라스틱(PET)을 재활용한...
영업손실은 282억 원이며 당기순손실은 458억원이다. 특히 전분기에 반영된 무형자산 손상관련 비용의 미발생 효과로 영업외손익이 증가하면서 당기순손실 규모는 크게 감소했다.
해외 매출은 5,043억 원으로 전체 매출 비중의 84%를 차지, 전 분기 대비 1%P 감소했다. 지역별 매출 비중은 북미 48%, 한국 16%, 유럽 13%, 동남아 10%, 일본 7% 순으로...
매출액은 388억 원으로 지난해 1분기보다 10.7% 감소했고, 당기순손실은 3억3800만 원으로 적자전환했다.
SJM과 SJM홀딩스는 전일보다 각각 29.91%, 29.89% 오른 4560원, 4150원을 기록했다.
SJM홀딩스가 개발한 전기차 신기술이 주목받으며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SJM홀딩스는 BEV와 HEV 냉각에 이용되는 '제이엘튜브(ZLTube)' 기술을 개발한...
위메이드플레이는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 306억 원, 영업손실 3억6000만 원, 당기순손실 7억5000만원 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1% 감소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적자로 전환했다.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은 각각 130%, 164% 줄어들었다.
회사 측은 "1분기 말 에 출시한 신작 매출이 실적에 미반영됐고 플레이매치컬, 플레이토즈 등 개발...
위메이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매출액은 939억 원, 영업손실은 468억 원, 당기순손실은 285억 원을 기록했다.
최근 선보인 모바일 MMORPG 는 애플 앱스토어, 구글 플레이 등에서 매출 1위를 기록하며 초반 흥행에 성공했다. 연내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위믹스 플레이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다.
더불어 위믹스 플레이는 한국, 북미, 중동, 대만ㆍ홍콩 등 전...
같은 기간 당기순손실도 158.3% 늘어난 180억 원으로 나타났다.
고물가, 고금리로 인한 소비 침체, 부동산 거래 침체에 따른 이사·혼수 감소 추세가 지속되면서 실적이 둔화됐고 재고 건전화를 위한 일회성 비용 발생 등도 영향을 미쳐 영업이익 적자가 지속됐다는 게 롯데하이마트의 설명이다.
롯데하이마트는 턴어라운드를 위해 고강도 체질 개선 작업에...
다만 순손실은 2232억 원으로 전년(-1조2853억 원) 대비 축소됐다.
컬리는 영업손실 확대 폭이 매출 확대 폭 대비 안정적으로 방어했다는 평가다. 오린아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매출총이익률이 높은 화장품 품목 위주의 버티컬 ‘뷰티컬리’ 서비스를 시작한 영향도 일부 있겠지만, 원가 절감 노력과 수익성 집중 전략이 주요하게 작용했을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