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조종합정밀기계부품 전문기업인 포메탈은 한 중동아시아 국가와 12억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포메탈은 이번 계약을 통해 농기계 부품을 수출 공급한다. 수주된 제품은 크랭크 샤프트(crank shaft)로, 트랙터 부품의 일종이다.
전체 수주량 중 일부는 지난 7일 1차 선적을 완료했다. 2차분은 현재 생산 중에 있으며, 이달 마지막 주 선적...
단조종합정밀기계부품 전문기업 포메탈은 상반기 매출액 266억1000만원, 영업이익 8억7000만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매출액의 경우 전년 동기 대비 약 1.3% 소폭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76.4% 증가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약 5억80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크게 감소했다.
회사 측은 이에 대해 전년도 상반기 당기순이익에 안산 부동산 매각 금액...
따라서 포메탈이 이번 과제를 성공적으로 마치면, 다른 산업에 비해 기술 수준이 낮았던 항공기 부품단조 기술을 국내에서도 보유할 수 있게 된다.
회사 측은 “이번 과제를 수행하는 동안 연구 인력 추가 확보 및 관련 첨단 설비 도입 등 R&D 분야에 대한 투자 규모도 전년 대비 약 35% 이상으로 끌어올릴 예정”이라며 “항공산업 및 방위산업뿐만 아니라...
단조종합정밀기계부품 전문기업 포메탈이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로부터 ‘2014년 우수기술연구센터(ATC)’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산업부는 세계일류상품 개발촉진 및 세계적 기술경쟁력 확보를 위해 우수한 기술잠재력을 보유한 기업부설연구소를 선정해 우수기술연구센터로 지정하고 있다. 선정된 기업은 국가로부터 향후 4년동안 연간 4억1000만원씩...
오 대표는 "서산으로 공장이 이전되면 모든 공정이 내재화돼 수익성이 개선되고 고부가가치 제품인 감속기어를 대량으로 생산할 수 있다"라며 "특수강 정밀단조부품의 높은 마진율을 통해 명실상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국내 대표 종합단조정밀기계부품회사로 도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서산공장 이전이라는 대업을 앞두고 있는...
오 대표는 "기계가공, 열처리 공정 등의 내재화를 통해 수익을 증대시키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국내 대표 종합단조정밀기계부품 회사로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주총에서는 감사 및 영업보고, 제26기 재무상태표, 손익계산서 및 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의 승인과 이사 및 감사위원 선임, 이사 및 감사 보수한도 승인 등의 안건을 상정해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