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함께 무보는 녹색경영 도입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중견기업의 ESG 실천을 장려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제도도 구축했다.
유럽연합(EU) 공급망 실사 지침과 같이 수출 중소·중견기업에 영향을 주는 글로벌 ESG 규제 대응에 도움을 주기 위해 ESG 공급망 자가진단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친환경 경영을 실천하는 1119개 중소·중견기업에 무역보험 한도 우대, 보험...
△집적화단지 제도 3년차, 운영 애로사항 개선
△한-인니 CEPA 이행 원활화 체계 본격 가동
△한-카타르 정상 경제외교 성과 정상이행 중
△지자체 유통법 담당 공무원 대상 설명회
△한국 주도 '아시아 스마트시티 평가지표 백서' 발간
△전기방석, 전기찜질기 등 제품 리콜명령
13일(수)
△산업부 장관 14:00 산업공급망 전략회의 (포스코퓨처엠/세종)...
면담
△흑연 공급망 점검회의 개최
△나노소재 활용 활성화를 위해 기업이 머리를 맞대다
△초연결 모빌리티 기술융합을 위한 글로벌 전문가 한자리에 모인다
12월 1일(금)
△산업부 장관 10:00 겨울철 전력수급대책 수립 및 현장점검(서울복합발전본부), 14:00 본회의(국회)
△통상교섭본부장 10:00 플랜트 EPC 상생협력 포럼(서울)
△산업부 1차관 08:00...
탄소중립 친화적 문화조성을 위해 녹색제품 의무 구매 대상 공공기관을 확대하고, 소유‧통제하고 있는 범위 외에 공급망‧운송‧제품 사용 등에서 발생하는 간접배출량인 스코프쓰리(Scope3) 영역의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연구를 추진한다.
정부는 업무평가 등의 인센티브 체계를 개편하면서 기관별로 감축 계획을 수립하도록 할 계획이다.
◇ 디지털 부문...
그간 브렉시트, 팬데믹 등 글로벌 복합 위기에도 한영 FTA로 양국 경제 협력이 건실하게 발전해온 점을 평가한 양국 정상은 "한영 FTA 개선 협상이 개시된 점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한영 FTA 개선을 통해 디지털, 공급망, 에너지 등 새로운 분야의 통상규범 마련을 위한 협력을 확대하고 양국이 전략적 통상 파트너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했다.
양국...
양국, 한영 FTA 개선 협상 등 논의청정에너지 분야 MOU 5건 체결“글로벌 공급망 위기…시너지 중요”
대한민국-영국 수교 140주년을 맞이한 가운데 양국 경제계가 한영 FTA 개선 협상, 인프라 제3국 협력, 청정에너지 등 녹색 투자, 글로벌 공급망 협력 등에 대해 논의했다.
한국경제인협회는 윤석열 대통령의 영국 국빈방문을 계기로 영국 기업통상부와 공동으로...
여기에는 무탄소 에너지 활용 확산, 녹색해운 항로 구축, 녹색기후기금(GCF)에 대한 3억 달러 공여, APEC 기후센터를 통한 기후대흥 경험 및 지식 공유 등이 포함된다.
윤 대통령은 두 번째 세션에서 '역내 공급망 연계성 강화' 차원의 국제 공조 필요성과 '규범 기반' 무역 질서 복원을 강조하고, 인공지능(AI)·디지털 관련 규범과 거버넌스 정립에 대한 관심 등도...
또 2030년까지 국적 외항선과 관공선 총 317척을 친환경 선박으로 전환하고 녹색해운항로도 한-미에 이어 한-호주, 한-EU까지 확대해 친환경 선박연료 공급 수요를 선제적으로 창출한다.
또 친환경 선박연료별로 공급망을 구축한다. LNG는 공급 가격 경쟁력 확보를 위해 선박용 천연가스요금제를 신설하고 직수입을 추진한다. 그린 메탄올은 연료공급 전용선박이 없고...
IMF·WTO, 세계경제블록화 지적‘양자+소다자’ 협력 중요성 커져블록내 무역질서 회복 서둘러야
주요국의 공급망 정책 목표를 한마디로 하자면 ‘디리스킹(de-risking)’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디리스킹이란, 말 그대로 리스크에 대한 노출 확률을 줄이는 것이라고 정의할 수 있다. 따라서 디리스킹은 특정 국가만의 목표가 아니라 모든 국가의 목표다....
중소기업중앙회는 8일 인천 서구 창업·벤처 녹색융합클러스터에서 2023년도 ‘제2차 중소기업 탄소중립․ESG 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전 세계적인 탄소중립·ESG 확산과 증가하는 공급망 실사 요구에 대응하기 위한 중소기업 전략 논의 및 지원과제 발굴을 목적으로 구성됐다. 위원으로 업종별 중소기업협동조합 대표 및 업계 전문가가 참여하고...
학술원 공급망 세미나(고등교육재단), 14:00 통상추진위원회(무보), 16:00 독일 연방경제기후보호부사무차관 면담(서울)
△산업부 1차관 10:00 국무회의
△한-유럽 간 기술협력, 한국이 주도한다(석간)
△17개 시·도에서 청년의 꿈과 기회를 선사합니다
△9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동향
△제36차 통상추진위원회 개최
△독일과 첨단산업·탄소중립 협력 강화
31일...
사회 부문에서는 공급사까지 ESG 역량 강화를 위한 컨설팅을 제공하고 사회적 기업, 녹색인증 기업 등을 중심으로 공급망을 확충해 나갔다. 주요 생산제품인 양·음극재의 원료는 인권침해 등의 문제가 없다고 인증받은 책임광물을 사용하고 있다.
지배구조 부문에서는 지난해 국제표준 정보보안 경영시스템 ‘ISO27001’을 획득하며 핵심기술 보호를 위한 보안...
특히 강원랜드는 환경 부문에서 4년 연속 녹색기업으로 인정받아 친환경 기업으로 자리매김하였으며, 공기업으로서는 처음으로 전사적으로 부패 방지 및 규범 준수 경영시스템(ISO 37001 및 37301)을 통합 구축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강원랜드는 상생협력기금을 출연하고, 동반위의 중소기업 ESG 표준 가이드라인에 따라 협력 중소기업의 맞춤형 ESG 지표를...
또한 국제 기후공시 의무화 대비 기업이 환경정보공개 요구에 대응할 수 있도록 환경정보공개제도를 국제적 흐름에 맞게 개편하고, ESG 요구에 취약한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 공급망 실사 대응 지원 등 컨설팅도 확대할 계획이다.
장기복 환경부 녹색전환정책관은 "새로운 국제질서로 자리 잡은 ESG는 선제적으로 대응하면...
중앙회는 CBAM으로 인해 대·중기 공급망 차원의 탄소배출량 파악 및 제출 요구가 강해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상대적으로 부족한 중소기업의 탄소중립 역량을 제고해야 할 것으로 전망했다.
국내외 CBAM 및 탄소중립 기조강화로 예상되는 애로사항으로는 ‘원부자재, 전기료 인상 등 제조원가 상승’이 62.0%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정부, 지자체의...
통상환경 변화에 따른 공급망 재편, 탄소중립 및 디지털 전환 대응이라는 거시적 처방과 함께 가업승계, 세제, 금융, R&D, 인력, 규제 등 제반 분야의 고질적인 애로를 해결하는 법적 준거로서 디테일을 갖춰야 할 것이다. 신성장동력 발굴을 위한 기금과 펀드, 지식재산 보호 등의 새로운 근거 규범도 포함해야 한다. 중견기업 정책의 실효성을 대폭 끌어올릴, 믿기지...
윤석열 대통령은 25일 유엔총회 계기 외교 성과로 '2030 세계박람회(엑스포) 부산 유치 지지', '개발·기후·디지털 격차 해소 기여', '무탄소(Carbon Free) 연합 출범 제안', '디지털 권리장전 제안', '수출·해외진출 확대 및 투자유치·공급망 다변화 집중 논의' 등을 꼽았다.
그러면서 관계부처들에 "이번 양자 정상회담에서 논의된 사안들이 우리 기업의 해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