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에는 ‘구로형 스마트폴 구축 사업’을 통해 구로구 '대한민국 지방자치 경영대전' 대상(대통령상) 수상에 공헌한 바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5G 통신기반 스마트시티 전용 지능형 사회 공공 안전 플랫폼 개발’ 등의 연구개발을 통해 AI 정보통신 기기와 IoT 통합 네트워크를 접목한 사회 공공안전 플랫폼 형성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정부는 경영평가 일환으로 실시되는 직무급 점검·평가를 전년보다 한 달 이상 앞당겨 3월 말 완료를 목표로 추진할 예정이다. 아울러 상반기 중 직무급 도입 공감대 형성을 위한 우수사례 발표 등 공공기관 워크숍을 개최하고, 연중 상시적으로 기관별 맞춤형 컨설팅, 온·오프라인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 하반기에는 노사합의, 보수규정 개정 등 제도개편 과정에서의...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장은 2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직무·성과 중심 임금체계 확산방안 모색' 토론회에서 “임금체계 개편의 실효성 확보를 위해서는 일본처럼 ‘사회통념상 합리적인 임금체계 개편’ 시 노사의 협의만으로도 가능하도록 제도를 개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손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수행하는 일의 가치와 성과에 맞게 보상하여 근로자의...
달라진 세상에서는 저가의 노동으로 위기를 극복하기 어려운 구조다. 이미 세계 10위권인 대한민국의 경제성장은 노동의 희생이 아닌, 협력과 상생으로 평평한 노동시장을 만들고, 그 안에서 창의적인 국민성을 발휘하는 것이다. 고용정책에 단 한 줄도 나오지 않은 노사 상생이 여전히 아쉽다.
다만, 영업시간 정상화를 둘러싼 노사 간 갈등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은 사측의 은행 영업시간 정상화는 금융산별 노사합의를 정면으로 위반한 것이라며 강력히 반발하고 있다.
금융노조는 이날 오후 1시 기자간담회를 열고 “애초 노사 공동 태스크포스(TF)논의를 통해 영업시간 운영방안 등을 논의하기로 했지만 사용자 측은 TF회의 개최를...
이날 1심 결과에 대해 김 대표는 “결과에 다소 아쉬운 부분이 있으나 면세업계가 어려운 상황을 겪고 있는 만큼 경영활동에 전념하겠다”라고 말했다.
롯데면세점 관계자에 따르면 사용자의 인사노무 업무 범위 및 노사 간 협의 과정에 대해선 다툼의 여지가 있으므로 1심 결과에 대해 검토 후 항소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추 부총리는 "정부는 직무급으로의 보수체계 전환을 추진하는 공공기관에 대해 총인건비 인상, 경영평가 가점 등 인센티브를 대폭 강화하겠다"며 "기관별 특성 반영, 노사 합의 원칙하에 맞춤형 지원, 현장소통 강화 등으로 직무급 도입과 현장안착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공공기관 보수 중 성과급 비중과 차등 폭을...
“대체 근로 전면금지, 파업 장기화 초래”외국의 입법례 살펴 노조법 개정 검토해야
한국경영자총협회가 대체근로를 전면허용하는 방향으로 노동조합법을 개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경총은 27일 ‘대체근로 전면금지로 인한 문제점과 개선방향’을 주제로 한 보고서를 통해 현행법상 대체근로 전면금지가 노동조합으로 기울어진 노사관계의 불균형을 더욱...
고용노동부는 26일 서울 중구 로얄호텔서울에서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1년을 계기로 전문가, 노사단체, 산업현장 안전담당자가 참여하는 토론회를 개최했다.
정재희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대표를 좌장으로 강검윤 고용부 중대산업재해감독과장과 김성룡 경북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전형배 강원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발제를 맡았다. 임우택 한국경제인총협회(경총)...
혁신 △미래경영 지원 및 회원사 애로 해소로 구성된다.
아울러 SOC 투자를 통한 건설투자 지속 확대와 건설산업 유동성 위기 극복을 위한 PF 사업 정상화, 재건축・재개발 규제 완화를 추진한다. 또 건설현장의 안전 시공을 위한 적정공사비 확보, 건설노조의 불법행위 근절을 통한 선진국형 노사관계 구현 등 주요 목표 달성에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올해 예산은...
체결한 노사 합의를 대외적으로 부정할 수는 없다”고 덧붙였다.
1심에서 패소한 KT 전·현직 직원들은 항소장을 제출했다. 이들은 항소심에서 "'고령자를 대상으로 임금 조정 목적이 아니라 퇴출 목적'의 임금피크제였다"고 반박했다. KT가 경영상 긴급한 이유로 임금피크제를 도입할 수밖에 없었다고 주장했지만 임원들은 고문 형식으로 고액 급여를...
그간 우리가 익숙했던 경영 여건이 뒤흔들린 상황에서 은행들은 위기 시대에 대응하는 한편, 새 미래에 맞설 새로운 동력을 찾아야 할 막중한 의무를 안게 됐다. 2023년을 새로 맞이할 은행장들의 각오를 들어봤다.
김성태 은행장이 제 27대 IBK기업은행장으로 선임됐다는 소식이 전해진 순간 기업은행 을지로 본점 사무실 곳곳에서 환호성이 터져 나왔다. 외압...
SPC는 18일 개최하는 안전경영위원회에서 조치 결과를 브리핑하고, 안전경영위원회의 확인 및 점검을 진행할 예정이다.
SPC는 고용노동부 점검 이행 완료를 계기로 안전하고 신뢰받는 기업으로 새롭게 거듭난다는 방침이다. SPC는 4일 전 계열사 대표이사와 임직원, 노동조합, 가맹점주협의회 등이 함께 모여 ‘안전경영선포식’을 열고, △재해 없는 일터 구현...
그간 대동은 탄소중립 등 ESG경영을 진행하지 않았었다. 김 회장은 “ESG경영으로 비재무적 지표를 관리해 기업 가치 강화할 시점”이라며 “에너지 절감, 친환경 제품 생산 등 환경을 생각하는 사업 전략, 노사 관계 개선, 지역사회 기여 활동 등의 ESG경영을 적극적으로 실행해 지속할 수 있는 성장을 이뤄낼 것”이라고 말했다.
수출입 물류지원 이상무
19일(목)
△해수부 차관 08:30 차관회의(세종) 14:00 어촌신활력증진사업 대상지 선정 브리핑(세종) 17:00 설 명절 복지시설 위문(세종)
△우리 기술로 우리 기업이, K-스마트항만 구축
△2023년 어촌신활력증진사업 사업대상지 선정 발표
△수산업을 이끌어 나갈 수산업경영인에 도전하세요
20일(금)
△해수부 장관 11:00 설 명절...
경총 ‘주요 기업 CHO 간담회’ 개최손경식 회장, 노동개혁 과제 등 제시
한국경영자총협회(이하 경총)는 12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주요 기업 CHO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삼성, SK, 현대자동차 등 국내 주요 기업 CHO(인사노무총괄임원)가 참석했다.
손경식 경총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국제공급망 차질과 고금리, 고물가로 인해 많은...
신년 맞아 각 금융협회, 금융사 CEO 릴레이 간담회서민경제 어려움 해소 위한 금융사 지원 당부할 듯
이복현 금윰감독원장이 신년을 맞아 전 금융권의 최고경영자(CEO)와 간담회를 연다. 최근 금융시장이 불안정한 상황 속에서 서민경제 어려움 해소를 위한 금융사들의 지원을 당부할 것으로 보인다.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신년 간담회를 따로 계획하고 있지 않다....
부당노동행위 고소·고발 건의 경우, 고용부는 지난해 11월 MBC 전 경영진 4명을 일부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이번 감독에서 MBC는 체불임금 총 9억8200만 원과 9건의 노동관계법 위반사항이 확인됐다. 체불임금은 연차유급휴가 미사용수당이 9억5900만 원(515명), 시간외수당이 2300만 원(211명), 최저임금 미달 1300만 원(61명) 등이다. 대부분 노사 합의를 이유로...
한국경영자총협회에서 MZ세대 400명을 대상으로 한 ‘MZ세대가 바라보는 노사관계 인식조사’에서 43.6%가 노사관계를 대립적이라고 평가했다. 특히 기업·노조·정부 각 측면에서 노사관계를 대립적으로 만드는 요인에 대하여 기업 측면에서는 ‘열악한 근무환경’(41.7%), 노조 측면에서는 ‘대화와 타협 거부’(34.3%), 정부 측면에서는 ‘탁상행정’(22.0%)이 가장...
8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최근 경영성과급으로 기본급의 361%를 책정했다. 2021년 당시 기본급의 300%였던 것과 비교하면 60%포인트(p) 올랐다. 300%는 현금으로, 61%는 우리사주 형태로 지급한다.
NH농협은행은 성과급으로 기본급의 400%를 책정했다. 지난해 350%에서 400%로 올랐다.
KB국민은행의 성과급은 기본급의 280%로 책정됐다. 지난해 300%보다 비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