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과 김윤아가 추모곡 ‘엄마의 바다’를 공개했다.
10일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공식 트위터에는 “‘유희열의 스케치북’ 공식 트위터입니다. 방송을 기다려주시는 분들을 위해 유희열의 추모 자작곡 ‘엄마의 바다’를 최초 공개합니다. 여러분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될 수 있길 바라며. ‘엄마의 바다’-유희열 (feat. 김윤아)”라는 글과 함
노란리본달기 캠페인 안소미
미녀 개그우먼 안소미가 세월호 침몰 사고 실종자들의 무사귀환을 바라는 노란리본달기 캠페인에 동참했다.
안소미는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 프로필 사진을 '노란 리본'으로 교체했다.
세월호 참사 이후 온라인에서 시작된 노란리본달기 캠페인이 전국 곳곳으로 번져 나가고 있는 가운데 안소미도 동참해 눈길을 끈다.
안소미 노란리본달기
지난달 네이버와 다음 등 6개 포털 사이트의 월간 이슈 검색어는 ‘세월호 침몰’과 관련된 단어가 대부분을 차지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시장조사기업 랭키닷컴은 ‘인터넷 공간에서 바라본 세월호 사고’ 보고서를 통해 이번 사고가 발생한 지난달 16일 이후 한 달간의 주간 이슈 검색어 대부분을 세월호와 관련된 단어가 차지했다고 8일 밝혔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믿을 수 없는 참사로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 모두가 깊은 슬픔과 안타까움에 무거운 나날을 보낼 것이라 생각합니다.”
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오프닝은 남달랐다.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무한도전’ 멤버들은 어두운 표정으로 카메라 앞에 나섰다. 검은 정장을 입고 침울한 표정을 지은 멤버들의 왼쪽 가슴엔 노란 리본이 작게 빛나고 있
노란리본달기 캠페인
영화 '역린'의 배우들이 세월호 침몰 사고 실종자들의 무사귀환을 바라는 노란리본달기 캠페인에 동참했다.
롯데엔터테인먼트 측은 6일 공식페이스북에 지난 5일까지 누적관객수 214만1271명을 기록, 개봉 6일 만에 200만 돌파에 성공한 ‘역린’ 배우들의 200만 돌파 인증샷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재규 감독을 중심으로 배
김연아가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삼성 갤럭시★스마트에어컨 올댓스케이트 2014'에 대한 기자회견을 실시했다.
2일 아이스쇼가 열리는 장소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김연아는 "선수로서 할 수 있는 것은 준비한 연기를 멋있게 보여주려 노력하는 것뿐"이라며 "그 연기를 통해 많은 이들이 치유된 마음을 간직
듀엣 악동뮤지션(이찬혁 이수현)이 세 번째 타이틀곡 '기브 러브(GIVE LOVE)'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악동뮤지션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2일 오전 공식블로그를 통해 일본 오키나와에서 촬영한 '기브 러브'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기브 러브'는 악동뮤지션의 또 다른 타이틀곡인 '200%' 뮤직비디오와 스토리가 연결되는 구성이다. 이수현과 훈남
세계 노동절 대회
민주노총이 노동절을 맞아 1일 오후 2시 서울 용산구 서울역광장에서 '2014 세계 노동절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2014년 세계 노동절 대회’는 세월호와 산재로 세상을 떠난 희생자 등을 애도하고, 박근혜 정권에게 책임을 엄중히 물었다.
신승철 민주노총 위원장은 "이 세상을 바꾸자고 말했던 민주노총 위원장으로서 세월호 피해자에게
홍대 침묵시위
서울 홍대 앞에서 세월호 침몰 사고를 추모하는 침묵시위가 열렸다.
지난달 30일 서울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출구 앞에서는 수십명의 젊은이들이 모여 침묵시위를 열었다.
이들의 드레스코드는 검은색이었으며, 그들이 든 국화는 노란 리본으로 묶여있었다.
눈에 띄는 점은 이들이 흰 바탕에 검은 색 글씨로 "가만히 있으라"라고 쓴 종이
충북도청에 마련된 ‘여객선 세월호 침몰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 제단에 누군가 남기고 간 편지와 저금통이 조문객들을 마음을 울리고 있다.
지난달 30일 한 조문객이 놓고 간 저금통에는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합니다’란 글귀가 적힌 노란 리본이 매어져 있었다. 함께 놓인 편지에는 이번 사고로 희생된 안산 단원고 학생들을 애도하며 어른인 자신을 자책하는 내용이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중인 박세리(37·KDB금융그룹)와 이지영(29·볼빅)이 지난 달 30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 위치한 한인회 사무실에 마련된 세월호 침몰 희생자 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박세리와 이지영은 1일부터 댈러스 인근에서 열리는 노스텍사스 LPGA 슛아웃 대회에 참가한다. 이들은 나란히 프로암 대회를 치르는 도
서울광장 서울도서관 앞에 설치된 세월호 참사 합동분향소에 8만 여명의 조객이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
1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오전 7시부터 오후 11시까지 1만3969명의 시민이 합동분향소를 다녀가는 등 지난 27일부터 나흘간 총 8만665명의 시민이 분향소를 찾아 사고 희생자들을 애도했다.
이날 오후 서울광장에 ‘노란 리본의 정원’도 완공돼
세월호 침몰 노란리본달기 캠페인
서울광장 합동분향소를 찾은 조문객이 8만명을 넘어섰다.
30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부터 밤 11시까지 1만3969명의 시민이 합동분향소를 다녀가는 등 지난 나흘간 총 8665명의 시민이 분향소에서 세월호 침몰 사고 희생자들을 애도했다.
이른 오전 시작된 시민들의 추모 행렬은 오후가 되면서 점차 늘어나 한 때
‘한밤의 TV연예’ MC 윤도현과 소녀시대 수영이 노란 리본을 달고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윤도현과 수영은 30일 오후 생방송으로 방송된 SBS 연예정보 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를 진행하며 노란리본을 달고 나와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고와 관련해 애도의 뜻을 전달했다.
이날 ‘한밤의 TV연예’ 윤도현과 수영 외에도 리포터들 또한 노란 리본을 달고 조용
너포위 이승기 고아라 차승원
드라마 '너희들은 포위됐다'의 이승기와 고아라 차승원이 가슴에 노란리본을 달고 등장했다.
30일 오후 서울 목동 SBS홀에서 SBS 새 수목드라마 '너희들은 포위됐다(이하 너포위)'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너포위'주인공인 이승기와 고아라, 차승원은 세월호 침몰 사고의 희생자들을 애도하고 실종자들의 무사귀환을 바라는
윤한 추모곡
피아니스트 윤한이 세월호 침몰 사고 추모곡을 공개했다.
윤한은 29일 자신의 트위터에 “희망입니다. Yoonhan 희망”이라는 글과 함께 노란리본 그림과 세월호 추모곡을 링크한 주소를 함께 올렸다.
사진에는 노란색 바탕에 리본 모양과 ‘HOPE’, ‘YOONHAN’이라고 적혀 있다. 또한 윤한은 피아노곡을 만들어 세월호 침몰 사고로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 세월호 참사 피해자 추모를 위한 ‘노란 리본의 정원’이 조성된다.
30일 서울시에 따르면 한국조경사회는 약 3000만원을 모아 자율적으로 정원을 조성하기로 했다. 시는 이를 위해 서울광장 잔디마당의 동쪽 부분 사용을 허가했다.
정원은 450㎡ 규모로 눈물 또는 쉼표로 보이는 모양을 형상화한다. 이에 대해 한국조경사회는 유족과 국민
세월호 침몰 공식 합동분향소
세월호 참사 14일째인 29일. 2주만에 차려진 공식 합동분향소 제단 앞에는 희생자 유가족들의 눈물과 조문행렬이 이어졌다.
이날 안산 화랑유원지에 새로 마련된 공식 합동분향소에 자녀의 영정과 명패가 안치되자 유가족들은 일반 조문객을 맞기 한 시간 전인 오전 9시께 조문을 시작했다. 공식 합동분향소엔 학생 희생자 152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