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공기열을 이용해 냉난방과 온수를 공급하는 히트펌프 시스템 보일러, 실내 공기를 쾌적하게 관리해주는 프리미엄 환기시스템, 고성능 인공지능(AI) 엔진을 갖춘 상업용 시스템에어컨 ‘멀티브이 아이(Multi V i)’ 등 다양한 고효율 공조 솔루션도 선보였다.
한편 LG전자는 부스 벽면 디스플레이에 세계경제포럼(WEF) 등대공장에 선정된 경남 창원·미국 테네시의...
회사는 글로벌 냉난방공조(HVAC) 시장으로 영역을 넓혀 새로운 성장 기반을 마련, 매출을 확대할 계획이다.
1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경동나비엔의 1분기 해외매출액은 1870억7155만 원으로 전년 동기(2039억5214만 원) 보다 약 169억 원 감소했다. 전체 매출(2892억6398만 원) 중 64.67%를 차지하면서 지난해 1분기보다 비중이 4.67%포인트 줄었다....
귀뚜라미홀딩스 관계자는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한 이후 각 사업 회사의 전문성과 경쟁력을 강화하여 경기 악화에도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탄탄한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했다”며 “올해도 국내외 경제 상황이 좋지 않으리라고 예상되지만 계열사들의 기술혁신과 품질혁신을 지원하며 종합 냉난방 에너지그룹으로서 내실을 더욱 탄탄하게 다지는 한 해로...
세계 최대 공조전시회 ‘ISH 2023’ 나란히 참가친환경 기조로 히트펌프 시장 성장 가속화“새 먹거리 잡아라”…유럽ㆍ북미서 경쟁 본격 시작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친환경 기조에 맞춰 냉난방 공조 솔루션으로 세계 시장을 공략한다. 특히 화석연료를 사용하지 않아 탄소 배출을 줄이는 ‘히트펌프’가 가전업계 새 먹거리로 부상하고 있다.
13일 업계에...
이 밖에도 삼성전자는 벽걸이형과 1Way·4Way 카세트형 무풍에어컨 라인업도 선보인다.
최영준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상무는 “ISH 2023 냉난방 공조전시회에서 선보인 차별화된 제품을 비롯해 앞으로도 친환경, 고효율 냉매가 적용된 EHS 제품으로 유럽 냉난방 시장 공략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LG전자, 독일서 ‘IHS 2023’ 참여‘써마 브이’ 등 다양한 제품 선보여“환경 생각하는 공조 솔루션 제공”
LG전자가 현지시간 13일부터 17일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 냉난방 공조 전시회 ‘ISH 2023’에 참가해 다양한 고효율 냉난방 공조 솔루션을 선보인다.
최근 전 세계는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탈탄소 산업을 가속하고 있다. ISH가...
최근 3년 연속 시험대상 67개 전 모델 성능평가 통과멀티브이, 고효율 인버터 컴프레서 탑재 에너지효율 높아
LG전자는 미국냉동공조협회(AHRI)가 수여하는 ‘퍼포먼스 어워드’를 6년 연속 수상하며 시스템에어컨 등 냉난방공조 솔루션의 품질과 기술력을 인정받았다고 6일 밝혔다.
AHRI는 글로벌 시험인증기관 인터텍 등 분야별 지정시험기관을 통해 각 제조사의...
2일 LG전자에 따르면 LG 스마트코티지는 LG전자의 에너지 및 냉난방 공조 기술, 차별화된 프리미엄 가전을 적용한 세컨드 하우스(Second House) 형태의 소형 모듈러 주택이다.
이번에 공개한 스마트코티지 시제품은 복층 원룸 구조로 31.4㎡(약 9.5평) 크기다. 거실과 주방이 한 공간에 있으며 화장실과 파우더룸을 별도로 갖췄다. 2층은 침실이다. 지붕에는 4킬로와트(kW)...
김용범 경동나비엔 영업·마케팅 총괄임원은 “서탄공장을 중심으로 전 세계 320조 규모의 냉난방공조(HVAC) 시장에 진출해 2025년엔 2조 원, 2032년엔 10조 원의 매출을 달성할 목표를 내부적으로 세웠다”며 “북미 시장에서의 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쾌적한 생활환경 파트너’라는 회사의 비전을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마트는 2009년부터 냉동기, 공조장치, LED 조명 등을 친환경 설비로 교체하고 있다. 2021년 약 81억 원을 투자해 28개 지점에 LED 조명 교체, 개별 냉난방기 AI 제어 시스템 구축, 흡수식 가스 냉동기의 전기식 터보냉동기 교체 등 다양한 에너지 절약 사업을 추진했다. LED 교체로 기존과 같은 1400Lux 수준 조도를 유지하면서도 수명은 3배 이상 늘고, 전기...
에어컨 및 히트펌프 기술은 고효율 인버터뿐만 아니라 냉난방, 제습, 가습, 공기청정 등 복합기술, 인공지능 기술, 클라우드 기반 시스템 운영기술 등 글로벌 업체들을 중심으로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첨단기술들도 결국 사용자의 에너지 절약 습관이 없으면 어떠한 효과도 가져올 수 없을 것이다.
미래 세대에 건강한 지구를 물려줄 수 있는 유일한 길인...
경동나비엔의 북미 시장의 매출은 2021년 기준 5819억 원에 달한다. 이는 전체 수출액 약 7075억 원 중 82.1%를 차지하는 비중이다.
경동나비엔 관계자는 “경동나비엔은 올해 콘덴싱 하이드로 퍼내스 등 신규 제품을 출시한다”며 “북미 냉난방공조(HVAC) 시장을 공략하는 등 지속 성장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조 사장은 “글로벌 공조 시장에서 톱 플레이어로 도약하기 위해 앞선 가전 기술력을 바탕으로 탁월한 고객 경험을 선보여야 한다”며 “이를 통해 선진시장은 물론 성장시장까지 시스템에어컨 1위를 확대해 나가자”고 밝혔다.
LG전자는 유럽과 북미는 물론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중남미 및 중아 시장에서도 공격적인 투자와 함께 현지에 최적화된 냉난방...
LG전자는 고성능 AI 엔진을 갖춘 상업용 시스템에어컨 신제품 ‘멀티브이 아이’를 비롯해 △실외공기전담 공조시스템(DOAS) △냉난방 시스템 히트펌프 ‘써마브이’ △가정용 인버터 히트펌프 온수기 △인버터 스크롤 히트 펌프 칠러 등 2023년형 공조솔루션을 소개한다.
LG전자에 따르면 멀티브이 아이는 실내공간케어, 에너지 맞춤제어, 스마트케어 등 차별화된...
'에너지난' 난방비 절감 관심…獨 매출 30배 급증연료 보일러 대비 이산화탄소 발생 적어 주목
삼성전자의 친환경 냉난방 시스템인 히트펌프 ‘에코히팅시스템’(EHS)가 에너지난을 맞은 유럽시장에서 큰 폭의 성장을 기록 중이다.
삼성전자는 올해 1~11월 유럽 EHS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2배 이상인 118% 증가했다고 19일 밝혔다. 독일과 프랑스에서는 신규...
귀뚜라미그룹 관계자는 “R&D 부문 기술투자와 품질혁신에 역점을 두고 품질경영을 더욱 발전시켜 최고의 기술력과 제품설비로 국가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겠다”며 “앞으로도 귀뚜라미그룹은 끊임없는 기술혁신과 품질혁신을 통해 보일러를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종합 냉난방 에너지그룹으로 면모를 갖춰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LG전자는 18일부터 21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 ‘하프코 2022(HARFKO 2022)’에서 다양한 공간 맞춤형 공조솔루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하프코는 1989년부터 2년에 한 번씩 열리며 올해 16회다. LG전자는 270㎡(제곱미터) 규모로 참가했다. 부스는 건물 외벽이나 내부에서 식물이 수직으로 자라게 조성한 친환경 조경 방식인 ‘수직 정원’...
귀뚜라미그룹은 ‘제16회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HARFKO 2022)’에 참가해 냉동공조 분야 최신기술과 제품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전시는 이날부터 21일까지 4일간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
귀뚜라미그룹 냉동공조 3사인 귀뚜라미범양냉방, 신성엔지니어링, 센추리는 각 20부스씩 총 60부스 규모로 운영한다. 전시장을 방문하면 업계의 최신 경향을 선도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