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림이 시즌 마지막 메이저 무대에서 값진 공동 4위 성적을 거두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선두와 단 한 타 차이로 출발했지만 바람 앞에 흔들린 샷과 몇 번의 보기로 우승 문턱에서 멈춰섰다.
4일(한국시간) 영국 웨일스 로열 포스콜 골프클럽(파72)에서 막을 내린 '2025 LPGA 투어 AIG 여자오픈'에서 김아림은 최종 라운드 1오버파 73타, 합계
김아림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올해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AIG 여자오픈' 3라운드에서 단독 2위에 오르며 '메이저대회' 우승 가능성을 높였다.
김아림은 2일(현지시간) 영국 웨일스 미드글러모건의 로열 포스콜 골프클럽(파72·6556야드)에서 열린 'AIG 여자오픈' 3라운드에서 버디만 5개를 기록하며 5언더파 67타를 쳤다. 합계 8언더파 20
최종 합계 7언더파로 탬벌리니 제치고 2타 차 우승후반 버디쇼로 재역전…17번 홀 결정타
김효주가 레이디스 유러피언투어(LET) 아람코 팀 시리즈 챔피언십에서 2년 연속 정상에 오르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김효주는 11일 경기도 고양시 뉴코리아CC(파72)에서 열린 최종 3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로 3언더파 69타를 기록했다. 최
유해란(24)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신설 대회인 블랙 데저트 챔피언십(총상금 300만 달러)에서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차지했다.
유해란은 5일(한국시간) 미국 유타주 아이빈스의 블랙 데저트 리조트 골프코스(파72·6629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6개를 묶어 8언더파 64타를 적어냈다. 최종 합계 26
시즌 첫 메이저 대회로 열린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셰브론 챔피언십에서 준우승한 김효주가 여자 골프 세계 랭킹 7위에 올랐다.
28일 미국 텍사스주 우들랜즈에서 끝난 셰브론 챔피언십(총상금 800만 달러)에서 연장 접전 끝에 준우승한 김효주는 지난주 13위에서 6계단 상승한 7위가 됐다. 김효주는 지난해 5월 이후 약 1년 만에 다시 세계
유해란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셰브론 챔피언십(총상금 800만 달러) 3라운드에서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유해란은 27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우들랜즈의 더 클럽 칼턴 우즈(파72·6911야드)에서 열린 대회 셋째 날 버디 5개, 보기 1개로 4언더파 68타를 쳤다.
유해란은 3라운드 합계 9언더파 207타를 기
김아림과 김세영, 안나린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T-모바일 매치플레이(총상금 200만 달러)에서 조별리그에 통과하며 16강에 올랐다.
김아림은 5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섀도 크리크 골프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3일 차 12조 최종전에서 양희영을 2홀 차로 꺾었다.
이로써 3연승을 기록한 김아림은 신지은, 그레이스 김
김효주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에서 1년 5개월 만에 우승하며 세계 랭킹도 기존 30위에서 11위로 수직 상승했다.
1일 여자골프 세계랭킹에 따르면 김효주는 지난주 대비 19계단 상승한 랭킹 11위를 기록했다.
김효주의 랭킹이 크게 오른 것은 지난달 31일 미국 애리조나 챈들러에서 끝난 LPGA 투어 포드 챔피언십(총상금 225만 달러
김효주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릴리아 부(미국)를 제압하고 1년 5개월 만에 정상에 올랐다.
김효주는 31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챈들러의 월윈드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LPGA 투어 포드 챔피언십(총상금 225만 달러)' 최종일 연장전에서 릴리아 부를 제치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김효주는 부와 똑같이 최종 합계 22언더파
김아림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25시즌 개막전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개인 통산 3승째를 달성했다.
김아림은 3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레이크 노나 골프 & 컨트리클럽(파72·6624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힐튼 그랜드 배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7개, 보기 2개로 5타를 줄이며 최종 합계 2
프로 골퍼 신지애가 세계 여자 골프 랭킹 25위에 안착했다.
3일 발표된 롤렉스 세계 여자 골프 랭킹에 따르면 신지애는 포인트 3.26점을 기록, 종합 25위에 올랐다.
앞서 신지애는 1일 호주 첼트넘의 킹스턴 히스 골프클럽(파73)에서 열린 호주 여자프로골프 ISPS 호주 오픈(총상금 340만 호주달러)에서 우승하며 개인통산 65승째를 기록, 지난
KB금융그룹이 주최하고 대한골프협회가 주관하는 KB금융그룹배 여자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강원도 원주 센추리21 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17회째를 맞은 이 대회는 한국여자골프 스타 선수의 '등용문'으로 알려졌다. 실제 역대 우승자를 살펴보면 현재 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에서 활동 중인 김효주(2009년 우승), 고
하나금융그룹이 이달 26일부터 4일간 인천 청라에 위치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에서 KLPGA 정규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총 상금 15억원, 우승상금 2억7000만 원)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은 KLPGA 최상위 상금 규모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아시아 골프 리더스 포럼(AGLF)이 주관하
KB금융그룹은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에서 KLPGA투어 메이저 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2억1600만 원)’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오는 5일부터 8일까지 나흘간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KLPGA투어 시즌 3승을 거두며 상승세를 이어가는 이예원(KB금융) 선수를 비롯한 ‘장타 퀸’ 방신실 선수(KB금융), 미국여자프로골
하나금융그룹은 KLPGA 정규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총상금 15억 원, 우승상금 2억7000만 원) 갤러리 티켓 사전판매를 한다고 20일 밝혔다.
9월 26일부터 4일간 인천 청라에 있는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하나금융 챔피언십은 2024 파리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리디아 고를 비롯해 총 108명의 국내외 최정상급 선수들이 총출동한다
김아림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ISPS 한다 스코틀랜드 여자 오픈(총상금 200만 달러) 첫날 공동 2위로 출발했다.
김아림은 16일(한국시간) LPGA 스코틀랜드 여자 오픈 1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쳐 선두 이민지(호주)에 1타 뒤진 공동 2위에 올랐다.
전반을 2번의 버디와 2번의 보기로 마무리한 김아림은 후반 들어 10번, 13
파리에서 올림픽 금메달을 딴 리디아 고가 스코틀랜드서 시즌 2승에 도전한다.
리디아 고는 15일(현지시간)부터 나흘 동안 영국 스코틀랜드 에어셔의 던도널드 링크스(파72)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ISPS 한다 스코틀랜드 여자 오픈(총상금 200만 달러)에 출전한다. 이 대회는 22일 스코틀랜드 세인트앤드루스 올드코스에서 개막하는 시즌 마
리다아 고(뉴질랜드)가 2전 3기 끝에 올림픽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리디아 고는 '2024 파리올림픽'에서 올림픽 금메달을 품으며 앞서 따낸 은메달(2016 리우올림픽)과 동메달(2020 도쿄올림픽)을 합쳐 올림픽의 모든 메달을 수집하는 새 이정표를 세웠다.
리디아 고는 11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외곽의 르골프 내셔널(파72·6374야드)에서
'2024 파리올림픽'에 출전한 김유진(24·울산체육회)이 한국에 13번째 금메달을 선물했다.
김유진은 9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그랑 팔레에서 열린 태권도 여자 57kg급 결승전에서 나히드 키야니찬데(이란·2위)를 라운드 점수 2-0(5-1 9-0)으로 꺾었다. 한국 태권도는 전날 박태준(20·경희대)에 이어 이틀 연속 금메달을 수확했다. 이 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