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4월 CPI 전년대비 3.8% 상승…예상치 부합

입력 2026-05-12 21:55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근원물가 예상 웃돌아…연준 금리 인하 신중론 커질 듯

▲미국 뉴저지주 노스버겐에 위치한 월마트 슈퍼센터 매장에서 한 고객이 식료품을 쇼핑하고 있다. (연합뉴스)
▲미국 뉴저지주 노스버겐에 위치한 월마트 슈퍼센터 매장에서 한 고객이 식료품을 쇼핑하고 있다. (연합뉴스)

미국의 4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시장 예상에 부합했다. 다만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물가가 전망치를 웃돌면서 인플레이션 압력이 여전히 남아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1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 동월 대비 3.8% 상승했다. 전월 대비로는 0.6% 올랐다. 전년 대비와 전월 대비 상승률 모두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에 부합했다.

변동성이 큰 에너지와 식품을 제외한 근원 CPI는 전년 대비 2.8%, 전월 대비 0.4% 상승했다. 이는 전문가 전망치인 전년 대비 2.7%, 전월 대비 0.3%를 각각 웃도는 수준이다.

특히 전년 대비 CPI 상승률은 3월 3.3%에서 4월 3.8%로 확대됐다. 헤드라인 물가가 예상 범위에 들어왔지만 근원 물가가 예상보다 높게 나오면서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긴축 완화에 신중한 태도를 이어갈 가능성이 커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싸이, '흠뻑쇼' 광주 공연 불발?⋯광주월드컵경기장 "잔디 훼손 우려"
  • 블루오리진 ‘뉴글렌’ 폭발사고 발생, 머스크의 한마디
  • 연봉 14억 아빠 백수로…일본 챗GPT 상담 후폭풍, 한국은?
  • 삼성전자 보통주·우선주 시총 2000조 돌파…‘국민주’ 몸값 새 역사
  • 젠슨 황 다음주 방한…7개월 만에 ‘2차 깐부회동’ 주목
  • Vol. 7 초고가 펫 케어: 슈퍼리치들의 반려동물이 사는 세상 [THE RARE]
  • 단독 대이란 금융제재 명분 흔들렸다…한은, 멜라트 예치 거부 소송서 패소
  • 회색 넥타이 맨 李대통령, 첫 날 사전투표…"반만 찍혀도 괜찮나"
  • 오늘의 상승종목

  • 05.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525,000
    • +0.44%
    • 이더리움
    • 3,002,000
    • +0.13%
    • 비트코인 캐시
    • 453,600
    • +0.15%
    • 리플
    • 1,989
    • +1.95%
    • 솔라나
    • 122,500
    • +0.49%
    • 에이다
    • 351
    • +0.57%
    • 트론
    • 516
    • +0.39%
    • 스텔라루멘
    • 373
    • +19.1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610
    • +0.68%
    • 체인링크
    • 13,650
    • +1.94%
    • 샌드박스
    • 103
    • +0.9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