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효주. (AFP/연합뉴스)
김효주는 30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월윈드 골프클럽(파72·6675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적어냈다. 최종 합계 28언더파 260타를 기록한 김효주는 넬리 코르다(미국)를 2타 차로 제치고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우승 상금은 33만7500달러로, 한화 약 5억1000만 원이다. 김효주는 지난주 파운더스컵 우승에 이어 2개 대회 연속 정상에 섰고, 포드 챔피언십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승을 기록했다.
이번 우승으로 김효주의 LPGA 투어 통산 승수는 9승으로 늘었다. 아울러 올 시즌 LPGA 투어 6개 대회 만에 처음으로 2승을 올린 선수가 됐다.
한국 선수들의 상승세도 이어졌다. 지난달 블루베이 LPGA에서 이미향이 우승한 데 이어 김효주가 파운더스컵과 포드 챔피언십을 연이어 제패하면서, 한국 선수들은 최근 LPGA 투어 3개 대회 연속 우승을 이어가게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