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낭자' 김아림·김세영·안나린, LPGA투어 16강 진출…코다ㆍ리디아 고는 탈락

입력 2025-04-05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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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영. (연합뉴스)
▲김세영. (연합뉴스)

김아림과 김세영, 안나린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T-모바일 매치플레이(총상금 200만 달러)에서 조별리그에 통과하며 16강에 올랐다.

김아림은 5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섀도 크리크 골프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3일 차 12조 최종전에서 양희영을 2홀 차로 꺾었다.

이로써 3연승을 기록한 김아림은 신지은, 그레이스 김(호주) 등이 속한 12조에서 조 1위를 마크해 16강에 오르게 됐다. 올 시즌 개막전인 힐튼 그랜드 배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서 우승한 김아림은 이번 대회에서 투어 통산 4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4조의 김세영도 16강에 진출했다. 김세영은 세계랭킹 4위 인뤄닝(중국)과의 경기에서 1개 홀을 남기고 3홀 차로 앞서 승리를 거뒀다. 김세영은 차네테 완나센(태국), 니시무라 유나(일본), 인뤄닝 등 아시아 선수들끼리의 경쟁에서 살아남아 토너먼트를 준비하게 됐다.

안나린 역시 16조 3차전에서 시부노 히나코(일본)를 2홀 차로 꺾고 3연승으로 16강에 올랐다.

반면 2주 연속 우승을 노리던 김효주(9조)는 간발의 차로 탈락의 아픔을 맛봤다. 김효주는 마야 스타르크(스웨덴)와의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1개 홀을 남기고 2홀 차로 뒤져 석패했다. 2승 1패가 된 김효주는 스타르크(3승)에 밀려 조 2위가 돼 탈락했다.

7조의 유해란도 탈락했다. 유해란은 이날 사이고 마오(일본)와 접전 끝에 한 홀 차 신승을 거둬 2승 1패를 마크했다.

루키 신분으론 유일하게 출전한 윤이나도 13조 최종전에서 로렌 코글린(미국)에 한 홀 차로 석패, 1승 2패로 마감했다.

이 밖에 최혜진(2조, 1승 2패), 고진영(8조, 1무 2패), 이소미(11조, 3패), 이미향(13조, 1승 2패)도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한편 대회 2연패를 노리던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다(미국)는 이날 아리야 주타누간(태국)에게 패배, 1승 1무 1패로 조별리그를 뚫지 못했다.

세계랭킹 2위 리디아 고(뉴질랜드)도 3조에서 1승 2패에 그쳐 최하위로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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