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가방의 브랜드는 앞서 김정은 위원장의 딸인 김주애가 입었던 외투 브랜드와 동일하다.
16일 북한 조선중앙통신과 연합뉴스가 보도한 사진을 보면 김 위원장과 함께 전투기 공장 방문 현장에 등장한 김 부부장의 손에는 검은색 가방이 들려 있다.
그가 든 가방을 보면 프랑스 명품 브랜드 '크리스찬 디올(Christian Dior SE)'의 제품으로 추정되는 특유의 퀼팅...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북한의 해군절을 맞아 딸 김주애와 함께 해군사령부를 방문한 자리에서 한·미·일 정상을 향해 '깡패 우두머리'라고 비난했다.
29일 조선중앙통신 보도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북한 해군절인 전날 해군사령부를 방문, 축하연설에서 "얼마 전에는 미국과 일본, 대한민국 깡패 우두머리들이 모여앉아 3자 사이의 각종 합동군사연습을...
김 위원장이 딸 김주애와 군사정찰위성 1호기 발사 준비 상황을 살펴보는 사진이 공개됐는데 김 위원장의 왼쪽 손목에 기존에 없던 검붉은 반점이 포착됐고 한 달 전에 비해 얼굴도 유난히 부은 모습이 보여졌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선대 김정일, 김일성이 심혈관 질환을 앓았듯 김 위원장도 심혈관 질환 시술 차 주삿바늘을 꽂은 흔적이 아니냐는 분석을 제기했다. 김...
딸 김주애 또한 지난달에 이어 이번 위성발사준비위 방문에도 김정은과 동행해 눈길을 끌었다. 김정은과 김주애는 실험복으로 보이는 하얀색 가운과 모자를 쓰고 있다.
김정은은 사업 정형을 파악하고, 총조립 상태 점검과 우주 환경시험을 최종적으로 마치고 탑재 준비가 완료된 군사정찰위성 1호기를 돌아봤다.
통신에 따르면 이날 김정은은 "미제와 남조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김주애가 18일 김 위원장과 국가우주개발국을 방문할 당시 입은 베이지색 블라우스는 온라인에서 판매 중인 중국산 저가 제품인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은 구글의 이미지 검색 앱인 구글 렌즈(Lens)로 김주애가 입고 나온 블라우스를 검색한 결과 해당 블라우스는 홍콩과 중국의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구매할...
북한의 '군사용 정찰위성 1호기' 발사가 임박한 것으로 볼 때, 한반도 정세가 더 나빠질 위험이 커질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통신이 공개한 사진을 보면 김 위원장 딸 김주애도 현지지도에 동행했다. 김주애는 13일 고체연료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18형' 첫 발사 등 김 위원장이 지도하는 주요 군사적 현장에 함께 등장하고 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김주애의 16일 ICBM(대륙간탄도미사일) ‘화성포-17형’ 발사 참관 모습이 화제입니다. 김주애가 걸친 외투가 프랑스 명품 브랜드 ‘크리스챤 디올’ 제품으로 알려졌기 때문입니다. 김주애가 입은 ‘키즈 후드 다운 재킷’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1900달러(약 240만 원)에 판매되고 있는데요. 최근 북한은 아사자가 속출할 정도로 식량난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김주애가 16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 참관 당시 입은 외투가 프랑스 명품 브랜드 ‘크리스찬 디올’ 제품으로 드러났다.
김 위원장은 이날 평양 국제공항에서 실시한 ICBM 화성 17형 발사를 참관하면서 딸 김주애와 동행했다. 북한 매체는 발사 이튿날인 17일 김 위원장과 김주애의 사진을 공개했다.
김주애가 입은 검은색...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또 다시 딸 김주애와 함께 등장했다.
10일 조선중앙통신 보도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전날 서부전선 화성포병부대 화력습격훈련을 현지지도 했고, 김주애를 데리고 단거리탄도미사일(SRBM) ‘신형전술유도무기’ 발사 현장을 참관했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신형전술유도무기는 이동식발사차량(TEL) 6대에 한 발씩 총 여섯 발이 동시에 발사됐다....
권영세 통일부 장관은 27일 북한 정권 4대 세습은 확신하면서도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후계자가 그의 딸인 김주애라는 설에 대해선 신중한 입장을 폈다.
권 장관은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4대 세습은 확실하게 하겠다는 모습을 보이는 건 분명한데 4대 세습의 당사자가 김주애인지는 계속해서 지켜보는 게 옳겠다”고 말했다.
그는 “북한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김주애에 대한 우상화 시도가 관측된 가운데, 북한 주민 사이에서 불만과 우려가 커지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3일(현지시간) 자유아시아방송(RFA)에 따르면 한 북한 주민 소식통은 “주민들은 국가가 자식의 이름 개명을 강요하는 것에 대해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는 북한 당국이 ‘주애’라는 이름을 가진 주민들을...
앞서 김주애는 군 관련 행사에 김정은 위원장과 함께 연이어 등장하며 ‘백두혈통’ 후계자로 지목됐다는 주장이 나왔다. 특히 김주애의 백마까지 공개되며 이 주장에 힘을 실었다. 백마는 백두혈통의 상징으로 여겨지는 동물이다.
김주애의 백마는 8일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열린 건군절 75주년 열병식 때 처음 선보였다. 조선중앙TV는 이튿날 해당 모습을 보도하면서...
북한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딸 김주애의 우상화 작업에 나섰다. 백마를 등장시키면서다.
12일 조선중앙TV에 따르면 8일 열린 인민군 창건 75주년 기념 열병식 녹화중계 화면에 김주애가 타는 것으로 보이는 백마가 등장했다. 백마는 백두혈통의 상징으로 여겨진다.
조선중앙TV는 “우리 원수님 백두전구를 주름잡아 내달리셨던 전설의 명마, 그 모습도 눈부신...
7일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딸 김주애가 공식 석상에 얼굴을 내비쳤습니다. 지난해 11월 대륙간 탄도 미사일(ICBM) 발사 현장에 김 위원장과 동행하며 존재를 처음 알린 후 세 번째 등장인데요. 북한이 김주애에 대한 대대적인 선전에 들어간 것을 두고 ‘승계 작업’이 아니냐는 관측이 대두됐습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김주애가 ‘가짜’ 후계자일 것이란 추측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김주애가 8일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열린 조선인민군 창건 75주년 기념 열병식에도 등장했다.
조선중앙통신은 9일 전날 열린 열병식 개최 소식을 전하며 “김정은 동지께서 사랑하는 자제분과 리설주 녀사와 함께 광장에 도착하시였다”고 보도했다.
통신에 공개된 사진을 보면 김 위원장은 검은 중절모와 코트 차림으로 행사장에 등장했다....
북한 당국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딸 김주애가 김정은 부부 사이 정중앙에 자리 잡은 사진을 공개한 것을 두고 김주애가 차기 후계자가 확실하다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
8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는 ‘북한의 김정은이 딸이 후계자라는 가장 분명한 신호를 보냈다’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중학생 딸을 후계자로 내세우고 있다는 가장 분명한 신호”라고 분석했다....
‘존경하는 자제분’은 딸 김주애를 지칭한 것이다. 기존 ‘존귀하신’에서 ‘존경하는’으로 바뀐 점도 눈길을 끈다.
이날 김 위원장의 방문은 국방성 지휘관들과 조선인민군 대련합부대, 련합부대군정지휘관들이 맞았다. 김 위원장은 숙소 방문 이후 건군절 기념연회에 참석해 연설했다.
그는 연설에서 “개척도 위대했지만, 계승 또한 위대하기에 우리 군대는...
8일 조선중앙통신은 김 위원장이 조선인민군 창건 75주년을 맞은 7일 장성들의 숙소를 딸 김주애와 함께 방문했다고 보도했다. 국방성 지휘관들과 조선인민군 대연합부대, 연합부대 군정지휘관들이 영접했다.
김 위원장은 이후 건군절 기념연회에서 연설에 나서 “이 땅의 영원한 평화를 위해, 진정한 융성과 발전을 위해, 후손만대를 위해 우리는 참으로 많은 고통과...
지난해 11월 김정은의 딸 김주애가 뜻밖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김 위원장이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시험발사 현장에 딸을 데리고 등장한 것이다. 그 메시지에 대해 전문가 사이에서는 김주애가 후계자인지 또는 김정은을 인간화하기 위한 소품인 것인지 여러 추측이 돌았다.
그러나 2012년생인 김주애는 김 위원장이 갑작스러운 죽음을 맞을 경우 그 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