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은 '100년 농협으로 가는 길, 파란을 일으켜라!'는 특강을 통해 범농협 상생발전을 위해 참석자들과 허심탄회한 소통의 시간을 갖고 범농협이 힘을 모아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을 함께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김 회장은 또 협동조합 정체성 확립을 구체적 혁신방안과 범농협간 소통활성화 및 수평경영 조직문화 구축을 통해 새롭게...
김병원 회장은 “농촌은 식량안보, 경관 및 환경보전,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사회 유지, 전통문화 계승 등 다양한 공익적 가치를 가지고 있다”며 “농촌을 농업인이 행복한 아름다운 농촌 정주공간,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깨끗한 농업생산공간, 도시민에게 삶의 여유와 휴식을 주는 다시찾고 싶은 도농교류공간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임기는 2년 이내로 한다는 큰 규정은 그대로 두고, 매년 평가를 통해 신임 여부를 판단하는 것이다.
김병원 회장의 첫인사 키워드는 '전문성'이다. 김 회장은 지난달 자회사 대표들이 모인 3분기 종합경영성과 분석 회의에서 "하반기 인사는 업무 경력과 직무 전문성을 우선 고려해 인재를 적재적소에 배치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의 입김이 어디까지 미치는지도 관건이다. 농협금융의 지배구조상 경영상 중요한 결정을 할 때 최대 단일 주주인 농협중앙회의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다. 지난해 농협은행 CEO 인사에서도 김 회장의 측근이던 이대훈 당시 상호금융대표가 행장 자리에 선임된 것을 두고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평이 나온 바 있다.
전무이사 취임 후에는 김병원 회장과 함께 2020년 농가소득 5천만 달성을 위한 손익목표 달성, 농가소득 증대를 통한 농협 정체성 확립, 수평적이고 유연한 조직 문화 구축 등을 추진해왔다.
허 이사는 재선출 직후 "산적한 현안 중 상호금융 비과세 특례 일몰 기간 연장, 고향사랑기부금제도 도입, 농업의 공익적 기능 헌법 반영 등 농업인에게 직접적 혜택이...
농협은 이외에도 쌀 기부 행사인 '기부(Give) 미(米) 전달식', 쌀 소비 염원을 담은 뮤지컬 공연, 전통주 및 전통 떡 빚기 등 여러 행사를 준비했다.
김병원 농협중앙회 회장은 "이번 행사가 마중물이 되어 대한민국 쌀 가공산업의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농업인 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병원 회장은 이번 회의에서 미주지역 농업협동조합연합회인 REDACOOP(미주농협네트워크)에 청년 및 여성농업인 교육연수 확대, 미주지역 농협 생산성 증대를 위한 자금지원, 상호 무역을 통한 상품판매 확대 등의 국제연대 및 사업협력 강화 방안을 제시했고, ICAO와 REDACOOP, ICA 미주지역 사무소는 이를 상호추진하는 방안을 협의했다.
김병원 ICAO 회장은...
김병원 회장은 16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의 농협중앙회, 농협경제지주, 농협금융지주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김종회 민주평화당 의원의 밀 전량 수매 제안에 "밥을 지을때 보리 대신 밀을 넣으면 맛밥이 훨씬 좋아진다는 사실을 알리는 식의 밀 소비 촉진 방법을 고민하고 있는데 그 일환으로 함께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황주홍...
이번 포럼은 김병원 회장 취임 이후 농협의 정체성을 바로 세우고 농업인과 국민들이 필요로 하는 조직으로 거듭나기 위해 추진해온 노력들을 되짚어보고 범농협의 경영진 모두가 흔들림 없이 더욱 매진해 10년 20년 뒤에도 행복한 동행 등의 변치 않는 100년 조직으로 도약하고자 마련됐다.
포럼은 오전엔 '100년 기업과 정체성', '대변혁의 기로에 선 위기의...
곳으로 만드는 계기가 될 것이며 양 기관 간 협업이 민‧관 협업의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병원 회장은 “이날 MOU가 안전하고 살기 좋은 농촌을 만드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 경찰청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하면서 농업인들이 안전한 환경 속에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병원 농협중앙회 회장이 농업ㆍ농촌의 공익적 가치의 헌법 반영을 주장했다.
김 회장은 11일 국회에서 열린 ‘2018 국회 농담(農談) 축제’에서 특강을 열고 이 같은 생각을 밝혔다. 그는 "우리나라도 스위스와 같이 농업ㆍ농촌의 공익적 가치를 헌법에 반영하고 농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국가적, 사회적 책임을 명문화해야...
김병원 농협중앙회 회장은 10일 농식품 생산ㆍ공급 현장을 찾아 추석 성수품 수급 상황과 물가 동향을 점검했다.
김 회장은 이날 오전 경기 구리공판장을 방문해 사과와 배 등 추석 성수품 수급 동향과 시세를 점검했다. 햅쌀을 전달하며 공판장 경매인들을 격려하기도 했다.
이어 폭염과 태풍, 호우 등으로 피해를 본 충주의 사과 농가를 찾아 출하 현황을 점검하고...
최선을 다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마을 가꾸기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김병원 농협 회장은 “농촌은 농업인의 삶의 터전이자 도시민이 힐링 할 수 있는 쉼터”라며 “홍천군 수하2리마을 사례를 모델로 전국 각지에서 영농폐기물 수거 활성화를 가속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경관 유지와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 확산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소비자 여러분도 폭염·가뭄·태풍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생산 농가를 위해 우리 농산물을 많이 애용해 주세요.”
폭염과 태풍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을 돕고자 농촌 현장 속에 뛰어든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이 28일 이같이 말하며 소비자들의 우리 농산물 소비 활성화에 직접 나서 눈길을 끈다.
그는 “계속된 이상 기후로 채소와 과일의 경우 대체로 높은...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이 14일 서울 광화문에서 2018 자카르타ㆍ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참가하는 국가대표 선수단에 격려금 1억 원을 전달했다.
김 회장은 전달식에서 "2018 자카르타ㆍ팔렘방 아시안게임은 스포츠를 통해 대한민국의 국가 경쟁력을 더욱 더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대한민국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고 성공적인 아시아인의 축제가 되길...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은 10일 육군 제31보병사단을 찾아 저서 '위드하라' 1500권을 기증했다.
김 회장은 기증 후 특강에서 장병들에게 "제2의 안보인 농업을 지켜야 한다"고 농업과 농촌의 가치를 강조했다.
그러면서 “많은 사람들의 생각을 하나로 모아 새로운 사고와 사상으로 무장하며, 반대하는 사람을 설득해 현실적 한계를 극복하고, 미래를...
김병원 농협중앙회 회장은 2일 전남 나주를 찾아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지원 대책을 마련해 발표했다. 농협은 우선 금융 지원을 강화했다. 폭염 피해 예방과 복구에 무이자 자금 5000억 원을 편성, 지원한다. 피해농가에는 금리도 우대할 예정이다.
농협은 양수기 등 관수장비 3000대와 약제와 영양제 25억 원어치도 제공한다. 취약농가에는 생수와 선풍기도 공급할...
상승에 따른 소비자 부담을 줄이기 위해 29일까지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수원점·청주점에서 할인 행사를 연다.
김병원 농협중앙회 회장은 이날 고랭지 배추 주산지인 강원도 평창을 찾아 작황과 피해 농가 지원 사업을 점검했다. 김 회장은 "피해 발생 시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대응해 농업인의 소득 안정과 채소 수급 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농협은 스낵을 제외한 나머지 상품은 주부 모니터단과 소비자 기호도 조사를 거쳐 출시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김병원 농협 회장은 품평회에서 "최근 농산물 소비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지만 식품산업 규모는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며 “식생활 구조 변화에 적극 대응해 농산물 제값 받기와 농가소득 5000만 원 달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