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안철수 후보를 비롯해 김기문 중기중앙회장과 윤학수 대한전문건설협회 회장, 정달홍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회장, 이정한 한국여성경제인협회 회장, 김분희 한국여성벤처협회장, 석용찬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장 등 중기·벤처 업계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
김승기 대한전문건설협회 상임부회장은 “중대재해처벌법을 두고 ‘중소기업 대표를 감옥에...
씨 별세, 최영철(백산산업 회장)·영섭(백산알이엠 대표)·영희·영랑·영남·영숙 씨 모친상, 손의열(삼호 회장)·김기문(중소기업중앙회 회장)·최시은(리젠시코리아 대표) 씨 장모상, 심복섭 씨 시모상 = 27일,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3호실, 발인 29일 오전 8시, 02-3010-2000(코로나19로 가급적 조문은 자제를 당부드리고 조화·조의금은 정중히 사양합니다)
대·중소기업 간 양극화는 2003년 통계 작성 이후로 사상 최대로 벌어져 있습니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 회장이 20일 조성욱 공정거래위(공정위) 위원장을 초청해 중소기업인 간담회를 개최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코로나19 상황에서 대기업들이 사상 최대 수출과 영업을 내고 있으나,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은 원자잿값, 물류비 등의 급등으로 어느...
조 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이하 중기중앙회)에서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및 중소기업 관련 협회 및 협동조합 대표들과 가진 정책간담회에서 "배달앱, 숙박앱 등 플랫폼이 소상공인에게 기회를 제공할 수 있지만 자신의 힘을 남용해 부담을 전가하는 경우 오히려 소상공인에게 위기로 작용할 가능성도 존재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조...
허 시장을 비롯해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조창현 대전세종충남중소기업회장, 이명렬 대전지방조달청장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선 대전지역 중소기업과 협동조합의 애로해소를 위한 12건의 과제가 건의됐다. '협동조합의 지자체 중소기업 지원시책 참여 지원'을 비롯해 △대전시 협동조합 육성·지원계획 수립 및 예산지원 확대 △대전시 공예품 판로지원 및...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많은 중소기업이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살아가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의 사회공헌 운동 확산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설을 맞아 떡만둣국 키트 4만 명분을 제작해 전국 복지시설을 통해 소외계층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도 차기 정부가 해결해야 할 첫 번째 과제로 대·중소기업 간 양극화를 꼽았다. 그는 “대기업은 수출과 영업이익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하고 있지만 이를 뒷받침해 준 중소기업은 원자재 가격 폭등에도 납품단가는 제값을 못 받고, 운송 대란에 따른 물류비 상승과 인력난 등으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며 “양극화는 을인 중소기업이...
“모든 것이 노동계에 기울어진 운동장이라고 생각합니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 회장이 중소기업단체협의회와 5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열린 ‘2022 중소기업인 신년인사회’를 개최하며 이같이 밝혔다.
김 회장은 고용과 노동의 균형을 강조했다. 김 회장은 “이미 중소기업을 힘들게 하는 주52시간제와 최저임금, 중대재해처벌법에 이어 최근에는...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올해 중소기업계의 최우선 과제로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양극화 해결을 꼽았다.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노력한 만큼 공정하게 성과를 가져갈 수 있도록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이 뒷받침 돼야 한다는 주문이다. 중소기업 성장시대로 대전환 할 수 있게 △노동과 고용의 균형 △탄소중립·ESG·디지털 전환 대응을 위한...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지만 최근 조사에 따르면 중소기업의 디지털화 수준은 100점 만점에 41점에 불과하다”며 “현장 인력난을 겪고 있는 IT 인재의 양성과 빅테크 대기업의 역량공유를 통해 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줄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코로나19에 따른 고강도 방역지침 지속과 원자재 가격, 물류비 폭등 등으로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겪은 한 해가 저물어가는 가운데,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 회장이 내년에는 ‘중력이산(衆力移山)’의 마음으로 성공시대를 이루겠다고 밝혔다. 중력이산은 ‘많은 사람이 서로 힘을 합하면 태산도 옮길 수 있다’는 뜻을 지닌 사자성어다.
30일 중기중앙회는 이러한...
한편 박영선 위원장은 첫날인 28일에는 서울 양천구의 하늘문화센터에서 소상공인과의 간담회, 29일에는 강남의 드림플러스에서 벤처·스마트업 대표와의 간담회를 진행한다. 이어 30일에는 영등포구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김기문 중기중앙회 회장, 4차산업혁명위원, 업종별 중소기업·소상공인 대표 등을 만난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올 한 해 동안 △협동조합 중소기업자 지위 인정을 통한 협동조합의 정부 시책 참여 확대 △상생협력법과 하도급법 개정을 통한 대기업의 기술탈취에 대한 제재 강화 △내년 협동조합 R&D 지원사업 신설 등 협동조합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성과를 이뤄냈다”고 말했다.
이어 김 회장은 “중소기업과 협동조합의 어려움을...
8%)과 ‘생산인력 지원 특별 대책 시행’(33.0%), ‘경기부양 기조(양적 완화 등) 유지’(22.6%)라고 응답했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중력이산은 위기 속에서도 중소기업인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경영에 집중하려는 의지를 담고 있다며, 2022년은 중소기업인들이 기업가 정신을 발휘할 수 있는 경제 환경이 구축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