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관리 시장을 20년 동안 누빈 김규환 금융상품 실장이다. 유진증권이 WM사업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10개월간의 물색 끝에 적임자로 선임한 인물이다.
김 실장은 1999년 대우증권에 입사해 영업점을 거친 뒤 2005년부터 지난해 9월까지 신탁부서에서 신탁재산 운용업무를 담당한 현장 전문가다. 자신이 적임자로 평가된 이유에 대해 묻자 “대형...
대한애국당 조원진 의원의 주도로 한국당 김진태·김태흠·김규환·박대출·윤상직·윤상현·이장우·정종섭·이주영·홍문종, 무소속 서청원 의원 등 12명이 서명한 'JTBC 태블릿 PC 등 조작 사건 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이 지난달 14일 발의됐다. 대부분 친박계 의원들이다.
여당 등 다른 당은 비상식적 발언이라는 비판을 쏟아냈다....
29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김규환 의원이 한국수력원자력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이르면 내년 월성 원전의 사용후핵연료 임시저장시설이 포화된다. 한수원은 한빛 원전과 고리 원전은 2024년, 한울 원전은 2037년, 신월성 원전은 2038년이 되면 임시저장시설이 가득 찰 것으로 전망했다.
사용후핵연료와 같은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방폐물)은...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김규환 자유한국당 의원이 무보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무보의 여유자금 상대수익률은 -0.05%포인트로 2014년부터 4년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상대수익률은 정부가 설정한 기준수익률과 실제 운용수익률의 차이다. 목표 대비 기금의 수익 달성 수준을 평가하는 지표로 기획재정부가 정부 기금의 운용 실적을 평가하는...
국회 산업통상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김규환 자유한국당 의원은 한전으로부터 입수한 '태양광 발전사업 연계업무 특정 감사(한전 자체 실시)' 결과를 19일 공개하고 이같이 밝혔다.
비리 행위가 추가로 적발된 한전 직원은 총 11명이며 비리 행위 유형은 공사비 면탈, 허위전기사용 신청, 배우자 명의를 통한 자기사업 영위 등인 것으로 밝혀졌다.
앞서 감사원은...
김규환 자유한국당 의원은 한수원의 용역 보고서를 토대로 “탈원전 추진 시 2030년까지 킬로와트당 약 60원의 전력 판매단가가 증가하게 돼 있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이 인용한 보고서는 탈원전을 지속하면 2030년 전력 정산 단가는 올해 대비 103.7%, 발전 단가는 64.4% 증가할 것으로 추산했다. 김 의원은 16일 한전 국감에서도 이 보고서를 근거로 탈원전 정책을...
16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김규환 자유한국당 의원이 입수한 ‘정부의 탈원전 정책에 따른 발전단가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한수원은 탈원전 정책이 계속되면 올해 98.6원/kWh이던 전력 평균 정산 단가(한국전력공사가 발전사에서 전력을 사는 사격)가 2030년 200.84원/kWh까지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 보고서는 발전사가 전력을...
16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김규환 자유한국당 의원에 따르면 차관급 이상 고위공직자 136명을 전수조사를 한 결과 단 2명(1.4%)만이 가정용 태양광 패널을 설치한 것으로 확인됐다.
태양광 패널을 설치한 고위공직자는 조명균 통일부 장관과 조광 국사편찬위원회 위원장인데 설치시기를 보면 각각 2016년, 1988년으로 문재인 정부 출범 이전이었다....
14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김규환 자유한국당 의원이 한국산업단지공단으로부터 제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전국 1168개 산업단지 중 5km 내 창업보육센터가 위치한 산단은 159개로 13.5%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높은 비율을 보인 곳은 대전으로 모든 산업단지 인근에 창업보육센터를 보유하고 있었다.
이어 광주 73%, 인천과 대구 50...
12일 김규환 자유한국당 의원(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이 소상공인연합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온라인 광고를 이용하는 소상공인 60.7%가 포털의 검색광고가 부당하다고 응답했다. 또 소상공인들은 온라인 검색광고영역에서 무효(부정)클릭 등 부당하게 광고비가 지불되는 것에 대한 경각심이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실제 판매되지 않은...
12일 김규환 자유한국당 의원이 중소기업중앙회로부터 제출받은 ‘2017 중소기업 가업승계 실태조사 결과보고서’에 따르면 중소기업 56%가 명문장수기업 확인제도에 대해 전혀 인지를 못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 기업들 대부분이 과도한 요건(57.4%)과 실질적인 혜택 부족(19.1%) 등으로 인해 명문장수기업 확인제도를 신청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김규환 의원 (자유한국당)이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로부터 제출받은 ‘지역별 중소기업 사업체 및 기업부설연구소 현황’ 자료에 따르면 전국 중소기업체는 360만882개, 중소기업 기업부설연구소는 3만8880개, 중소기업 연구원은 19만4766명으로 나타났다.
전체 중소기업 중 48%인 172만 개가 서울‧경기‧인천 수도권에...
4일 김규환 자유한국당 의원이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국내 창업 기업의 5년 내 폐업률은 숙박·음식점업이 82.1%, 도·소매업이 75.8%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덧붙여 이 선임연구원은 “개정안이 체감되려면 상당히 오랜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상업용 부동산시장에서는 최근 임대차보호법보다도 RTI(부동산임대업이자상환비율) 강화로...
3일 김규환 의원(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자유한국당)은 특허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직무발명보상제도 도입 현황’ 자료를 공개했다.
이 자료에 따르면 전체의 기업 중 65.0% 기업이 제도를 도입 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 유형별로는 대기업의 92.6%와 중견기업의 91.6%가 직무발명 보상규정을 보유 및 활용하는 것으로 조사되었고, 중소기업은 60.2%로...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는 12일 법안심사 소위를 열고 자유한국당 김규환 의원이 대표발의한 ‘중소기업 기술혁신 촉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여야 의원 전원 찬성으로 의결했다.
이는 중기부의 중소기업 R&D(연구개발) 지원 확대를 위해 국회 차원에서 지표 설정 등을 관리·감독하겠다는 취지다. 정부 부처 및 공공기관의 중소기업 기술혁신...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김규환 자유한국당 의원은 포스코에너지로부터 제출받은 ‘포스코에너지 연료전지사업자료’라는 제목의 보고서 내용을 공개했다. 보고서에는 “사업의 성격이 다른 발전과 연료전지 제조사업을 분리해 각 영역에 필요한 전문성을 강화하겠다”는 회사 측의 JV 설립 계획이 담겨 있다.
또한, 포스코에너지는 올해...
이날 착공식에는 박일준 동서발전 사장과 김규환·성일종 자유한국당 의원, 김현철 산업통상자원부 신재생에너지정책단장, 남궁영 충남도 행정부지사, 맹정호 서산시장, 류두형 한화에너지 사장, 정형락 두산퓨얼셀 사장 등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했다.
2020년 6월 준공 예정인 대산수소연료전지 발전소는 서산시 전력소비량의 5%에 해당하는 연간 40만 MWh의...
김규환 자유한국당 의원이 한국중부발전과 한국남동발전에서 입수한 ‘노후 석탄화력발전소 중단 정책 따른 실적저하 현황’을 살펴보면 한국중부발전의 경우 보령과 서천 화력발전소가 정상적으로 가동했던 2016년 6월 대비 가동을 중단한 지난해 6월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505억 원과 73억 원이 감소했다.
같은 기간 한국남동발전은 삼천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