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석 환경부 기후변화정책관은 "이번 상담 지원은 탄소 배출량 산정에 애로가 많은 기업에 도움을 주고자 하는 것"이라며 "내년 중반 이후 EU에서 발표할 예정인 '검증', '이미 지급한 탄소가격 산정' 등 추가 지원이 필요한 분야는 현지 발표 시점을 고려해 점차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월)
△환경부 장관 11:00 2024 기후변화주간 개막식(서울)
△유전자원 관리 기술의 에콰도르 전수를 위한 2차 초청연수 실시(석간)
△국립공원공단, ‘야영장 다회용기 대여 서비스’ 운영 업무협약(석간)
△‘제16회 하늘사랑 그림 공모전’ 개최
△생물산업 활성화를 위한 산업계 간담회 개최
23일(화)
△환경부 차관 10:00 국무회의, 13:30 기후변화 국제...
기후환경을 주제로 한 퀴즈대회와 이벤트로 미래세대가 쉽고 재미있게 환경상식을 쌓을 수 있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이번 기후변화주간 행사가 일회성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기후위기 의식 향상과 함께 탄소중립이 일상화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구민 모두가 기후위기 대응의 주체로서 적극적으로...
기후대사가 ‘기후위기 대응의 세계적 흐름과 우리나라의 대응 방안’을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 두 번째 기조연설자로는 BCG싱가포르 시니어 파트너인 최정규 상임 대표가 탄소 감축을 위해 글로벌 기업들이 어떠한 대·중·소 기업 상생 방안을 시행하고 있는지 발표한다.
기조연설 후 발제는 김성우 김앤장 환경에너지연구소 소장이 ‘환경-통상 연계 흐름...
박일준 상근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도시숲 나무심기는 기후 위기라는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중요한 해법 중 하나”라며 “최근 많은 기업이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과 탄소흡수원 확충을 위한 도시숲 조성 활동에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행사가 도시숲 조성 효과를 널리 알리고, 더욱 많은 기업이 동참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임상섭...
LG전자가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급격한 기후 변화로 국제적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 알리기에 나선다.
LG전자는 1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 전광판에서 ‘LG와 함께하는 위기 동물 보호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국제적 멸종 위기종 ‘눈표범’의 역동적 이미지를 3D로 구현한 영상으로, 기후 변화로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들을 알리고 탄소 배출과 지구...
SAR에 쓰이는 마이크로파는 짙은 구름도 통과할 수 있어 주ㆍ야간 관계없이 악천후에도 지구관측 영상 촬영과 정보수집이 가능해 △기후ㆍ환경 및 재해ㆍ재난 감시 △건설ㆍ인프라 개발 △신에너지 탐사 △안보 등 분야에서 활용도가 높다. 관측 대상의 미세한 변화를 감지할 수 있어 도심 지반침하(싱크홀) 현상ㆍ산사태ㆍ물류량 변동 등을 예측할 수 있다....
한 총리는 "그동안 정부는 각종 재난과 사고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다양한 대책을 수립했다"며 "‘국가안전시스템 개편 종합대책’과 같이 재난안전관리체계 전반에 대한 개선을 비롯해 ‘기후위기 재난대응 혁신방안’처럼 변화된 환경과 여건에 대한 대책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한 총리는 "이번...
장윤경 아름다운가게 상임이사는 “어려운 시기에 이웃사랑 실천에 자발적으로 동참해 준 쌍방울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 물품을 통한 판매 수익금으로 기후위기 문제 해결과 사각지대 및 지역사회 공동체 강화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아름다운가게는 물건의 재사용과 순환을 도모해 환경과 사회에 기여하는 사회적기업으로, 생활 속 나눔 실천에...
해상풍력 구조물은 거친 해양 환경을 고려한 설계, 제작이 필요해 풍부한 해양플랜트 제작 경험을 보유한 조선사들에 강점이 있는 분야다. 또한, 조선소 내 특별한 구조 변경이나 설비 투자 없이 대형 구조물 제작에 바로 돌입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세계풍력에너지협의회(GWEC)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해상풍력 누적 설치 용량은 2022년 기준 63.3기가와트(GW)...
또한, 베링거인겔하임은 건강 형평성(Health Equity)에 한층 더 집중할 수 있도록 사회와 환경에 가장 의미 있는 기여가 가능한 부문에서 지속가능성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있다. 주요 이니셔티브로는 저개발 지역에서 비전염성 질환에 대한 보건 확대를 위한 비전염성 질병 퇴치 민관협력프로그램(Defeat-NCD Partnership)과 155개국 1600만 명의 뇌졸중...
16일 서울 광진구 워커힐호텔에서 열린 SK이노베이션 PL 워크숍에서 그는 “최근 전기차 수요 둔화, 글로벌 경영환경 악화 등으로 전기차 시장 상황이 좋지 않은 것은 사실이지만 글로벌 기후위기와 전기화 등에 비춰 전기차로의 트렌드는 바뀌지 않을 예정된 미래”라며 “이럴 때일수록 SK온은 가격, 기술력, 품질, 고객관리, 좋은 기업문화와 인재 등 5가지...
한국사회는 인구구조 고령화·디지털화·기후변화 등 도전도 맞이했다. 이 때문에 자본시장의 자원배분 기능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
자본시장의 구원투수 역할을 얘기하는 또 다른 이유는 산업 구조조정에서의 역할 때문이다. 코로나19 위기 이후 고금리와 각국의 패권경쟁으로 많은 기업이 생존 위기에 내몰려 있다. 금융연구원에 따르면 부도 날 확률이 10...
또한 2027년까지 수목 생육환경 조성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장호진 사장은 “올해로 3년째인 탄소중립의 숲 조성 사업을 통해 국·공유림에 나무를 심고 숲을 가꿔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친환경적인 가치와 문화가 확산되도록 다양한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예를 들어, 기후변화는 전 세계적으로 발생하지만 그 영향은 지역마다 다르게 나타나고, 전체적인 문제의 규모를 한눈에 파악하기도 어렵다. 인공지능 또한 마찬가지로, 그 알고리즘과 데이터가 전 세계에 걸쳐 분산되어 있다. 이로 인한 사회적, 경제적 영향이 어느 정도일지 아직도 오리무중이다.
이런 초객체는 기술, 환경, 사회 등 여러 요소가 복합적으로 얽혀 있는...
해럴 시장은 7월 기후변화, 환경, 지속가능성 등을 주제로 블룸버그재단이 시애틀에서 개최하는 ‘블룸버그 그린페스티벌’에 오 시장과 서울시 대표단을 정식 초청한다는 의사를 밝혔다. 그는 “한미 양국간의 우호적인 관계 강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하는데 있어 서울시와 시애틀의 관계는 힘이 된다”고 말했다.
면담 후 오 시장은 서울시 도시 브랜드...
현재 실천 항목은 △전자영수증 발급 △텀블러·다회용컵 이용 △일회용컵 반환 △세제·화장품 구매 시 리필용기 사용 △음식 배달앱 이용 시 다회용기 선택 △차량공유업체에서 무공해차 대여 △친환경제품 구매 △고품질 재활용품 회수 △폐휴대폰 수거 △기후행동 1.5도 앱에서 연 4회 실천 챌린지 참여 등 10가지다.
환경부는 공공자전거 이용 실적에 따라...
윤종장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기후동행카드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은 물론 대중교통 이용이라는 착한 습관으로의 변화로 경제적‧환경적 이익을 창출하고 있다”라며 “생활전반에서 기후동행카드를 사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대하고 제도를 개선해 지속가능한 교통패스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환경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도 결실을 맺어 눈에 띄는 성과를 보였다. 담배 재배 지역에서 사용되는 물 사용량은 2022년 495만㎡에서 2023년 814만(2019년 이후 누적)㎡까지 더욱 최적화했다. 뿐만 아니라 전 세계 18개의 공장과 11개 시장이 탄소 중립을 선언했으며 산림 생태계 훼손을 최소화한 담배 비중을 94%로 전년 55%에서 크게 늘렸다.
그 결과 PMI는 전...
삼성물산은 "당장의 급박한 위험 방지 차원을 넘어 안전하고 쾌적한 작업환경을 조성하는 수단으로 작업중지권 행사가 일상화된 것이 주요 이유로 분석된다"고 밝혔다.
작업중지권을 행사한 위험으로는 근로자의 충돌·협착(31%) 관련 상황이 가장 많았다. 이어 추락(28%)과 장비 전도(24%)가 뒤를 이었다. 충돌과 협착·추락·전도 등 중대재해로 직접 이어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