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은행은 △기후변화 대응 △금융소비자보호 △어업인 금융지원 확대 △리스크관리 역량 고도화 △중소기업 동반성장 강화 등을 주요 이슈로 선정하고 환경‧사회‧재무적 측면에서 향후 이해관계자에게 미치는 영향을 분석, 평가하는 등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이번에 발간한 ;2023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국제...
공급망 리스크를 극복하고, 세계 안보에 대한 중대한 위협이 되는 러시아-북한 협력에 함께 대응하자는 취지다.
윤 대통령은 15일 APEC 정상회의 참석차 2박 4일 일정으로 미국 샌프란시스코로 향한다.
기후위기와 에너지 전환 문제, 글로벌 복합위기 속에서 다자무역체제 복원, 역내 공급망 연계성 강화, 디지털 윤리 규범 정립 등에 대해 논의하게 되는 윤...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arbon Disclosure Project)로부터 2022년부터 2년 연속 ‘리더십 A’ 등급을 받은 바 있다.
이준호 SK텔레콤 ESG추진담당은 “기후 리스크 저감 역량을 고도화해 미래 극한 기후변화까지 대응하기 위해 노력하고, ICT 기반의 다양한 친환경 기술을 접목해 고객과 파트너사가 신뢰할 수 있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치형 동반위 운영처장은 “글로벌 기후 공시 의무화 시행을 앞둔 상황에서, 공공 부문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본 사업 참여가 협력사를 포함한 밸류체인 전반의 온실가스 감축 방안을 마련하고, 기후변화로 인한 리스크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여당은 ‘용산 출장소’ 꼬리표 논란에, 야당은 ‘사법 리스크’ 논란에서 자유롭지 못한 상태입니다. 같은 정당임에도 친윤과 비윤, 친명과 비명으로 나뉘어 분열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는 신당을 창설하는 것이 ‘보수 절멸을 막기 위한 시도’라고 표현하기도 했는데요. 대화하자 손 내미는...
댄 비엔베뉴 캘퍼스 최고정보관리책임자(CIO)는 개회사에서 “자산운용의 주요 성과는 리스크를 측정할 수 있는 능력에 좌우된다”며 “모든 자산군에서 기후변화는 가장 큰 리스크로 재생에너지, 에너지 효율성 향상 등 기후솔루션 관련 투자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레베카 미쿨라-라이트 AIGCC 대표는 “아시아의 대표 투자기관들은 기후...
은행연합회는 국내 금융회사의 기후리스크 관리 체계 구축과 관리 능력 향상을 지원하기 위한 '금융회사를 위한 기후리스크 관리 안내서'를 발간했다고 7일 밝혔다.
2015년 '파리 협약' 채택 이후 기후 변화 대응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면서 기후 관련 공시 논의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국제금융기구와 금융당국에서도 기후리스크 관련 지침을 발표하는 등 금융권에...
제품 리스크 평가 지원 프로그램 개발
7일(화)
△산업부 장관 08:00 유통업계 간담회(전경련회관), 14:00 인베스트코리아 서밋(부산 벡스코)
△산업부 2차관 10:30 주한 프랑스 대사 면담(서울), 12:00 민간 발전업계 소통 간담회(서울), 14:30 몰타 외교부 장관 면담(서울)
△코리아세일페스타 참여기업 간담회(석간)
△한일산업기술페어로 양국 비즈니스 교류...
박치형 동반위 운영처장은 “롯데정보통신은 2년 연속 동반위 ESG 사업에 참여하며 협력사 ESG 리스크 관리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동반위와 함께 지속가능한 공급망 조성에 앞장서길 바라며, 나아가 미래 친환경 사업 분야에서도 협력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을 위해 동반위와 긴밀히 협업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우선 제조업 및 수출 의존 경제는 대외수요 감소 등 통상환경 변화에 취약할 수 있으므로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한 고부가가치 산업 비중이 커지도록 경제구조를 개선하고 수출입 상대국을 다변화해 대외 리스크에 대한 경제충격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또 재생에너지 인프라 등 친환경 산업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되 에너지 비용과 국내 산업 역량을 고려해...
회사 관계자는 “2021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해온 ESG 경영 활동이 좋은 결과로 나타나 의미가 크다”라며 “지속가능경영 체계를 본격적으로 갖춤으로써 비재무 리스크를 관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라고 평가했다.
씨젠은 PCR 분자진단 대중화를 통한 ‘질병 없는 세상’을 실현하기 위해 △친환경 체계 구축 △제품 책임 강화 △이해관계자 가치 제고...
수자원 리스크를 분석하고 글로벌 이니셔티브 참여 및 CDP 보고서를 발간하는 등 기후변화 전략을 수립하고 실천해 나가는 부분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사회 부문에서는 협력사와 함께 ESG 오픈 이노베이션을 추진하고 협력사 금융, 기술 및 교육 지원 등을 통해 지속 가능한 공급망을 구축하는 등의 노력으로 A+를 달성했다.
지배구조 부문에서는...
특히 올해는 '이중 중대성 평가'를 통해 △기후변화·에너지 △안전보건 관리 △리스크 관리 △친환경 공간 △인재경영 등 총 5가지의 ESG 핵심 이슈를 선정했다. 이 평가는 외부 환경 및 사회적 요인이 기업의 재무 상태에 미치는 영향과 기업의 경영 활동이 외부에 미치는 영향을 양방향으로 분석해 핵심 이슈를 결정하는 방식이다.
이 밖에도 기후변화...
농협금융은 ESG 트렌드에 맞춰 개정된 KCGS의 평가모형에 따라 중요하게 평가된 ‘이사회 차원의 ESG 전략, 기후리스크 검토 및 이와 관련된 임원진의 역할’ 등의 항목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또 그룹차원에서 ESG경영에 대한 체계적인 지배구조 구축을 통해 지주를 비롯해 평가대상 전계열사가 우수한 평가등급(A등급 이상)을 받은 점도 높이 평가된다....
윤리경영 실천을 위해 ‘리스크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여성 사외이사 선임 등으로 이사회의 다양성을 확보한 것이 등급 상승을 견인했다.
현대위아 관계자는 “글로벌 기업으로서 모든 이해관계자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현대위아의 전 임직원이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추 부총리는 “향후 사태 전개에 따라 에너지·공급망 등을 중심으로 리스크가 재차 확산되면서 글로벌 인플레이션 국면이 다소 진정되어 가는 상황에서 다시 어려움을 겪게 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현재까지는 에너지 수급에 차질이 없고 금융과 실물 부분에 대한 직접적 영향도 제한적인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면서도 “상황에...
KB경영연구소 관계자는 "지구 온난화가 일정 수준을 넘어설 경우 지구의 항상성 유지 체계가 무너질 수 있으며, 더 큰 기후 위기가 올 수 있음을 경계해야 한다"며 "기후변화가 실물 경기에 미치는 영향이 큰 만큼 기후 변화에 따른 경기 변동성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리스크 관리를 체계화하고, 기후 위기에 대한 선제적 지원방안 등을 마련해야 한다"고...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하마스의 전쟁, 세계적인 고금리 상황, 유가 상승으로 세계 경제가 가뜩이나 취약한 가운데 미국의 ‘나 홀로 질주’가 리스크를 더하고 있다고 WSJ는 지적했다.
국제통화기금(IMF)은 지난주 세계경제전망 업데이트에서 미국의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종전의 1.8%에서 2.1%로 상향 조정하고 내년은 1.5%로 제시하면서 “우리가 처음...
이 본부장은 “기후변화 등 시나리오에 따른 ESG 리스크 영향 측정에 대한 통일된 기준이나 모델이 없다”며 “외부 전문업체별 리스크 분석 모델이 달라, 기업이 설명할 수 없는 부정확한 데이터를 공시하게 될 우려 또한 제기된다”고 했다.
공시기준이 당장 확정된다 해도 2025년 공시를 준비하기엔 시간이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다. 2025년 공시 시행 시 2024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