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데이의 창간 1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오늘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주신 김상우 총괄부회장님, 이종재 부회장님과 이투데이 임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전합니다.
특히 몇 달 전 다뤘던 기후동행카드 기획을 잘 봤습니다. 교통비 절감과 친환경 실천이라는 기동카의 본질을 집중 조명해주셨는데요, 앞으로도 이런 의미 있는 기획을 계속 이어가 주시길 기대
롯데월드는 6월 한 달간 군인, 군무원과 기후동행카드 소지자 등을 위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해 군인, 군무원, 간부후보생 등 본인에게 롯데월드 전국 5개 사업장(어드벤처, 어드벤처 부산, 아쿠아리움, 서울스카이, 워터파크)에서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군인 휴가증 및 외박증, 군무원증, 밀리패스 등으로 신분
“평소 개인 차량을 이용하던 직장인이어서 처음엔 기후동행카드에 관심이 없었습니다. 어느 날 아내 권유로 기후동행카드를 이용해 지하철로 통근을 시작했는데 4개월 만에 3kg이 빠졌어요. 공짜 다이어트도 되고 2만 원 정도 커피값도 절약하고 기후동행카드에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네요.”
“평일 출퇴근은 물론 퇴근 후에는 학원가는 일상이라 교통비가 부담스러웠는데
시, 4일 오후 ‘규제철폐 창의 발표회’ 개최1월 중 공무원에게 제안받은 철폐안 발표
서울시가 4일 오후 서울시청 대회의실에서 시민‧전문가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규제철폐 창의 발표회’를 진행한다.
이날 발표회에서는 1월 한 달간 공무원들에게 제안받은 753건의 규제철폐 제안 중 시민 온라인 사전투표 결과와 ‘규제철폐전문가 심의회’ 의견을 반
서울시 대중교통 무제한 이용권인 ‘기후동행카드’로 탑승 가능한 버스, 지하철, 따릉이, 한강버스에 4월부터 통합브랜드가 적용된다. 대중교통의 상호 연결성을 강조해 시민 편의를 높이고, ‘디자인도시’ 서울의 매력을 뽐낸다는 구상이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24일 서울시청에서 서울 대중교통 통합브랜드 ‘GO SEOUL’을 발표했다. 교통수단을 브랜딩한 것은
서울시가 규제철폐 창의 제안 10건을 선정하기 위해 온라인 시민투표를 진행한다.
19일 서울시는 1월 접수된 규제철폐 창의 아이디어 중 15개 제안을 대상으로 이날부터 23일 오후 6시까지 온라인 투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투표 결과와 전문가 의견을 합쳐 창의 발표회에 발표할 10건의 제안을 선정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올해 1차 공무원 창의제안 공
내년부터 국방의 의무를 다한 청년들은 서울시 무제한 대중교통 이용권인 기후동행카드 청년할인 혜택을 3년 연장해 받을 수 있게 된다.
22일 서울시는 군 의무 복무 청년이 적용받는 기후동행카드 청년할인 혜택 기간을 복무 기간 만큼 연장한다고 밝혔다. 현재 청년할인은 만19~39세까지 적용되며 30일권 기후동행카드를 7000원 할인된 5만5000원(따릉이
"이용을 만나보니 젊고 착실하고, 일도 잘할 것 같더라고. (선거) 사무실도 거의 매일 가고 있어."(덕풍동 거주 80대 여성)
"정부가 너무 별로라 추미애 찍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랑 그렇게 싸울 땐 심하다 싶었는데 생각이 바뀌었어요."(하남시청 인근 40대 남성)
27일 오전 10시 경기 하남 신장동 하남종합사회복지관 앞.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하
서울 내 대중교통을 월 6만 원대로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기후동행카드’가 판매 10일만에 누적 판매량 30만 장을 돌파했다. 특히 구매자의 절반 이상이 20~30대, 10명 중 6명이 여성인 것으로 나타나 청년층의 교통비 부담에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4일 서울시는 지난달 23일 첫 판매를 시작한 기후동행카드가 이달 2일까지 31만 장이 팔
6만2000원·6만5000원권 출시27일부터 서울 전역서 사용
서울 전역에서 버스·지하철·따릉이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대중교통 정기권 ‘기후동행카드’가 27일 출범을 앞둔 가운데 본격적인 판매가 시작된다. 서울시는 이달 23일부터 모바일카드 다운로드 및 실물카드 판매를 시행한다는 계획이다.
16일 서울시는 기후동행카드 출범을 앞두고 이달 23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