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 국세청장은 “국세청은 납세자들의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덜고자 최근 납세담보 면제 요건을 완화하고, 성실히 협조하는 납세자에 대한 조사를 조기에 종결하는 등의 세정지원 방안을 도입해 시행 중”이라고 말했다.
또한 김 청장은 국세청은 인천 남동국가산업단지가 조립금속 업종 중심의 중소기업 전문 단지로서 산업통상자원부에 의해 「2020년 스마트...
김현준 국세청장은 8일 전두환 전 대통령의 은닉재산 의혹과 관련해 "본인이 아니라 타인 명의로 은닉한 것까지 끝까지 추적해 엄정 대처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청장은 이날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정우 의원이 '국민 분노가 큰데 전두환 씨의 은닉재산을 찾아내려는 국세청과 세무서의 노력의 미흡하다'고 지적하자...
부처로 추가하고, 향후 대국민 의견수렴 등 국민 참여를 통해 법령·제도에 내재된 합법적 불공정과 특권까지 근본적으로 혁신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는 권익위‧공정위‧금융위원장, 국무조정실장, 국방부‧행안부장관, 법무부차관, 인사처장, 검찰총장, 국세청장, 관세청장, 경찰청장, 교육부‧고용부장관 등이 참석했으며, 감사원장과 국정원장이 배석했다.
대상 부처로 추가하고, 향후 대국민 의견수렴 등 국민 참여를 통해 법령·제도에 내재된 합법적 불공정과 특권까지 근본적으로 혁신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는 권익위‧공정위‧금융위원장, 국무조정실장, 국방부‧행안부장관, 법무부차관, 인사처장, 검찰총장, 국세청장, 관세청장, 경찰청장, 교육부‧고용부장관 등이 참석했으며, 감사원장과 국정원장이 배석했다.
김 청장은 현재 국세기본법에서 정한 정기세무조사 실시 사유는 3가지, 비정기 세무조사 실시 사유는 5가지라면서 이에 해당하는 경우에만 세무조사가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이밖에도 "국세청은 언론사를 포함해 연간 수입금액이 일정 규모를 상회하는 모든 기업에 대해 5년마다 주기적으로 정기 세무조사를 한다"며 "특정 언론사에서 '명백한...
회계의 날은 지난 2017년 10월 31일 외부감사법과 자본시장법, 국세기본법 등 ‘회계개혁 3법’이 국회를 통과한 것을 기념해 작년 처음으로 제정됐다.
민 정무위원장은 “회계의 날을 한국공인회계사회가 기념하는 불행을 겪었다”며 “회계의 날이 국가기념일로 지정되어야 대한민국 회계 발전에 기여하는 모멘텀을 살릴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국세청의 날은...
김현준 국세청장은 “정확한 회계정보는 성실납세와 조세 정의 구현에 뿌리 깊게 연결되어 있다”며 회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은성수 금융위원장은 치사에서 “회계개혁 이후 회계분야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다”며 “‘회계의 날’은 앞으로 더욱더 의미 있는 기념일로 자리 잡아갈 것으로 생각한다” 고 말했다.
반면, 개정된 소득세법 내용을 준수해 중소기업 특별세액 감면을 신청하지 않은 6천522명은 상대적으로 불이익을 당했다고 감사원은 지적했다.
이에 감사원은 국세청장에게 앞으로 잘못된 신고 안내로 세수 손실이 생기거나 과세 형평성이 저해되는 일이 없도록 세원 관리 업무 등을 철저히 하도록 주의를 요구했다.
김현준 국세청장은 23∼25일 인도네시아에서 열리는 제49차 아시아 국세청장회의에 참석, 아시아태평양 지역 세정당국과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한다.
23일 국세청에 따르면 김 청장은 이번 회의에서 디지털 경제 환경에서의 자발적 성실신고 유도 등 우리나라 국세행정 운영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김 청장은 전자적 용역 공급에 대한 부가가치세...
김명준 서울지방국세청장은 15일 글로벌 IT 기업이 서버를 해외에 두고 있어도 실제로 국내에서 사업이 이뤄지고 있다면 과세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김 청장은 이날 서울 종로구 서울지방국세청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 자유한국당 추경호 의원의 질의에 대해 이같이 답했다.
추 의원은 "구글과 같은 글로벌 IT기업의 조세회피에 대해 엄정...
김 청장은 이날 세종청사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국민이 공감하고 신뢰하는 국세행정을 펼치기 위해 국세행정 시스템을 혁신하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국세청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마켓, 유튜버 등 신종 업종의 거래자료를 수집하고, 포털사이트 운영사 등과 협력관계를 구축해 성실납세를 안내할 방침이다.
앞서...
국세청이 기업에 대한 세무조사 건수를 축소하는 등 세정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김현준 국세청장은 25일 남대문 상의회관에서 진행된 대한상공회의소 초청 간담회에서 “최근 우리 경제의 엄중한 상황에서 경제활력 회복을 세정측면에서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납기연장, 징수유예 등을 적극 실시해 기업의 자금흐름에 도움을 주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 청장은...
이밖에도 국세청은 국세행정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해 납세자보호위원회 심의대상을 세무조사에서 일반 과세절차 전반으로 확대하고, 비정기 세무조사 현황에 대한 보고・자문을 도입하는 등 실질적 외부 감독을 강화할 방침이다. 또 과세권 행사의 신뢰성 확보를 위해서는 납세자보호담당관의 세무조사 중지 승인 제도를 신설할 예정이다.
김 청장은...
국세청은 그동안 비정기 세무조사가 납세자들의 예측 가능성을 저해하고 부족한 세수 확보를 위해 자의적으로 남용된다는 지적에 따라 비정기 조사 비중을 줄이고 정기 조사 중심의 운영 방침을 공언했다.
김현준 국세청장 역시 지난 7월 취임사에서 비정기 세무조사 비중을 줄이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실제 개인사업자 비정기 조사 건수는 2014년...
국세청에 따르면 이번에 승진한 인원은 세무직 177명, 전산직 3명 등 총 180명이다. 이는 전년(170명) 대비 10명 증가한 것이다.
특히, 이번 인사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추천자 책임성 강화를 위해 지방국세청장 등 추천자에 대해서는 승진 후보자 역량 평가 대상자 선발 단계부터 성과가 뛰어났던 직원을 적극적으로 발굴했다는 것이다.
또 성·임용 구분별...
서울지방국세청장을 역임한 전형수 고문은 올해 전직 국세청 공무원 모임인 국세동우회 회장으로 취임하면서 인맥 풀을 넓히기도 했다.
태평양에서는 국내금융, 국제금융 부서를 두루 거쳐 금융통으로 평가받은 신제윤 전 금융위원장이 금융 전반에 걸쳐 도움을 준다. 신 고문은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 의장, 국제금융협력대사 등을 지낸 바 있다. 아울러 기재부...
태평양에는 이건춘 전 건설교통부 장관, 신제윤 전 금융위원장, 조홍희 전 서울지방국세청장이, 광장에는 윤영선 전 관세청장, 원정희 전 부산지방국세청장이 각각 있다. 율촌에는 김낙회 전 관세청장, 권혁세 전 금감원장이, 세종엔 노대래 전 공정위원장, 황영기 전 금융투자협회장, 김용환 전 농협금융 회장이 각각 소속돼 있다.
전관은 로펌에서 큰 영향력을...
국세청장을 상대로 조 후보자 아내와 조 후보자 동생의 전처 간 부동산 거래를 조사하라는 자유한국당의 요구가 이어졌다. 추경호 한국당 의원은 “부산 해운대 빌라 명의는 동생 전처 명의로 돼 있는데 자금은 조 후보자의 부인으로부터 왔다. 실소유주가 조 후보자 부인이면 부동산 실명법 위반이고 그냥 돈이 오간 것이면 증여세 탈루 의혹이 있다”며 “국세청에서...
산을 만나면 길을 내고,
물을 만나면 다리를 놓는다는
‘봉산개도 우수가교(逢山開道 遇水架橋)’의 자세로
* 출처 : 삼국지연의(三國志演義)
우리 국세청에 주어진 책무를
흔들림 없이 완수해 나가야 하겠습니다.
2만여 국세공무원 모두가
변화와 혁신의 주역이 되어
국민이 공감하고 신뢰하는 국세행정을
반드시 구현해 나갑시다.
관서장으로서...
국세청은 이날 김현준 국세청장 주재로 지방국세청장 회의를 열고 일본 수출규제 조치로 한국이 백색 국가에서 배제됨에 따라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위기 극복을 위해 피해기업 세정지원 대책을 마련했다.
국세청에 따르면 세정지원 대상은 정부가 지정한 159개 관리품목을 일본에서 일정 규모 이상 수입하면서 이번 수출규제로 사업 피해를 보는 중소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