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구연 국무조정실 국무1차장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관련 일일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다.
박 차장은 "이번 파견은 이달 11일 1차 방류 종료 이후 처음으로 이뤄지는 현지 활동으로 국제원자력기구(IAEA) 현장사무소 및 원전 시설 방문, IAEA 측과 화상회의 등 일정으로 구성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IAEA...
행정고시 28회로 공직에 입문한 방 후보자는 기획재정부 2차관, 복지부 차관, 한국수출입은행장 등을 역임했으며 윤석열 정부 출범 후 초대 국무조정실장에 임명됐다.
방 후보자는 "3개월 연속 무역수지 흑자, 자동차・조선 등 업황 개선으로 점차 회복세에 접어들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나, 아직 불확실한 요인들이 여전히 상존하고 있다"고 우리 경제를...
방기선 국무조정실장은 12일 국과수 서울과학수사연구소를 방문한 후 제6차 마약류대책협의회를 개최하면서 이 같은 내용 등을 담은 범정부 대책을 발표했다.
방 실장은 국과수의 마약류 감정 현황‧체계, 신종 마약류 탐색 방법을 보고받은 뒤 국과수 전체 감정 건수 8만9000건의 약 54%에 해당하는 4만8000건을 담당하는 서울과학수사연구소 압수마약류분석실과...
방기선 국무조정실장은 12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서울과학수사연구소를 방문하고 제6차 마약류대책협의회를 주재했다.
이번 국과수 방문은 최근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신종마약류 등에 대한 감정·분석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국과수 내 조직·인력을 확충하는 한편, 현장에서 마약과의 전쟁을 치르고 있는 관계자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박구연 국무조정실 국무1차장은 1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관련 일일 브리핑에서 11일 도쿄전력의 1차 방류 완료 브리핑 내용에 대해 이 같이 설명했다.
도쿄전력은 8월 24일 오후 1시 3분에 방류를 시작해 9월 10일 오후 2시 52분에 K4 탱크로부터 이송라인으로 오염수를 이송하는 작업을 중지했다. 이어 11일 12시 15분까지 오염수...
청년 참여를 촉진함으로써 청년과 지역의 동시 발전을 도모하고 청년의 역량 강화 및 삶의 질 향상을 구현하기 위해 청년친화도시를 지정‧운영할 계획이다.
방기선 국무조정실장은 “더 많은 청년들이 위원회에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함에 따라 주거·교육·취업 등 다양한 정책 분야에서 청년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될 것”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1일 방기선 국무조정실장 주재로 외국인력정책위원회 및 외국인력 통합관리 추진 TF를 열고 지난달 24일 대통령 주재 규제혁신전략회의에서 발표된 '외국인 인력활용 등 고용 킬러규제 혁파방안'의 후속조치로서 외국인력 확대 및 규제개선 방안을 확정했다.
주요 내용을 보면 우선 고용허가제(E-9, H-2) 사업장별 고용한도를 2배 이상 늘리고 이에 맞춰 2023년...
국무조정실 정부합동 부패예방추진단은 이날 올해 7월 18일 전력기금사업 점검결과 후속조치로 관계기관 합동 전력기금 환수 T/F를 구성해 적극적인 환수조치를 추진한 결과 이달 28일까지 308억6000만 원을 환수했다고 밝혔다.
이는 1, 2차 점검결과에서 적발된 환수특정금액 680억4000만 원(1차 276억8000만 원, 2차 403억6000만 원)의 45.4% 수준이다. 부문별...
지난해 국무조정실에서 규제개혁신문고에 접수된 민생분야 7개 개선사례에 무라벨 낱개 구매 허용 과제가 선정되고 환경부에서 해당 사안을 개선해 올해부터 낱개로 판매하는 먹는샘물 제품에 QR코드를 통한 의무표기사항 표시가 가능해져, 편의점∙슈퍼 등에서도 ‘제주삼다수 그린’을 낱개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무라벨 제품 생산량 증대를 위한 준비도...
과제집에 수록된 킬러규제 100건 중 3개 분야(입지, 환경, 노동)와 관련된 과제 10건은 지난 7월 14일 ‘국무조정실 킬러규제TF 2차 회의’ 개최 시 제출해 킬러규제 TOP-15에 일부 선정됐고,
이후, 3개 분야 관련 정부 부처(산업부, 환경부, 법무부, 노동부)는 24일 ‘제4차 민·관 합동 규제혁신전략회의’에서 분야별 개선방안을 마련해 발표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신임 국무조정실장에는 방기선 기재부 1차관이 발탁됐다. 방 차관은 예산과 정책을 두루 섭렵한 정통 경제관료로, 행정고시 34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기재부에서는 정책 중심의 1차관실과 예산 중심의 2차관실 업무를 모두 거쳤다. 지난해 5월부터는 기재부 1차관을 맡아 윤석열 정부의 거시 경제와 정책 조정을 담당했다.
윤석열 정부 들면서 주요 부처에는 이미 기재부...
현 정부 들어 여야 합의에 의한 인사청문 보고서 채택 없이 장관급 인사를 임명한 것은 이번이 16번째다.
한편,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요청안을 재가해 국회로 송부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이 위원장과 함께 방기선 신임 국무조정실장에게도 임명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박구연 국무조정실 국무1차장은 담화문 발표 후 질의응답에서 "일본 측으로부터 24일 방류가 이뤄진다는 통보는 공식적인 루트를 통해서 받았고, 1시 방류는 공식적인 통보는 아니고 외교 간 협의 과정을 통해서 파악하고 소통을 해왔다"고 밝혔다. 박 차장은 "이르면 주말 중에는 한국 전문가가 출국할 수 있지 않을까 한다"며 "앞서...
박구연 국무조정실 국무1차장은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진행한 오염수 관련 일일 브리핑에서 "일본 측은 자료를 1시간 단위로 방류 관련 데이터를 공개하는 별도 웹사이트를 구축하고, 한국어 페이지도 같이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웹사이트에 공개되는 정보는 오염수 방류가 진행되면서 유량계나 감시기에서 연속해 자동으로 측정되는...
국무조정실 산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출 대응 관계부처 태스크포스’도 계속 운영해 오염수 방류 관련 감시 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이날 회의에는 윤재옥 원내대표와 성일종 TF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정부에서는 박구연 국무조정실 1차장, 오영주 외교부 2차관, 박성훈 해양수산부 차관이 자리했다. 당에서는 오염수 방류 문제를 규탄하는 더불어민주당을...
신임 국무조정실장에는 방기선 기재부 1차관이 발탁됐다. 김 비서실장은 "정통 경제관료로서 풍부한 정책조정 경험을 갖추고 있어 국정 현안을 합리적으로 조율하고 국정 과제를 속도감 있게 추진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방 내정자는 "앞으로 국무총리를 보좌해서 윤석열 정부의 국정철학이 우리나라 정책 하나하나에 스며들어서 구현되도록...
박구연 국무조정실 국무1차장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오염수 관련 일일브리핑을 하고 “우리 정부는 일본 측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를 당초 계획대로 방류할 것이라는 점을 확인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우리 정부가 지난달부터 일본 측과 논의해 온 오염수 방류 관련 후속조치와 관련한 합의 내용을 공개했다. 한·일은 한국 측 전문가가 정기적으로...
국무조정실에서는 일본 오염수 대응 관련 정부 전담반(TF), ‘킬러 규제’ 개선 TF, 외국인력 통합관리 추진 TF 등 굵직한 정부 TF를 주도하면서 다양한 부처 간 조정을 지녔단 평가다. ‘2023 새만금 잼버리 점검·지원 TF’ 위원장도 맡은 그는 태풍 ‘카눈’ 예고로 4만3000여 대원을 전국에 긴급 분산하던 시기에 밤을 새우며 관계부처와 지자체 간의 조율에 적극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