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석자는 국가안보실장, 외교부장관, 통일부장관, 대통령 비서실장, 국무조정실장, 국가안보실 1·2차장, 국방부 차관, 해양수산부 차관, 해양경찰청장이다.
이날 회의에서 상임위 위원들은 흥진호 사건과 관련해 해양수산부와 해양경찰청으로부터 상황 전반에 대해 보고를 받고, 향후 재발 방지 대책을 다각도로 협의했다.
또 상임위 위원들은 유엔 안보리 결의의...
홍남기 국무조정실장과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신고리 5ㆍ6호기 건설재개에 대한 정부 후속조치계획'을 발표했다.
에너지전환(탈원전) 로드맵에 따르면 원전은 2017년 24기에서 2022년 28기로, 2031년 18기, 2038년 14기 등으로 단계적으로 감축된다.
정부는 이러한 원전의 단계적 감축방안을 제8차...
주시길 간곡히 요청 드린다”며 “당정청 모두가 이에 대해 충분히 설명하고 설득하는 노력을 최대한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날 회의에는 청와대 장하성 정책실장, 전병헌 정무수석, 김수현 사회수석이 참석했다. 당에서는 우원식 원내대표와 김태년 정책위의장, 정부에서는 이낙연 국무총리와 홍남기 국무조정실장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참석했다.
할 것"이라면서 "원전의 안전을 강화하고 신재생 에너지 산업을 혁신성장의 새로운 축으로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 당에서는 우 원내대표와 김태년 정책위의장, 이춘석 사무총장이, 정부에서는 이 총리와 홍남기 국무조정실장 등이, 청와대에서는 장 실장과 전병헌 정무수석, 김수현 사회수석 등이 각각 참석했다.
신고리 5,6호기 공론화위원회의 대정부권고안이 발표된 20일 서울 종로구 총리공관에서 열린 고위당정청 협의가 열리고 있다. 이날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김태년 정책위의장, 이춘석 사무총장, 이낙연 국무총리, 백운규 산업부 장관, 홍남기 국무조정실장,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 김수현 사회수석, 전병헌 정무수석이 참석했다. 이동근 기자 foto@
고위당정청 협의에서 이낙연(가운데) 국무총리, 우원식(오른쪽에서 네 번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수현 청와대 사회수석, 홍남기 국무조정실장,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 이 총리, 우 원내대표, 이춘석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 김태년 정책위의장, 전병헌 청와대 정무수석. 이동근 기자 foto@
신고리 5,6호기 공론화위원회의 대정부권고안이 발표된 20일 서울 종로구 총리공관에서 열린 고위당정청 협의가 열리고 있다. 이날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김태년 정책위의장, 이춘석 사무총장, 이낙연 국무총리, 백운규 산업부 장관, 홍남기 국무조정실장,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 김수현 사회수석, 전병헌 정무수석이 참석했다. 이동근 기자 foto@
이날 재판은 오후 4시께 마무리될 전망이다. 추가 구속 여부는 재판이 끝난 뒤 나온다. 이날 재판에는 박민권 전 문화체육관광부 1차관이 증인으로 나와 블랙리스트 관련 혐의에 대해 증언한다. 오후 4시 예정돼있던 홍남기 청와대 국무조정실장은 업무상 이유로 불출석 사유서를 냈다.
실제로 김 부총리는 국무조정실장(장관급)으로 재직하던 시절 2014년 지방선거에서 이시종 도지사의 유력한 대항마로 꼽히기도 했다. 다만 김 부총리가 고향만 음성일 뿐 지역에 기여한 게 별로 없다는 점은 약점으로 꼽힌다.
일각에서는 그가 2020년 총선을 노리고 고향을 방문했다는 얘기도 나온다. 현재 경대수 국회의원은 2선 의원으로 괴산이 고향이고 자유한국당...
당정협의에서 의견 수렴과 최종 조율을 거친 이번 대책은 이날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를 통해 최종 확정됐으며 구체적인 개선방안은 오후 홍남기 국무조정실장이 정부서울청사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민주당 김태년 정책위의장은 당정협의 후 브리핑에서 “디지털 성범죄는 피해의 심각성이 너무나 큼에도 예방과 처벌, 피해자 지원 등을...
청와대는 24일 오후 4시부터 2시간 20분간 회의가 진행됐고 이 자리에는 이낙연 국무총리, 통일·국방·행정안전부 장관, 국무조정실장, 국가안보실장, 대통령 비서실장, 국가안보실 1차장, 외교부 1차관, 국정원 2차장, 합참의장 등이 참석했다고 이날 밝혔다.
문 대통령은 회의에서 최근 북한의 연이은 도발과 김정은 국무위원장 성명으로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
홍남기 국무조정실장을 향해 관련 정책 수정을 요구했다.
홍 의원은 “새마을운동은 지난 10여년 이상 해온 사업으로서 국제적으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며 “콜롬비아 제프리 삭스 교수는 극심한 빈곤상태에 있는 아프리카 농촌 지역에는 새마을운동이 적합한 해법이라고 평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홍 실장이 “일부를 개도국 사정에 맞춰서 조정하는...
특히 문 대통령은 “최근 북한이 주장한 EMP(전자기펄스)탄과 생화학 위협 등 새로운 유형의 위협에 대해서도 면밀히 분석하고 대비태세를 갖추라”고 주문했다.
한편, 오늘 NSC 전체회의에는 국무총리, 국가안보실장, 외교부장관, 통일부장관, 국방부장관, 행정안전부장관, 국가정보원장, 대통령비서실장, 국무조정실장, 국가안보실 1·2차장 등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특히 9일 북한의 정권수립일을 계기로 북한이 추가 도발할 가능성을 예의주시하면서 가능한 대처방안에 대해서도 논의가 이뤄졌다.
이날 회의에는 정 실장을 비롯해 조명균 통일부 장관, 송영무 국방부 장관, 서훈 국가정보원장,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 홍남기 국무조정실장, 이상철 국가안보실 1차장, 임성남 외교부 1차관 등이 참석했다.
이 총리는 그동안 내각을 실무적으로 총괄하는 ‘국정 조정자’로서 사드 배치와 관련해 국무조정실장을 팀장으로 하는 범정부합동TF(태스크포스)를 구성했다. 건설 일시중단이 결정된 신고리 5·6호기 문제 역시 공론화 작업을 총괄하며 정책 이슈를 주도해왔다. 이 총리는 이러한 현안 해결을 위해 매주 국정현안점검회의를 열어 관계부처 장관들과 머리를 맞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