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조정국장이었다. 경제부처 정책의 전반을 조율하는 역할을 맡았다. 2015년 2월부터 2016년 1월까지 청와대 정책조정실 기획비서관을 거쳐 2017년 5월까지 미래창조과학부 제1차관을 지냈다. 그는 당시 차관으로서 직접 범부처 차원의 ‘바이오 특별위원회’를 만들어 운영했다. 현재의 기획재정부 장관에 오르기 전까지 국무조정실장을 맡았다.
홍 부총리는 이...
기본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청년 기본법을 중점 법안으로 만들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내년도 예산안에 청년 정책 관련 예산을 적극 편성해 반영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협의에는 당에서 홍 원내대표, 조 정책위의장, 김병관 청년미래기획단 간사 등이, 정부에선 노형욱 국무조정실장, 청와대는 이용선 시민사회수석 등이 참석했다.
첫걸음일 뿐이다”며 “판문점선언으로 시작하여 지금까지 걸어온 길보다 가야 할 길이 훨씬 많이 남아 있다”고 덧붙였다.
이날 회의에는 정경두 국방부 장관,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강경화 외교부 장관,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천해성 통일부 차관, 서훈 국정원장, 노형욱 국무조정실장, 김수현 청와대 정책실장, 윤건영 청와대 국정기획상황실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훈령은 법무실장을 단장으로 국무조정실, 기획재정부, 외교부, 법무부, 산업통상자원부 등 소속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국제투자분쟁대응단을 법무부에 설치해 국제투자분쟁 대응전략 수립, 예방 활동 및 교육, 법률자문 등의 업무를 수행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았다.
필요한 경우 법무부 장관, 관계부처 장관 또는 국무조정실장이 국제투자분쟁 관계부처회의를...
한편 이날 협의회는 당에서 이 대표, 홍영표 원내대표, 윤호중 사무총장, 조정식 정책위의장이, 정부에서는 이 총리를 비롯해 홍남기 경제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노형욱 국무조정실장이, 청와대에서 김수현 정책실장, 강기정 정무수석, 정태호 일자리수석, 윤종원 경제수석, 김연명 사회수석 등이 각각 참석했다.
이에 대해 조정식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은 “검경수사권 조정, 공수처법은 개혁입법의 상징과도 같다”며 “패스트트랙으로 협상 중이다. 재보선 직후에 협상을 더 진척시켜나가겠다”고 밝혔다.
노형욱 국무조정실장은 “청년정책은 학업, 취업, 자기실현의 문제 등이 포괄적으로 담기도록 하겠다”며 “청년 거버넌스, 청년정책 콘트롤타워 등에 대해서도 조만간...
이날 협의에는 당에서 조 정책위의장과 홍의락 포항지열발전소·지진대책특별위원장, 국회 국토교통위원회·기획재정위원회 간사 등이, 청와대에서는 강기정 정무수석, 윤종원 경제수석, 김연명 사회수석, 정부에서 노형욱 국무조정실장과 기획재정부·산업통상자원부·국토교통부 차관 등이 참석했다.
9500만 원을, 차영환 국무2차장은 5600만 원가량 늘어난 약 78억 7400만 원을 각각 신고했다.
지난해 중앙부처 공직자 중 재산 1위를 차지한 이련주 국무조정실 규제조정실장은 6억 7600여만 원이 더 늘어 재산 액수는 114억400만 원이 됐다. 다만 중앙부처 공직자 재산 1위는 새로 임명된 주현 청와대 중소벤처비서관(약 148억 6900만 원 신고)으로 바뀌었다.
국무조정실장으로 재직하던 재작년 12월 말 기준 신고 총액은 7억 8122만 원으로 1년 사이 2억 1312만 원 증가했다.
홍 부총리는 세종시 소재 주상 복합건물 용지의 아파트 분양권(가액 8062만 원)을 새로 취득했다. 퇴직수당으로 금융기관 채무 1억 8902만 원을 전액 상환했고, 부인은 오피스텔 매각 대금과 적금으로 전세보증금 채무와 개인 간 빚 등...
조 장관은 이 자리에서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정부가 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며 차량운행 제한, 석탄발전 상한제약, 미세먼지 배출시설의 가동시간 조정 등의 이행상황을 점검하겠다고 보고했다. 또 살수차 운행 확대 등 당장 시행할 수 있는 긴급조치도 펴나가겠다고 보고했다.
앞서 정부는 이날 오후 서울청사에서 노형욱 국무조정실장 주재로...
회의에는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노형욱 국무조정실장, 권덕철 보건복지부 차관, 강신욱 통계청장, 윤종원 청와대 경제수석 등이 참석했다.
이날 통계청이 발표한 2018년 4분기 소득부문 가계동향조사 결과를 보면 작년 4분기 소득 하위 20%(1분위) 가계의 명목소득이 같은 분기 기준 역대 최대 폭으로 감소했다. 하지만 상위 20%(5분위)는...
특히 국정원 개혁 법안과 공수처 신설 법안 등 주요 권력 기관 개혁 입법 과제도 논의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회의에는 당에서 이해찬 대표, 홍영표 원내대표, 조정식 정책위의장 등이, 정부에서는 이낙연 국무총리, 노형욱 국무조정실장 등이, 청와대에서 김수현 정책실장, 강기정 정무수석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또 국무조정실장이 주재하는 ‘감사관 회의’에서 중앙부처의 자체감사부서의 장과 공직기강 확립 관련 문제 인식과 정책·이슈를 공유하고 이에 대한 선제적 대응 등 관련 활동을 독려할 계획이다.
감사원 특별조사국 등은 최근 이슈인 음주운전, 골프접대, 보안사고 및 성비위 등을 집중 점검하기로 했다. 아울러 국민 불편을 일으키는t 무사안일·소극적 업무행태와...
정부는 19일 노형욱 국무조정실장 주재로 제26차 외국인력정책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2019년도 외국인력 도입ㆍ운용 계획'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외국인력정책위원회는 국무총리 소속으로 2003년 설치됐으며, 매년 외국인 근로자 도입 규모를 결정한다.
이날 위원회는 내년 일반 외국인력(E-9 체류자격)의 규모를 올해와 같은 5만6000명으로 정했다....
또 생활간접자본(SOC) 관계부처 합동 추진단(단장 국무조정실장)과의 협업체계 구축 및 정책 시너지효과도 제고한다. 22개 부처에서 추진 중인 생활SOC사업의 복합화를 위한 ‘선도 복합 프로젝트’에 적극 참여, 어촌뉴딜의 대표 브랜드 사업화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국비와 함께 30% 비율로 투입되는 지방비 확보를 위해 국고보조금을 선교부하고 2020년부터는...
장관들과 국무조정실장·공정거래위원장·금융위원장 등이 참석한다. 또 기재부 1, 2차관과 통계청장도 배석하며 청와대에서는 임종석 대통령비서실장, 김수현 청와대 정책실장을 비롯해 경제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청와대 수석과 비서관들도 함께한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이날 회의는 오전 10시부터 시작해 국민의례와 대통령 모두발언, 시민 의견 동영상 시청...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자신을 찾은 홍 부총리에게 "국무조정실장을 하면서 포괄적으로 (정책을)하셨기에 경험을 잘 살려 경제가 활성화되도록 잘 이끌어나가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같은 당 홍영표 원내대표는 "문재인정부가 출범하고 우리가 가지 않은 길을 많이 가고 있다. 1년 반 동안 많은 게 정리가 됐고 정부가 정책적으로 준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