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부총리는 "전국 187개 특수학교, 일반학교에 설치된 특수학급 3000여 개에 장애학생 지원을 위한 별도 학습보조 인력을 투입하기 위해 추경을 준비 중"이라며 "예산이 최종 확정되는 대로 교육청에서 바로 챙겨야 하므로 미리 관련 계획을 수립해 달라"고 당부했다.
교육부는 등교 전 코로나19 건강상태 자가진단을 올해도 유지하는 한편...
올해 사업 예산은 총 15억 원으로, 대학당 평균 1500만 원 내외가 지급된다.
지원 대상인 107개교는 2020년 장애대학생 교육복지지원 실태평가에서 최우수·우수 등급을 받은 대학들이다. 국평원은 26일까지 이들 대학이 구비하길 원하는 보조공학기기 목록과 소요액 신청을 받는다.
교육부와 국평원은 신청 결과를 바탕으로 장애대학생 수 등을 종합 검토해 대학별...
교육부는 지난해 1000억 원의 추가경정예산을 확보해 등록금 감면을 위해 자구노력한 대학에 긴급지원금을 지원한 바 있다.
서울 A 사립대학 총장은 “코로나19 사태로 외국인 유학생이 급감하는 등 수익이 크게 줄어들었다”면서 “무엇보다 지난해에는 처음 시도한 원격수업의 낮은 품질이 등록금 반환과 장학금 지급에 대한 주요 원인이었으나 대학들이 이를 상당...
이를 위해 저소득층 학생 스마트기기 무상지원 사업, 교육부 연계 학생용 스마트기기 보급 사업과 연계할 방침이다. 또 각종 교수·학습자료와 AI 교구 구입비로 학교당 200만 원을 지원한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이번 중장기계획을 시작으로 교직원들이 교육의 본질에 충실히 매진하도록 지원하고, 미래핵심역량을 길러낼 교육여건을 마련하도록 최선을...
중심 교육 수요와 학생의 진로·적성을 연계하기 위해 정부부처의 전문 역량을 활용한 최신 지식과 기술을 반영해 개발됐다.
교육부는 지난해 1차로 5종의 교과서를 개발·보급한 데 이어 올해 2차로 15종을 추가 개발했다. 내년까지 총 60종 교과서를 직업계고 학교 현장에 보급할 계획이다.
‘부처 협업 교과서’는 협업 부처가 주도해서 예산과 개발을 담당하는 '부처...
4일 대학가에 따르면 연세대학교는 1960년부터 소유해 온 인천 남동구 장수동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으로 묶인 교육용 용지 임야 15만8138m²(약 4만7836평)에 대한 매각을 추진 중이다.
인천시에 따르면 해당 용지는 1972년 8월 25일부터 그린벨트로 지정됐다. 인천시 관계자는 “해당 용지는 ‘산·임야’ 등 산자락에 해당한다”며 “사업이나 개발할 수 없는 상태기...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지난해 시범 운영했던 ’비대면 유망 스타트업 육성사업‘은 전용예산 확보를 통해 주요 비대면(untact) 분야·스타트업의 시제품 제작, 마케팅 등 사업화를 지원(200개사 평균 1.5억 원)하고, 보건복지부・교육부 등 중앙부처와의 협업방식을 더욱 강화한다.
또 예비(창업이전), 초기(3년이내), 도약(3~7년차) 등 창업기업의 성장단계별 맞춤형...
설명회는 지난 12월 국회에서 확정된 2021년도 정부연구개발예산(27.4조 원)에 대해 주요 부처들이 추진하는 연구개발 사업의 주요 내용과 세부 추진계획을 산ㆍ학ㆍ연 연구자 및 전문가들에게 안내하기 위한 자리다.
설명회 첫날은 과기정통부, 교육부 순서로 부처별 주요 연구개발 사업 내용 및 추진 일정 등을 발표한다. 둘째 날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협의회는 전문적 관리체계와 예산 부족으로 교육환경 변화 대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노후화된 학교전산망 개선을 위해 교육부에서 예산을 지원을 요청하고 학교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한 ‘교육기본법’ 개정을 국회와 교육부에 건의키로 했다. 협의회 산하 ‘기후환경교육위원회(가칭)’를 신설해 기후위기에 대응한 학교 환경교육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로...
예산 3% 내외, 인문사회학술연구교수(단기유형)는 5% 내외를 지원한다. 소외·보호유형 신진연구, 명저번역 대상도서 선정 시에는 연구기반 붕괴 등 국가 차원의 보호가 시급한지 여부를 따져 지원한다.
이공분야는 과학기술과 인문사회 간 융합 연구를 신설한다. 올해 12개 과제에 연 3억 원을 투입해 기초 단계의 새로운 연구 분야 도전을 지원한다.
교육부는 1월...
이어 “초·중학교 저학년부터라도 단계적으로 학급당 학생 수를 20명 이내로 낮출 필요가 있다”면서 "학습 부진이나 학습격차를 해결하려면 당장 내년 교육예산에 이 같은 부분을 반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단기적인 해결방안으로 개별 교사 역량을 높여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
신현욱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한국교총) 정책본부장은 “학습결손이 당장...
교육부는 안전사고 예방 교육 자료를 학교 원격 교육시스템 등에 탑재해 교육을 지속해서 실시하고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동영상을 제작해 대학에 배포할 예정이다. 국립대학의 경우 시설예산 배분, 다음 연도 대학기본역량진단 평가의 '대학 안전지표'에도 반영할 방침이다.
법 개정도 추진한다. 대학 내 도로의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관리 운영을 위한 교육시설법을...
필요한 예산을 늘리고 인력을 충원해 안정적으로 운영해야 한다”며 “학교의 주인은 학생이고 공교육의 주인은 국민"이라고 꼬집었다.
한편 ‘돌봄 지방자치단체’ 이관을 반대하며 파업을 벌였던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학비연대)는 다음 달 초 2차 파업을 예고한 상태다. 학비연대 측은 “교육부의 ‘초등돌봄운영 개선 협의체’ 구성에 진전이 없고, 교육...
여성가족부 관계자는 “올해 학교는 학생들을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법정 수업 시수를 지키면서 등교를 시켰지만 학교 밖 지원센터는 공교육을 체계를 벗어나기 때문에 코로나19 등 지자체 판단에 따라 대부분 휴관을 할 수밖에 없었다”며 “코로나19 상황에서도 학교 밖 아이들이 교육과 방역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지원과 예산을 늘리는 것을 검토할 것”...
교육부는 이 사업을 위해 올해 3차 추가경정예산으로 128억 원을 확보했다.
교육 당국은 공모를 통해 원격교육센터를 지정해다. 공모 결과 △수도권(한양대·동양미래대학교) △강원(강원대·한림성심대학교) △충북(충북대·충북도립대학교) △대전·충남·세종(충남대·대전과학기술대학교) △전북(전북대·전주비전대학교) △광주·전남(전남대·동강대학교) △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