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10월 2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했지만 노동조합에 가압된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 조합원 4명 중 1명은 쉬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노총이 12일 조합원 1250명을 대상으로 임시공휴일 근무 여부를 조사한 결과 23.8%인 297명이 일을 해야한다고 답했다.
임시공휴일에 쉬지 못하는 이유로는 ‘직업 특성상 교대제 근무를 해야 해
현대자동차 노조가 두 번째 부분파업에 들어갔다. 노조 측은 14일 오후 1시 30분부터 1조 근무자가 2시간 파업한다고 밝혔다. 이어 2조 근무자도 오후 10시 30분부터 2시간 파업에 들어간다.
노조는 앞서 10일에도 전체 조합원이 2시간 파업했다.
회사는 10일과 14일 2시간 부분파업과 주말 특근 중단으로 차량 6500여 대를 생산하지 못
그야말로 폭풍전야다. 한국지엠과 현대자동차에 이어 기아자동차, 르노삼성자동차 노동조합의 파업 가능성까지 점쳐 지면서 완성차 업체들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10일 현대차 노조는 임금·단체협약 교섭에서 사측과의 거리를 좁히지 못하고 4시간 부분 파업에 돌입했다. 노조는 근무자들을 두 조로 나눠 2시간 씩 일을 하지 않았다. 1조 근무자들은 이날 오전
현대자동차 노조가 10일 부분 파업에 들어갔다.
이날 노조는 10일 오전 11시 30분부터 파업에 돌입했다. 우선 1조 근무자들이 2시간 동안 오전 파업에 들어가며 저녁 8시 20분부터는 2조 근무자가 2시간 파업한다.
오는 14일에도 1조와 2조가 각 2시간씩 모두 4시간 파업할 계획이다.
회사는 노조의 파업으로 차량 1500여 대를 생
한국지엠 노사가 ‘2017 임금단체협상’에 본격 돌입했다. 제너럴모터스(GM)의 잇딴 해외사업 정리 속에서 한국지엠 노사가 갈등 없이 협상을 매듭을 지을 수 있을지 업계 관심이 커지고 있다.
제임스 김 사장과 임한택 지부장 등 노사 관계자 30여명은 24일 오전 한국지엠 부평공장 대회의실에서 임단협 2차 본협상을 진행했다.
앞서 노조는 △기본급 15만4
현대자동차 노사의 임금단체협상(임단협) 입장차가 좀처럼 좁혀지지 않고 있다. 사측은 악화된 경영 환경 속에서 비어가는 '곳간'을 고려해 달라고 호소하지만, 노조는 임금 3000만 원 인상 주장을 굽히지 않고 있다.
여기에 문재인 정부가 강조하는 고용 안정을 두고 양측의 셈법이 달라 올해 임단협도 험로가 예상된다.
1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 노사
완성차 업체들이 황금연휴가 끝나는 5월 중순부터 노사협상에 들어간다. 실적 악화로 곳간은 비어가는데 일부 ‘귀족 노조’들은 여전히 무리한 요구를 하고 있어 사측은 난색을 표하고 있다. 여기에 새정부 출범이라는 변수까지 더해져 올해 임금단체협상(임단협)도 험로가 예상된다.
1일 관련 업계 따르면 현대자동차 노사는 지난달 27일 2차 단체교섭을 갖고 4차
지난해 3조 원의 상흔을 남겼던 현대자동차 노사(勞使) 갈등이 재연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기아차는 노노(勞勞) 갈등으로 내홍을 앓고 있다. 하반기 ‘코나’, ‘스팅어’ 등 신차 효과를 통해 수익성을 끌어 올리려고 했던 825만대 판매 계획에 먹구름이 끼고 있다.
19일 관련 업계 따르면 현대차 노사는 전일 예정돼 있던 임단협 상견례를 연기했다. 지난 1
생존권을 사수하려는 사람과 고용 세습을 주장하는 사람. ‘현대’라는 한 탯줄에서 탄생해 울산에 둥지를 튼 한 지붕 두 가족, 현대자동차와 현대중공업에서 펼쳐지고 있는 풍경이다.
분사를 코앞에 둔 현대중공업은 대량 해고 가능성에 밥그릇을 걱정해야 할 처지에 놓였지만, 현대차 노조는 올해도 임금 인상을 넘어 고용 세습까지 주장하며 사측과 신경전을 벌이고
대한상공회의소는 법무법인 세종과 서울 중구 대한상의회관에서 ‘최근 주요 노동판결 및 기업의 대응전략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김동욱 법무법인 세종 파트너 변호사는 주목해야 할 노동판결로 ‘휴일근로의 연장근로 포함여부(근로시간 단축)’와 ‘사내도급과 불법파견의 구별기준’을 꼽았다.
김 변호사는 “휴일근로가 연장근로에 포함되는지 여부
‘삶의 질 향상’에 대한 사회적 욕구가 크게 높아지면서 여야 대선주자들이 일제히 ‘근로시간 단축’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저녁이 있는 삶’을 원하는 직장인들의 표심을 파고 들기 위한 전략인 것이다. 아직 구체화되지는 않았지만 비정규직 정규직화 등 노동계 단골 이슈도 대선주자들이 주요 노동 공약으로 관심 있게 지켜보고 있다.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
우리나라 근로자 연 평균 노동시간은 2113시간으로 OECD 35개국(평균 1770시간) 가운데 두 번째로 길다. 이렇게 장시간 일하면서도 오히려 시간당 노동 생산성(31.6달러)은 OECD 최하위권이다. '직장인 3명 중 1명 과로사 위험'(대한만성피로학회, 2016), '아빠와 아이가 함께하는 시간 하루 6분' 같은 지표들은 장시간 노동이 일상화된, 그
유력 대권주자인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는 18일 일자리 공약을 발표하며 ‘일자리 대통령’을 선언한다. 이에 맞선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은 야권의 심장부인 광주와 여수 등 호남을 방문해 젊은 층 공략에 나섰다.
문 전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싱크탱크인 ‘국민성장’ 주최 정책포럼 기조연설을 통해 일자리 구상을 내놓고 어려운 경제 여건 극
현대자동차 노사는 임금 갈등을 매듭지을 수 있을까?
현대차 노사는 12일 오후 3시부터 울산공장 본관에서 임금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달 28일 이후 2주 만에 재개된 이번 협상에도 윤갑한 사장과 박유기 위원장을 포함한 양측 주요인사 50여 명이 참석했다.
만약 노사가 이번 합의에서도 매듭을 짓지 못하면 노조는 13일부터 다시 파업에 들어갈 방침이다.
현대자동차 노조가 1일에도 주말 특근을 거부했다. 지난 5월부터 시작한 임금협상 과정에서 거부한 주말 특근은 이날까지 모두 11차례다.
현대차 노조는 올해 임금협상 과정에서 노사 간 합의점을 찾지 못하자 주말 특근을 계속 거부하고 있다.
특히 노조는 특근 거부와 별개로 전날까지 24차례 파업을 벌였다. 현대차는 올해 노조의 파업과 특근 거부 등으로 생산
현대자동차 노조가 오는 10일부터 사흘 연속 파업에 돌입한다.
노조는 중앙쟁의대책위원회 회의에서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매일 1조와 2조 근무자가 4시간씩 부분 파업하기로 결정했다고 9일 밝혔다.
10일 오전 6시50분 출근하는 1조 근무자 1만5000여 명은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3시 30분 출근하는 근무자는 오후 8시 20분부터 다음
현대자동차 노사가 올해 임금협상과 단체협약 교섭에 돌입한다. 노조는 승진거부권을, 사측은 지난해 노사협상에서 마무리하지 못한 임금피크제 확대 등을 요구하고 있어 노사가 입장차를 좁힐 수 있을지 주목된다.
1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대차 노사는 이날 오후 3시 울산공장 본관에서 윤갑한 사장과 박유기 노조위원장 등 양측 교섭대표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
회사가 기존 노동조합을 와해시킬 목적으로 만든 복수노조는 효력이 없다는 판결이 나왔다.
서울중앙지법 민사41부(재판장 권혁중 부장판사)는 14일 전국금속노동조합이 유성기업과 회사가 설립한 노조를 상대로 낸 '노동조합 설립무효 확인소송'에서 원고 일부승소 판결했다. 판결이 확정되면 회사가 만든 노조 설립은 무효가 된다.
유성기업은 각종 내연기관 부품을 제
정부는 현장에서 노동개혁이 실천될 수 있도록 단체협약이나 취업규칙 개정 과정에서 임금피크제 도입을 포함한 임금체계 개편, 장시간 근로 개선 등을 지도해 나가기로 했다. 노사자율로 고용세습ㆍ노조의 과도한 인사ㆍ경영권 침해 등 위법ㆍ불합리한 단체협약이 시정되지 않을 경우 사법조치까지 불사한다는 방침이다.
또 근로소득 상위 10% 임직원의 임금인상 자제를 유도
스웨덴이 ‘1일 8시간 근무’라는 원칙에 도전하고 있다. 스웨덴에서 과연 8시간 근무가 최적의 노동 시간인지 의문을 제기하는 목소리가 나오는 가운데 일하는 방식을 바꿔보려는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다고 20일(현지시간)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다.
도요타자동차 계열의 현지 판매 회사인 도요타센터예테보리에서 엔지니어들은 오전과 오후, 2교대제로 모두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