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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울에도 푸른 잎을 지니고 산다 하여 이름 붙여진 겨우살이. 이미 산행가들 사이에서는 그 효능으로 입소문 났다. 겨우살이 채취에 관심이 모이며 낮은 곳에서는 점점 보기 힘들어져 높은 곳에 올라야 겨우 만날 정도다. 겨
우리가 무심코 지나치는 나무 한 그루의 경제적 효과는 얼마나 될까. 나무 한 그루가 50년간 자라면 3400만원에 해당하는 산소를 생산하고, 3900만원에 해당하는 물을 재생산하며, 6700만원에 해당하는 대기오염물질을 제거해준다는 연구 보고가 있다.
큰 느티나무 1그루가 하루에 8시간 광합성 작용을 할 경우 연간 2.5톤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1.
경기도 고양 일대에서 재배되고 있는 접목선인장은 국내 수출 농산물의 ‘작은 거인’이다. 네덜란드를 비롯해 미국, 호주, 일본 등 30여 개국에 매년 250~300만 달러어치를 수출하고 있고, 이는 세계 접목선인장 시장의 70% 이상 규모이다. 인기 비결은 화려한 색상과 모양, 탁월한 공기정화 효과 등을 들 수 있다.
그러나 최근 들어 농가의 생산기반 악
공기 정화 자전거
이산화탄소와 먼지 등 각종 공해물질을 깨끗한 공기로 바꿔주는 ‘공기 정화 자전거’가 개발될 것으로 전망된다.
12일(현지시간) 태국 방콕 디자인 회사 ‘라이트포그(Lightfog)’는 환경오염 걱정거리를 말끔하게 해결할 수 있는 ‘공기정화 자전거’를 내놓았다. 이 자전거는 컨셉트 제품으로 레드닷 디자인 공모전에서 상을 받았다.
이
세계에서 가장 많이 재배되는 과수는 무엇일까.
정답은 포도다. 그 어떤 분야보다 경쟁이 치열한 포도는 기술의 성장속도 역시 빠르다. 재배기술은 발전을 거듭하고 있고, 신품종이 속속 선을 보이고 있다.
국내에서도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을 비롯한 여러 연구기관은 포도 재배기술의 발전을 선도하고 있다. 노동력 절감, 생산성 향상, 신기술 적용 등 포도 재배농
매년 이맘 때쯤이면 단풍으로 이름난 산은 단풍과 더불어 울긋불긋한 등산복 차림의 등산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룬다. 단풍이란 단어는 사전에 ‘기후변화로 식물의 잎이 붉은빛이나 누런빛으로 변하는 현상. 또는 그렇게 변한 잎’이라고 정의돼 있다. 기온이 떨어지면 나뭇잎 속의 끈적끈적한 당(糖)용액의 색소가 뿌리까지 내려가지 못하고 잎에 남는데, 이 색소가 안토시안(
가을이 깊어가면서 낙엽수들의 울긋불긋한 단풍이 절정으로 치닫고 있다. 붉게 변한 단풍나무 잎의 단풍도 아름답지만 역시 가을단풍의 백미는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일 것이다. 그동안 부지런히 동화양분을 만드느라 그 역할을 다했던 초록 잎의 노화가 단풍으로 나타나는 것이다. 태양으로부터의 빛에너지를 고정하여 광합성을 수행했던 엽록소 색소는 기온이 뚝 떨어지고 해의
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위원회는 9일(현지시간) 올해 노벨화학상을 마틴 카플러스(83) 하버드대 교수·마이클 레비트(66) 스탠퍼드대 교수·아리 워셜(73) 서던캘리포니아대(USC) 교수 등 3명이 공동 수상한다고 발표했다.
이들 미국 학자 세명은 ‘다중척도 모델링’으로 복잡한 화학반응 과정을 컴퓨터 시뮬레이션(모의실험)으로 분석하는 연구법을 개발했다.
폭염이 유독 심했던 올 여름에 화제가 된 영화라고 하면 단연 ‘설국열차’일 것이다. 이 영화는 지구온난화를 해결하기 위해 인류가‘CW(Control Weather)-7’이라는 물질을 사용하는 지구공학(geo-engineering)적 대응을 하다가 아예 지구 전체를 얼음 땅으로 만들어버렸다는 배경에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영화처럼 갑작스럽고 엄청난 기후변화는
성층권 외계 생명체 발견
성층권 외계 생명체 발견 소식이 화제다.
20일 학술지 ‘우주론 저널’이 소개한 영국 셰필드대학교 밀튼 웨인라이트 교수팀의 논문에 따르면 27km 상공 성층권에서 단세포 조류의 파편이 수집됐다.
웨인라이트 교수는 이 단세포 조류의 사진을 공개하고 “유기체가 지구 표면에서 성층권으로 올라가는 것은 불가능하다”며 성층권 외계 생명
“이제는 정부가 나서서 신재생 에너지 개발을 이끌 때다.”
국제미래학회가 9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제13회 미래학술포럼을 개최, 전 세계 기후변화 및 국내 에너지 상황을 진단하고 신재생 에너지 개발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포럼에는 세계적인 미래학자인 조나단 트렌트 교수가 미세조류를 이용해 바이오 연료를 생산하는 ‘오메가 프로잭트’에 대해 강연했다.
“미세조류를 이용하면 환경오염 막고 대체에너지를 대량생산할 수 있어 기후변화에 큰 기여를 할 수 있다.”
세계적인 미래학자이자 미 항공우주국(NASA) 바이오공학 수석연구원인 조나단 트렌트 교수가 방한해 해양 미세 조류를 이용한 대체에너지 개발 프로젝트인 ‘오메가 프로젝트’에 대해 강의했다.
트렌트 교수는 9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IT융합, 에너지와
세계 최초 텃밭 버스
'세계 최초 텃밭 버스'가 화제다.
최근 유튜브를 통해 스페인 헤로나에서 운행을 시작한 '텃밭 버스' 동영상이 퍼지고 있다.
버스 지붕 위에 작은 정원을 얹어 놓은 이 신개념 교통수단은 '광합성 버스', '텃밭 버스', '모바일 가든' 등으로 불리운다.
이 버스의 정식 명칭은 '피토키네틱'이다. 대도시의 공기를 정화하는 것은
유난히 길게 이어지던 장마도 끝나고 무더운 더위가 연일 계속되고 있다. 그동안 집중호우가 내린 일부 지역에서는 산사태가 발생하고 사면이 붕괴되는 크고 작은 사고도 잇따랐다.
2011년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발생한 우면산 산사태의 무서운 기억도 아직 생생하게 남아있다. 장마나 태풍, 산불이 할퀴고 지나간 자연재해 지역은 적절한 복원 방안을 통해 신속하게
식물은 그냥 살아가지 않습니다. 식물은 어떤 자리에서든 아무리 척박해도 주어진 곳에서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습니다. 추위와 더위 등 온도 및 계절 변화에 다른 생명체보다 기민하면서 유연하게 대응하면서도 다른 식물에게 큰 해를 끼치지 않습니다.
누가 얘기를 하지 않더라도 기온 변화에 따라 옷을 입기고 하고 벗기도 하고, 한마디로 자동 시스템입니다. 자유자재로
이화여대는 25일 화학·나노과학전공 황성주 교수(책임저자·오른쪽)와 나노·바이오기술연구소 자야반트 락스만 군자카르 연구교수(제1저자)의 논문이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s) 6월26일자에 게재됐다고 밝혔다.
사이언티픽 리포트는 과학전문지 ‘네이처’의 자매지다.
이화여대에 따르면 황 교수 연구팀은 2차원 반도체 무기 나노시트와
우리나라가 전 세계 3번째로 2014년 4세대 방사광가속기 보유국이 될 전망이다.
미래창조과학부는 9일 포스텍 포항가속기연구소에서 4세대 방사광가속기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4세대 방사광가속기는 전세계적으로 미국과 일본 2개국에서만 2008년, 2010년에 각각 구축해 운영 중이며, 독일, 스위스에서도 구축이 진행 중이지만 우리보다 늦은 2015년
국내 대학생이 ‘인공광합성’ 관련 논문을 내 국제과학기술논문인용색인(SCI)급 국제 학술지에 게재됐다.
23일 광주과학기술원에 따르면 이 학교 서지원 교수팀이 연구한 인공 안테나 단백질 합성 연구 결과가 미국화학회가 발간하는 유기화학 학술지 ‘오가닉 레터즈(Organic Letters)’ 3월 8일자 온라인판에 게재됐다.
이 논문은 광주과기원 학사과정인
꽁꽁 얼었던 대동강 물도 풀린다는 우수(雨水)와 경칩(驚蟄)이 지났다. 뒷골목 응달에 얼어붙어 있던 두꺼운 얼음도 거의 다 녹았다. 한낮에는 제법 따스하여 무거운 겨울옷이 거추장스럽게 느껴진다. 주변의 나무들도 하루가 다르게 눈(芽)에 생기가 돈다. 이맘 때쯤 산이나 들로 나가면 성질 급한 봄꽃을 볼 수 있다. 아직 잔설이 남아있는 틈을 비집고 작고 앙증스
2013, 계사년(癸巳年)의 1월 추위가 매섭다. 연일 영하 10℃를 밑도는 추운 날씨가 지속되고 있다. 올해는 뱀의 해이다. 뱀은 외부 온도에 따라 체온이 변하는 변온동물이므로 기온이 낮은 겨울 동안 활동을 중단하고 동면을 해야만 한다. 뱀의 동면은 우리나라와 같은 온대지역의 가혹한 겨울철 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취하는 동물의 생리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