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10일 이런 내용을 담은 '해체공사 안전 강화 방안'과 '건설공사 불법 하도급 차단 방안'을 발표했다. 6월 광주광역시 동구 학동4구역 철거 공사 중 발생한 붕괴 사고가 되풀이하는 걸 막기 위해서다. 당시 재개발을 위해 철거하던 건물이 무너지면서 9명이 숨지고 8명이 다쳤다. 중앙건축물사고조사위원회는 8일 부실한 해체 계획서, 해체 계획서와 다른...
송 대표는 10일 국회에서 열린 ‘광주 학동 사고 재발 방지 대책 당정협의회’에 참석해 “이번 사고가 지난 2019년 장원동 사고의 판박이라는 사실이 더욱 안타깝다”며 “다시는 이런 사고가 반복되지 않도록 당과 정부가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송 대표는 “당시 대책을 마련했음에도 같은 사고가 반복됐다. 악순환의 고리를...
국토교통부 광주 해체공사 붕괴사고 중앙건축물사고조사위원회는 9일 광주 재개발 현장에서 발생한 사고 조사 결과를 이같이 발표했다.
사조위는 건축구조・건축시공・법률 등 분야별 전문가 10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붕괴사고 발생의 명확한 원인규명을 위해 6월 11일부터 사고조사 활동을 했다.
사조위 발표에 따르면 사고 원인으로 계획과 달리 무리한...
현장에서 경찰이 A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를 측정한 결과 면허 취소 수준에 해당하는 0.08% 이상으로 측정됐습니다.
경찰은 A 씨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입전하고 부상자들이 치료를 받은 후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경찰 관계자는 “A 씨가 음주운전을 한 것은 확인됐으나 사고 가해 차량이 어느 쪽인지는 아직 조사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세종)
△건축물사고조사위, 광주 붕괴사고 조사결과 발표(석간)
△국토교통부 산하 공공기관장 간담회 개최
10일(화)
△국토부 장관 10:00 건축물해체 안전공사 및 불법하도급 차단 방안 발표(서울)
△국토부 2차관 국무회의(서울-세종)
△광주 붕괴사고 관련 해체공사 안전강화 방안, 불법 하도급 대책(석간)
△도심 내 낡은 공공건축물 리뉴얼 지금...
철도 차량·시설물에 IoT(사물인터넷) 센서를 설치하고, 터널 화재·사고 등을 신속 감지하고 제어할 수 있는 IoT 기반 터널 원격제어 시스템을 확산 지원할 예정이다.
디지털·저탄소 SOC 전환을 위해선 스마트시티, 디지털 트윈 등을 통한 국토·도시·교통 인프라 스마트화 촉진을 지원한다.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세종, 부산) 조성을 차질없이 추진하고, 데이터...
특히 아침까지 일부 내륙에는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기상청은 “제주도에는 바람이 30~45㎞/h(8~13m/s)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고, 특히, 제주도 산지에는 45~65㎞/h(12~18m/s)로 매우 강하게 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아침...
광주 붕괴 참사와 관련해서는 원청인 HDC현대산업개발 현장소장, 굴착기 기사, 일반 건축물 철거 하도급 업체 현장소장, 석면 철거 하도급 업체 현장소장, 공사 계약 브로커, 감리자 등 현재 6명이 구속된 상태입니다.
여수서 행인 3명 숨지게 한 탁송 차량 운전사 구속
전남 여수경찰서는 22일 탁송 차량을 운전하다 사고를 내 3명을 숨지게 한 혐의(도로교통법 위반...
21일 광주 서부경찰서는 공무집행 방해 등 혐의로 같은 경찰서 소속 A 경위를 현행범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 경위는 19일 오후 10시 30분께 광주 서구 치평동 한 도로에서 출동한 지구대 경찰관을 어깨로 밀고 얼굴을 밀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 경위가 만취한 채 도로로 들어가는 등 위험한 행동을 보이자 주변 시민이 신고했고...
내륙에 인접한 강·호수·골짜기에서 국지적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주의가 필요하다.
제주도에는 바람이 30~50㎞/h(8~14m/s)로 강하게 불고, 제주도·전남 남해안에서는 너울에 의해 높은 파도가 밀려오겠다.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는 풍랑특보가 발효됐다. 서해 남부 남쪽 먼바다와 남해 서부 먼바다·제주도 앞바다에서 바람이 35~60...
33도, 광주 32도, 대구 35도, 부산 31도, 제주 32도 등이다.
특히 오늘 아침 내륙 대부분 지역에서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바다 안개가 유입되는 도서지역과 일부 해안, 낮은 구름대의 영향을 받는 강원 산지에는 가시거리 200m 이하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주의가 필요하다.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광주 물류창고 화재’ 주변 건물 확산…대응 1단계 진화 중
광주 도심에 있는 물류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주변 건물로 확산했습니다.
12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55분께 광주 광산구 우산동의 한 물류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은 생활용품을 보관하고 있던 창고를 완전히 태우고 업체 2곳 건물과 주택 1채 등 인접 건물로 번졌습니다. 불길이...
기상청은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매우 짧고, 도로가 미끄럽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오늘은 정체전선 상에서 발달한 저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벗어나겠다.
오늘 아침까지 서해안·중부 내륙, 밤부터 내일 아침 사이에는 서해안·강원 산지·남부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남해안은 강한 비가 집중되는 시간과 만조 시기가 겹치면서 해안가 저지대가 침수될 가능성이 있어, 배수구 점검 등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철저히 대비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예상 강수량은 경북 북부를 제외한 남부지방에 50~150㎜, 많은 곳에서는 200㎜ 이상이다. 또 충청권·경북 북부·제주도 산지에서 10~60㎜, 강원 남부·산지를...
중앙 사고수습본부는 2일 광주 동구 건축물 붕괴사고와 관련한 '제6차 회의'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중앙 사고수습본부와 지자체는 지난달 14일부터 30일까지 사고유형 및 지리정보시스템(GIS)을 기반으로 사고발생 위험성이 높거나 사고발생 시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해체공사현장 210곳을 점검했다.
합동점검 결과에 따르면 점검대상 현장 중 73개 현장에서...
기상청은 “가시거리가 급격히 짧아지고, 도로가 매우 미끄럽거나 침수되는 곳도 있겠으니, 교통안전에도 각별히 유의하기 바라며, 낮 동안에 하늘이 갑자기 어두컴컴해지거나 먼 곳에서 천둥소리가 들리는 경우에는 하천과 계곡을 멀리하는 등 야외활동 시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오늘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부착하는 교통안전지킴이 스티커에는 어린이 보호구역 제한속도 30km를 강조하는 안전지킴이 마크와 안전속도 5030 캠페인 마크가 함께 디자인돼 있다.
또 스티커는 안전 반사 시트로 제작돼 운전자의 시인성을 높였으며 밤에도 식별이 쉬워 야간 안전사고 예방 효과도 기대된다.
CJ대한통운은 하반기에 어린이 가방 안전덮개를 경기 광주 지역 초등학교에 기부할...
기상청은 “오늘은 아침과 밤에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고, 강·호수 인접 지역에서는 짙은 안개가 낄 수 있어 차량 운행 시 추돌사고 등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교통안전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오늘 낮 기온은 서쪽을 중심으로 30도 내외가 되겠고,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는 31도 이상으로 오르는 곳이 있어 덥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