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는 DIBA(닥시스 IPTV 전송 시스템) 기술 개발을 완료하고 HFC망을 통해 초고속인터넷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단독주택 가입자 대상으로 실시간 IPTV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DIBA 방식은 기존 닥시스(DOCSIS) 기반의 CMTS(케이블모뎀 종단 시스템) 방식을 응용한 기술로, 초고속인터넷용으로 사용 중인 채널의 일부
SK브로드밴드는 초고속인터넷, IPTV, 인터넷전화 3가지 서비스를 3만3000원(광랜, 3년 약정 기준)에 제공하는 새로운 개념의 컨버전스형 상품 '브로드앤올(broad&all)'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현재 결합상품 '브로드앤세트'가 각각의 서비스에 10%~20%의 요금을 할인해 제공되는 것과는 달리, 이번에 출시한 '브로드앤올'은 3가지 서
초고속인터넷의 최저보장속도가 5~50% 수준으로 대폭 상향된다.
방송통신위원회는 21일 KT, SK브로드밴드, LG파워콤, 티브로드, C&M, CJ헬로비전, HCN 등 7개 초고속인터넷 사업자의 최저보장속도 개선방안을 발표했다.
지난해 초고속인터넷 품질평가 결과, 초고속인터넷 업체의 최저보장속도가 최고속도 및 평균속도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게 설정
LG파워콤은 고객정보 유용 등의 혐의에 따른 초고속인터넷 영업정지가 23일부로 해지됨에 따라 24일 영업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늘부터 신규가입자 모집에 나선다.
LG파워콤은 앞으로 고품질과 차별화된 고객서비스 등 본원적인 경쟁력을 통해 고객가치를 제고해 나갈 계획이다. LG데이콤은 이를 위해 ▲결합상품·제휴카드 혜택 강화 ▲광랜 커버리지
방송통신위원회는 인터넷 멀티미디어 방송 제공사업자 선정이 완료됨에 따라 내달 IPTV(인터넷TV) 상용서비스 개시에 대비하기 위해 IPTV 시험서비스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IPTV 시험서비스는 9월 중순부터 상용서비스 개시 전까지 실시하며, 수도권을 중심으로 KT, LG데이콤, 하나로텔레콤 등 IPTV 제공사업자별로 100~200가구를
하나로텔레콤은 초고속인터넷 상품 단순화, 온라인 가입 할인 제도, 복지용 요금 감면 대상 확대 등 상품체계를 대폭 개편, 이달 10일부터 적용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현행 하나로텔레콤의 초고속인터넷인 '하나포스'는 뉴드림(100M), 광랜(100M), 프리미엄(20M), 스피드(10M) 등 4개로 구분돼 있던 것이 뉴드림을 흡수한 광랜(100M)과
인터넷 고객이 몰려 속도가 늦어졌던 현상이 대폭 해소될 전망이다.
LG파워콤(대표 이정석)은 아파트 개별 동에 공급하는 광랜 회선을 기존 100Mbps급에서 1G(기가)급으로 교체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아파트에 공급되는 광랜은 1G 보급 됐으나, 각 동별로 공급되는 회선은 100Mbps로 고객이 100Mbps를 속도를 누리기는 어려웠다.
L
방송통신위원회 실시한 초고속인터넷 품질평가에서 속도면에서는 LG파워콤이, 이용자 만족도 측면에서는 KT가 각각 1위를 차지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지난해 12월부터 올 4월까지 수행한 '2007년도 초고속인터넷 품질평가 조사' 보고서를 12일 발표했다.
보고서는 "국내 초고속 인터넷 상품별 다운로드/업로드 평균속도는 광고 최고속도의 75% 이상
LG파워콤은 이달 말까지 '새봄맞이 XPEED PLAY'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엑스피드 신규 가입 고객(3년 약정)을 대상으로 닌텐도 DS라이트, 캐논 복합기, 음식물처리기 루펜, 디지털카메라(파인픽스, 올림푸스), PS2, LG슬림TV, 아이팟 나노, X박스(본인부담금 있음) 등 경품 9종 가운데 자신이 평소 원하는 상
LG파워콤은 초고속인터넷 서비스 엑스피드 가입자 중 100Mbps 엑스피드 광랜 가입자가 지난 6일 기준으로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LG파워콤의 누적 가입자 182만8682명 중 광랜 가입자는 100만1364명으로 전체의 절반이 넘는 54.7%를 기록, 초고속인터넷 사업자 중 유일하게 광랜 가입자 비중이 50%를 넘어섰다.
LG파워
LG파워콤은 이달 31일까지 고객센터와 홈페이지를 통해 초고속인터넷 서비스에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XPEED PLAY 페스티벌'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XPEED를 통해 인터넷에서 얻게 되는 다양한 즐거움은 물론 XPEED를 기반으로 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함께 이용하면서 경험하게 되는 즐거움을 고객에게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것
LG파워콤은 고객이 거주하는 아파트에 100Mbps급 ‘엑스피드 광랜’ 서비스 가능 여부를 확인하거나 광랜 미설치 아파트에 대해 설치 추천을 하면 사은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내달 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우리 집 100메가 엑스피드 광랜 서비스가능 조회’와 ‘우리 아파트 LG파워콤 광랜 인입 추천’ 2가지로
지난해 초고속인터넷 시장은 전년 대비 4.8% 성장했고, 후발사업자인 LG파워콤이 가장 많은 가입자를 유치한 반면, 업계 1, 2위인 KT와 하나로텔레콤은 시장점유율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정보통신부와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초고속인터넷 누적 가입자는 1470만9998명으로 전년 대비 66만73000명의 순증을 기록했고, 이중 LG파워콤이
코어세스는 대유디엠씨와 48억600만원 규모의 광랜(GE-PON, VDSL) 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코어세스의 2006년 매출액 대비 34.27%이며 계약기간은 2008년 12월 31일까지다.
회사 측은 이번 계약을 통해 공급되는 제품들은 최종적으로 하나로텔레콤에 납품된다고 덧붙였다.
LG파워콤은 2030세대의 새로운 문화코드로 자리잡고 있는 '광랜 엑스피드 커플영화축제'를 오는 30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 8월 처음 시작한 커플영화축제는 개봉영화 시사회를 비롯한 각종 선물을 제공하는 행사로 이번에 19회째를 맞고 있는데, 그동안 하루 평균 100명 이상이 신청을 하고, 1회당 이벤트 참가자는 평균 1500명을 넘는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가 CDMA, 와이브로(WiBro), 지상파DMB에 이어 또 한번의 세계 최초 원천기술을 확보해 이동통신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ETRI는4세대 이동통신(IMT-Advanced)의 정지 및 저속(3km/h) 이동시 최소 요구 규격인 1Gbps보다 3배 이상 빠른 3.6Gbps 전송속도를 구현하는 저
지난 99년 세계 최초 ADSL을 상용화하며 국내 초고속인터넷 시장의 성장을 이끌어온 하나로텔레콤이 창립 10주년을 맞아 새로운 도약을 선언했다.
박병무 사장(사진)은 최근 열린 창립 10주년 기념식에서 “하나로텔레콤은 오는 2010년까지 빠르게 확대되고 있는 통방융합 시장 선점을 위해 ADSL, 하나TV에 버금가는 획기적인 서비스를 선보여 ‘혁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