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토요일인 24일에는 예술이 흐르는 가을을 주제로 노들섬에서 ‘2022 서울비보이페스티벌’이 열린다. 축제에서는 △서울시 대표 비보이단 선발전 본선 △힙합뮤지션 공연 △스트리트 문화 체험존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올해 최초로 열리는 서울비보이페스티벌은 서울시 대표 비보이단 운영 10주년을 맞이해 기획됐다. 특히 2024년 파리올림픽에서 브레이킹이 정식...
관악아트홀은 청년·어린이·가족 등 주민이 주인공인 ‘가족브랜드 아트홀’을 목표로 하며, 예술가의 창작을 지원해 예술가가 주인공인 ‘공연제작 전문 중극장’을 만들어 사람과 문화예술이 함께 머무는 공간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2002년 개관 이래 20년간 관악구의 크고 작은 행사와 공연을 함께 하며 주민들의 사랑을 받아온...
이번 행사는 신한라이프가 통합 1주년을 기념하면서 우수고객에게 수준 높은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공연은 가을 정취에 어울리는 정통 클래식과 대중적인 뮤지컬 갈라콘서트로 구성됐다. 지휘자 최영선이 이끄는 40인의 대규모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가 연주하는 웅장한 사운드로 다채로움을 더했다.
각 무대에서는 오페라 로미오와...
당초 행사는 문화예술축제인 ‘서리풀 페스티벌’로 기획됐으나, 폭우 피해주민의 마음과 함께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판단 아래 음악회·바자회로 전환됐다.
행사는 음악회·바자회·버스킹 공연으로 구성된다. 우선 금요일인 23일에는 남성보컬 그룹 ‘SG워너비’, 뮤지컬가수 ‘마이클리’, ‘박소연’, 서초스마트유스센터 어린이합창단 ‘코리아엔젤스’ 등이...
서울 관악구가 18일 오후 5시 별빛내린천 수변 무대에서 '관악 청년 문화존'의 성과발표회 오케스트라와 스트릿댄스 콜라보 공연을 연다고 15일 밝혔다.
청년 네트워킹 공간과 자기개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관악 청년 문화존’ 사업은 올해로 3년째를 맞았다. 그간 지역 청년들이 문화예술을 접하며 배울 기회를 제공해 큰 호응을 받아왔다.
이번 행사는 ‘아다지오...
신한은행은 충청남도 부여군 소재 부여정보고등학교를 시작으로 올해 연말까지 지역사회 중·고등학교를 방문해 청소년 대상 금융교육 뮤지컬 공연을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2019년부터 취학의무를 유예하거나 진학하지 않은 학교 밖 청소년에게 문화예술 분야의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하는 '신한 샤이닝 스타(Shining Star)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2013년 처음 시작한 ‘현대차그룹 대학 연극·뮤지컬 페스티벌 시상식’은 현대자동차그룹과 한국공연프로듀서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등 12개 문화예술단체가 후원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대학 공연예술 축제다. 올해까지 전국 대학 598개 팀의 1만5000여 명의 대학생들이 참가했으며 본선 및 온·오프라인 시상식 누적 관객 수는 5만여 명에 달한다....
2년 연속 메인 스폰서 후원 LG 시그니처 콘서트도 개최에버바흐 수도원에 제품 전시…“문화예술 마케팅 지속”
LG전자는 2년 연속 세계적인 음악축제인 독일 라인가우 뮤직 페스티벌을 후원하며 프리미엄 ‘LG 시그니처’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알렸다고 7일 밝혔다.
1987년 시작된 라인가우 뮤직 페스티벌은 독일의 대표적인 와인 생산지인 라인가우 지역에서...
박 전 원장은 "BTS, 미나리, 오겜(오징어게임), 손흥민 등 문화예술체육은 국민을 행복하게 한다"면서 "BTS도 1년에 단 한 번이라도 군 위문공연을 하면?"이라고 덧붙였다.
이종섭 국방부 장관은 지난달 31일 국회 전체 회의에서 방탄소년단의 병역 문제와 관련한 질의를 받고 "데드라인(시한)을 정해놓고 결론을 내리라고 했고...
이번 전시는 ‘장애인문화예술축제 A+ Festival’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해당 축제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좌절한 사람들에게 장애인예술이 치유와 위로, 희망을 줄 수 있음을 알리기 위해 내달 1일부터 3일까지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 일대에서 개최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이번 전시를 위해 서양화·한국화·문인화·서예·공예 등 다양한 분야의 작품 59점을 공모를 통해...
축하 공연에는 스우파의 프라우드먼, 케플러, 다이나믹듀오 등이 무대에 오른다.
세계 3대 아트페어인 프리즈는 올해 처음으로 서울 코엑스에서 내달 2일부터 국내 최대 아트페어 키아프(KIAF)와 공동 개최된다. CJ그룹이 프리즈 서울을 홍보하는 이유는 올해 초 CJ ENM은 제작 스튜디오 ‘엔데버 콘텐츠’를 인수했는데 이 회사는 미국 최대 엔터테인먼트...
문체부는 청와대 활용 프로그램 추진과 청와대 사랑채의 종합관광안내센터 개편에 228억 원, 문화재청은 청와대 관리와 시설 개보수 등 복합문화예술공간 조성에 217억 원을 각각 편성했다.
예술인에 대한 지원도 강화된다. 문체부는 예술인의 안정적인 창작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창작준비금 대상을 2만3000명으로 확대하고, 예술인 권리 보장 환경 조성 및...
올해보다 예산을 늘려 국립예술단체의 지역순회공연 활성화, 장애인·취약계층 대상 문화예술 프로그램 및 관람환경 개선도 지속한다.
국민의 스포츠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한 생활‧전문 체육 지원도 강화된다. 정부는 취약계층 대상 스포츠강좌 이용 지원 금액을 월 8만5000원에서 9만5000원으로 늘리고, 지원 인원도 8만6000명에서 10만6000명으로 확대한다.
또...
8년간 거리 내 문화공연·축제 꾸준히 열려…“보행자 위험할 수 있어”
인근 대학가인 연세대·이화여대 학생을 비롯해 환경 단체들은 차 없는 거리는 지속돼야 한다는 의견이다. 연세대에 다니는 김 준(25) 학생은 “지금 버스만 다니고 있는데도 도로 자체가 좀 복잡하다고 생각한다”며 “빨간 불에도 사람이 막 건너는데 위험하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25일...
교보생명 관계자는 “대다수 금융사의 VIP 고객 서비스는 가업 승계나 세무 등 자산 관리에 집중돼 있다”라며 “더 많은 사람이 다양한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인문학, 예술문화 등의 다양한 강연이나 공연을 경험해 볼 수 있는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세계그룹이 추진 중인 돔구장은 2만 석 규모로 야구경기 관람 뿐만 아니라 케이팝 공연 등 각종 문화·예술공연을 접할 수 있는 문화공간 역할도 겸하는 최첨단 멀티스타디움이다.
이는 프로 야구 144경기 중 홈 구장에서는 72경기만 진행되는 점을 감안, 야구가 열리지 않는 293일에도 인천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복합 문화관람관으로 조성한다는 것으로...
현재의 예술·체육요원 대체복무제도는 국위를 선양한 예술, 체육 특기자를 문화체육부 장관이 추천하되, 그 대상은 대통령 시행령에 위임돼 있다. 대통령 시행령에는 국제 국내 콩쿠르 입상자, 올림픽 3위 아시안 게임 1위 성적을 올린 사람을 대상으로 하고 있을 뿐 대중예술 특기자는 제외돼 있다.
2030 부산엑스포 개최야말로 절체절명의 과제라고 밝힌 박 시장은...
창작·드로잉 공연 등 진행
DL그룹은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성동구에 있는 디뮤지엄에서 ‘2022 직원가족초청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DL㈜와 DL이앤씨, DL케미칼, DL건설 등 DL그룹사 임직원과 가족 약 500명이 초청됐다. 이번 행사는 DL그룹 직원 가족들에게 특별한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초등학생 자녀를 둔...
◇신세계백화점, 예술과 문화 담은 ‘광주신세계 아트 앤 컬처파크’ 오픈
신세계백화점도 광주광역시에 국내 최고의 랜드마크 백화점을 선보인다.
내년 착공하는 ‘광주신세계 아트 앤 컬처 파크(가칭)’는 이름에서부터 ‘Art’와 ‘Culture’가 들어가는 만큼 문화와 예술은 물론 최첨단 과학과 최신 트렌드의 쇼핑 콘텐츠를 결합해 광주와 호남 지역 시민들의 생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