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자와의 동행 4대 정책은 △안심소득 시범사업 △서울형 고품질 임대주택 △서울런 △공공의료 확충이다.
시는 안심소득 시범사업이 복지의 틀을 바꾸는 새로운 시도인 만큼 공공의 안전망이 되어줄 미래복지제도를 연구하는 ‘소득보장정책실험’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앞으로 5년간 안심소득제 효과분석, 현행 복지제도와 비교연구 등이 시행된다. 특히 이날...
LH는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 및 수상작 전시 영상을 유튜브 채널 ‘LH 한국토지주택공사’에 게시할 예정이다.
박철흥 LH 공공주택사업본부장은 “이번 공모전은 다양한 국민 의견을 수렴해 공공주택 설계에 반영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국민 소통을 통해 국민이 만족하는 공공주택 거주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고 말했다.
질서 있는 공급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공급상황의 면밀한 분석을 토대로 실행력을 갖춘 계획을 수립하고, 수요자인 국민 관점에서 맞춤형 정책설계와 홍보로 정책 체감도 극대화할 필요가 있다고 입을 모았다.
공급 과정의 신속성을 확보하려면 각종 심의절차는 공공·민간 구분 없이 통합해 공급을 촉진하고, 가이드라인 등을 마련해 사업 불확실성과 인허가 지연...
국토교통부는 ‘제5회 대한민국 공공주택 설계공모대전’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공모대전은 ‘N분 동네’, ‘뉴노멀 시대의 공공주택’이 주제다. 시간적·공간적 분할을 통한 친숙한 스케일을 담는 중저층의 편안하고 친근한 주거단지를 계획하면 된다.
올해는 공모 경쟁률 증가를 위해 대상지를 3기 신도시(남양주왕숙 4곳, 인천계양 1곳) 등 중대 규모의...
현행 종부세법은 1세대 1주택자에게는 혜택을, 다주택자에게는 강한 불이익을 주는 구조로 설계돼 있다. 조정대상지역 1주택자에게는 0.6~3.0%의 종부세율이 적용되지만, 2주택 이상이면 1.2~6.0%의 중과세율을 적용받는다.
조세연은 "최근 크게 높아진 보유세 부담의 조정은 변화의 주요 원인을 제공한 종합부동산세를 중심으로 추진할 필요가 있다...
특히 3층에는 서울시 공공건축가가 별도로 설계를 진행할 ‘거점형 키움센터’가 단독 배치된다. 2층에는 청소년문화센터를 조성해 지역 청소년을 위한 특성화 시설로 활용할 계획이다.
김성보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앞으로 시 건축위원회 심의를 통해 양질의 주택을 지속적으로 공급하고, 적극적인 공공주택 소셜믹스(어울단지)로 시민 모두가...
국민 소통형 특별설계공모는 지역주민, 이해관계자 참여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강화하고 국민과 소통하는 공공주택을 만들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설계공모 대상은 부천대장 A1블록과 수원당수2 A5블록이다.
부천대장 A1블록의 설계 주안점은 감성 디자인이 반영된 입체 디자인과 공동체 회복을 위한 세대통합 커뮤니티 시설 제안이다. 수원당수2 A5블록...
민간참여 공공분양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나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등 공공기관이 민간 건설사와 계약을 맺고 공동주택을 건설하는 사업을 뜻한다. 공공이 토지투자와 설계, 감독 등을 맡으며 민간은 설계와 건설, 분양, 관리를 담당한다. 2014년부터 관련법 제정으로 사업이 시행된 이후 전국에서 공급이 이어지고 있다.
민간참여 공공분양의 장점은 저렴한...
고령자복지주택 입주 신청은 'LH 마이홈센터'에서 가능하다. 올해는 6곳 709가구에서 입주자를 모집한다.
김홍목 국토부 주거복지정책관은 "고령자복지주택은 저렴한 임대주택과 함께 요양·돌봄·일자리 등 고령자 맞춤형 주거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공임대주택"이라며 "2027년까지 매년 1000가구 이상 공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방건설은 서울 은평구 진관동 일원에 들어서는 ‘은평뉴타운 디에트르 더 퍼스트’의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임차인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디에트르 더 퍼스트는 최고 15층, 15개 동 규모로 구성된다. 전용면적은 △59m²형 △75m²형 △84m²형 등 중소형 평형 위주로 설계됐다. 맞통풍 구조, 광폭거실, 개방형 테라스 등 혁신공간설계도 적용됐다.
단지는 교통...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미래형 주거‧건축 가치 발굴을 위한 청년 건축가 아이디어를 모집한다.
SH공사는 ‘고품격 도시 건설을 위한 미래형 주거‧건축 가치 발굴’을 주제로 ‘제8회 SH청년건축가 설계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SH청년건축가 설계공모전은 2015년 청년층 건축학도 양성을 위한 사회공헌사업으로, 청년층의 공공사업 참여 기회를...
올해로 3회를 맞이하는 스마트건설 챌린지는 △스마트안전 △단지·주택 분야 시공자동화 △도로 분야 스마트 기술 △철도 등 SOC 분야 설계 BIM △BIM Use Live(시공 BIM) 등 5개 기술경연 분야에 △국토 안전관리(건설·시설) 우수사례 공모 △스마트건설 자유 공모 △스마트건설 R&D 제안서 공모 △스마트건설 창업 아이디어 공모 등 4개 공모 분야를 추가해 총 9개...
사업자가 설계 의무사항 및 냉·난방 효율 등에 대한 에너지절약계획서를 제출하면 사업승인권자인 지자체가 전문기관에 의뢰해 계획의 적정성 등을 검토·평가하는 제도다. 주택사업계획승인을 위한 필수절차다.
2009년 제도 시행 이후 한국부동산원 등 공공기관에서 검토업무를 수행해 왔으나 최근 검토물량 증가, 전문기관의 인력 부족 등으로 검토 지연 사례가...
계획과 설계 단계부터 시공의 전 단계에 걸쳐 사전 안전성을 검토한다. 기술 지원과 지속적인 시공실태 점검으로 구조물 안전·품질도 확보한다. 안전관리실은 선제적 재해 예방에 집중하며 현장 안전진단과 감시 체계 구축도 진행한다.
안전 체계 구축을 위해 공공기관도 발 빠르게 대응 중이다.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자체 안전 시스템인 ‘SH형 안전관리’ 특화...
영등포본동의 경우 사업지 일대에서 공공재개발 정비사업과 도심 공공주택 복합개발이 추진되면서 골목길 재생사업은 뒤로 밀렸다.
지난해 12월에는 성북구 성북5구역과 광진구 자양2구역 등 두 곳이 골목길 재생사업을 철회했다. 이들 지역 역시 현재 신속통합기획 등 다른 정비사업으로 전환했다. 이외에도 서울시는 현재 사업이 일시 중단된 구로구 가리봉동과...
다양한 건축구조와 시공 경험을 바탕으로 공공기관 등의 구조 관련 자문위원으로도 활약했다. 최근에는 현대건설 주택건설프리콘팀의 수장으로서 BIM의 현장 활용도를 높이고, 현장의 구조설계를 총괄해 왔다.
이광희 안전관리실장은 1991년 현대건설 입사 후 국내 주택, 관공서, 인프라 현장 및 해외 플랜트 현장의 안전 담당 업무와 더불어 본사 안전관리실 등을...
단지 내부는 외관특화 테라스 및 복층(일부 가구) 등 차별화된 설계가 적용돼 입주민의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했다.
시흥시청역 루미니는 주거형 오피스텔인 만큼 아파트보다 청약 제약도 적다.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통장, 거주지 제한, 주택 소유 여부 등과 관계없이 청약할 수 있다. 청약통장과 가점 여부에 상관없이 분양 시청자를 대상으로 하는 추첨을 통해...
원 후보자는 또 "통계와 데이터에 기반해 정교하게 정책을 설계하고 국민의 수요에 맞는 주택을 신속하게 공급하겠다"며 "단기간의 공급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체감 가능하고, 예측 가능한 공급로드맵을 만들어 국민이 원하는 좋은 주택이 지속해서 공급된다는 신뢰를 회복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주택시장의 안정은 수요, 공급, 심리...
서울시는 이런 특수성을 고려해 지역 특성을 담은 건축 디자인이 필요하다고 보고 공공건축가 현상설계를 통해 입면 디자인을 갖춘 창의적인 건축계획이 실현되도록 했다.
주거 유형은 7가지 평형(전용 20~112㎡형)이 도입되며, 이 가운데 공공주택 29가구도 포함된다.
이 밖에 지반층에는 보행통로와 940㎡ 공개공지를 계획해 열린 공간으로 조성하고 지상 1층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15일 LH 경기지역본부에서 '2021 공공주택 우수설계업체 시상식 및 상생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LH는 지난해 건축설계용역을 수행한 건축, 전기‧통신, 기계소방분야 196개 업체를 대상으로 394건에 대한 설계품질 종합평가를 진행해 19개 우수설계업체를 선정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디엔비건축사사무소(건축부문)...